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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폭력적인 세상에서 온유하게 살아가기_존 스윈튼
1장. 연약한 공동체 라르쉬와 하나님과의 우정_장 바니에 2장. 낯선 곳에서 하나님 찾기: 라르쉬가 교회를 필요로 하는 이유_스탠리 하우어워스 3장. 예수님의 비전: 상처 입은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기_장 바니에 4장. 온유함의 정치학_스탠리 하우어워스 결론. 평화 운동과 라르쉬 공동체_존 스윈튼 주 |
Jean Va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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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장애인들의 세계’를 진지하게 인정하고 사물을 다르게 인식하는 그들에게 조심스럽게 귀 기울여 우리의 시각을 바꿔야 한다. 이것은 신실한 삶을 살기 위해 누구나 참여해야 하는 예언자적 사역이며 변화와 희망을 가져다준다. 우리의 소망 한 가지는 이 책에 실린 글들을 읽고 독자들이 ‘이상해져서’ 세상을 보는 눈이 변화되고 그로 인해 신실한 제자도가 지닌 이상함(oddness)의 예언적 본질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친구들의 눈에 당신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음을 미리 경고한다.” --- p.9
"온유함은 하나님 나라에 반드시 있어야 할 요소이면서(마 11:28-30) 노력과 인내와 느림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덕목이다. 이는 우리가 ‘시간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충분하다는 점’을 자각한 인내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렇게 시간의 친구가 되면 삶의 속도를 늦추는 인내를 기르게 되고, 삶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 p.17 "라르쉬는 시간의 자락 위에 한 표지를 세웠고, 그 표지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에 의해 시간이 구속되었음을 기억하게 된다. 그 구속은 우리로 하여금 평화를 실천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라르쉬가 존재하기에 우리는 기독교가 이론이 아닌 실제임을 깨닫는다. 주님을 믿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할 뿐 아니라 모든 일과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느끼며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평화이며 우리의 샬롬이다. 믿도록 하기 위해서는 보여 주어야 한다. 라르쉬는 평화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보도록 도와주고 있다." --- pp.112-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