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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누구나 한번은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핵심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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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바다
전라남도 여수 거문도·백도 : 엷은 해무 속에 몽환처럼 다가오는 선계의 구도자
충청남도 서산 간월도 : 노을과 별미를 찾아 떠나는 낭만 여행지
인천광역시 백령도 두무진 : 콩돌의 속삭임과 물개 울음 들리는 서해의 파수꾼
경상북도 영덕 강구항 : 연분홍 복사꽃 길 지나 대게의 고향으로 떠나는 별미 여행
강원도 삼척 해안 : 시리도록 푸른 바다에 하얀 파도가 겹겹으로 부서지고…
충청남도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 하늘가에 걸린 노을 따라 살포시 잠든 바다
경상남도 남해 파래밭 : 해초의 초록 향기가 단잠을 깨우는 청정 해안
전라북도 군산 선유도 : 여름날 헤어진 애인을 닮은 섬
충청남도 보령 대천해수욕장 : 색동옷 걸린 오색 하늘의 향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동부해안 : 에메랄드빛 고운 해변에 문주란 향기 흩날리네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 천사의 눈동자를 닮은 영롱한 눈꽃
전라북도 진안 마이산 : 비바람이 남겨놓은 암석산의 신화
경상북도 봉화 청량산 :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산사
전라남도 해남 대흥사 : 땅 끝에 깃든 옛 문화의 깊은 속살
전라남도 순천 선암사 : 꽃향기 충만한 봄날의 해맑은 일탈
경상남도 밀양 영남알프스 억새 : 가을 바람이 들려주는 고원의 선율
전라북도 순창 강천산 : 수줍은 여인의 볼을 닮은 단풍 명산


강원도 태백 고랭지 밭과 검룡소 : 안개와 이슬이 가꿔놓은 이색 배추밭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 : 1억4000만 년 전의 원시가 숨 쉬는 생태의 보고
전라남도 무안 회산지 백련 군락 : 녹색 호수에 출렁이는 순백의 미소
전라남도 보성 차밭 : 이국 정취 가득한 초록의 물결
제주특별자치도 산굼부리 억새 : 황금빛 억새꽃에 내려앉는 고운 바람소리
전라남도 구례 산수유 : 노란 산수유꽃 물결 넘실대는 한낮의 풍경
강원도 평창 메밀꽃 : 소설 속 그곳에 메밀꽃이 탐스럽게 피어
전라남도 여수 영취산 진달래 : 영변의 약산보다 더 고운 연분홍 화원
강원도 인제 곰배령 야생화 : 야생화가 물결처럼 춤추는 기분 좋은 초원
강원도 정선 된장마을 : 두메산골에 불려온 아련한 기억들


전라북도 임실 옥정호 : 시인의 마음을 닮은 거울 같은 호수
경상남도 하동 섬진강 : 살갑디살가운 고향의 흔적이 흐르는 강
충청북도 제천 청풍호반 : 쪽빛 물빛, 창공으로 솟는 물줄기 나를 던지고 싶다
전라남도 해남 고천암호 : ‘서편제’ 노랫가락에 철새도 쉬어 가는 곳
충청북도 괴산 화양계곡 : 뼛속까지 전해져오는 시린 계곡물의 상쾌한 한기
강원도 춘천 의암호 : 안개 자욱한 상상 속 동화의 나라

저자 소개

저자 : 이두영
남도 문화유산답사 1번지 해남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졸업 때까지 학교 수업 외 대부분의 시간을 소 몰고 다니는 목동으로 보냈다. 취미는 『어깨동무』 읽기. 쉬는 시간에 교장 아들과 뽕밭에 가서 몰래 오디 따 먹기, 앞산 뒷산 싸돌아다니며 새집 찾기, 토끼 왕창 키우기 등이 있다. 사진기술은 용산 미8군 군복무 시설 보직 덕분에 배웠고 스포츠서울 여행기자 출신이다. 저서로 『스파 & 온천 여행』『살아생전 꼭 가봐야 할 우리 땅』 등 국내여행서와 그리스 여행에 관한 책이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후 기업체 홍보 고문, 인터넷신문 편집국장 등을 하다가 최근 여행 저술가 및 사진가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외래어 남용을 자제하고 아름다운 우리말과 제대로 된 문장을 쓰는데 주안점을 두는 여행작가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554g | 153*224*20mm
ISBN13
9788925539270

출판사 리뷰

시원한 파도가 밀려오는 하늘빛 축제 바다
마음을 두드리는 자연의 청아한 울림
야생화 활짝 피고 단풍 붉게 물든 천상의 화원
사랑과 추억이 피어오르는 풍경 강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33곳을 소개해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33』의 2010년 전면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3백년 후면 사라질 자연을 중심으로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멋진 대한민국의 찬란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300년쯤 후면 환경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라질 창녕의 우포늪은 현재도 육지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고의 생태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식물류만 해도 가시연, 생이가래를 비롯해 480여종에 이르고 조류 또한 논병아리, 쇠백로, 왜가리 등 62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외에도 어류, 포유류, 파충류 등 총 650여 종에 이르는 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포늪 외에도 인제의 곰배령도 크게 훼손될 위기에 처해있다. 온갖 야생화가 피어있는 우리나라 ‘야생화의 보고’인 곰배령은 현재 식물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은 반드시 인제국유림 관리소에 신고를 하고 올라가야 하지만 관리 소홀을 틈타 무분별하게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희귀한 야생화가 손상되고 있다. 곰배령 뿐만 아니라 군산의 선유도 역시 10여년 후면 ‘신선이 놀다간 곳’이라는 선유도 특유의 호젓함과 신비로움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점차 파괴돼 가는 환경 혹은 자연스러운 퇴화 속에서 더 이상 늦기 전에 가봐야 할 우리나라의 수려한 자연환경만을 담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잘 알려줄 것이다.

또한 손에 잡힐 듯 아름다운 풍경을 절묘한 각도의 사진 속에 담은 이 책은 제목만 그럴듯하게 붙인 그렇고 그런 여행 책과는 분명 차별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라는 제목 외엔 다른 제목을 붙일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꿈 속 풍경처럼 멋진 사진과 구수한 문체 속에 서른 세 곳의 여행지를 담아냈다.

리뷰/한줄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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