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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학교 공부에 뒤처지는 내 아이 ‘공부머리’가 문제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들|
내 아이 공부머리, 어디서부터 채워줘야 할까?

Part 1.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해결하기
01 집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이의 강점과 약점
시작 포인트|공부머리는 세심한 관찰에서 싹튼다
아이의 학습 태도 패턴 이해하기
숙제하는 동안 나타나는 아이의 취약점들
아이의 과제물에서 건질 수 있는 단서들
여가 시간에 할 수 있는 관찰
산만한 아이에 대한 해석
정리 노트|아이의 공부머리를 키워줄 단서는 곳곳에 널려 있다

02 엄마가 만드는 공부머리 특효 처방전
시작 포인트|공부를 놀이로 만드는 우회 전략 활용하기
숙제 하나 끝내는 동안 딴짓하는 시간이 두 배예요
단순한 암기 자료도 머릿속에 넣어두질 못해요
언어를 이해하거나 표현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기본 개념이 없어서 연결짓기를 못해요
모든 학습 전략에는 아이와의 공감대 형성이 필수
정리 노트|최고의 부모 역할은 아이의 자신감 키워주기

Part 2. 학교에서 겪는 학습 문제 극복하기
01 학교에서 만들어지는 아이들의 공부머리
시작 포인트|‘학습 장애’란 없다
아이 혼자 공부하는 모습 관찰하기
급우들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단서들 이해하기
쉬는 시간에 교사가 할 수 있는 관찰
과제물은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보물창고
아이마다 정리 개념이 다르다는 걸 인식하라
정리 노트|소화할 수 있는 만큼의 정보를 활용하라

02 선생님이 만드는 공부머리 전략
시작 포인트|교육은 의사결정 연습의 연속이다
불안정한 주의집중 강화를 위한 전략
기억력 증진을 위한 전략
제한적인 언어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
쓰기 운동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
불안정한 개념 및 추론 강화를 위한 전략
아이와 터놓고 대화하기 위한 전략
정리 노트|부모와 교사 간의 끈끈한 협력을 활용하라

Part 3.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01 교육 평가에 있어 똑똑한 학부모 되기
시작 포인트|전문가 상담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수단이다
전문가가 필요한 시기는 언제인가?
진단 자체보다 아이의 문제점 이해에 초점을
샘플 보고서 체크리스트
전문가에게 던질 효과 만점의 질문들
정리 노트|점수나 평가보다는 제안과 설명을!

02 적극적으로 전문가의 공감 끌어내기
시작 포인트|부모의 질문은 자녀 문제를 돕는 최고 도구다
자녀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는 부모다
학습 문제를 단순화시키지 마라
평가 과정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
정리 노트|아이가 원하는 건 논리가 아니라 이해다

03 평가는 결승점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
시작 포인트|전문가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라
아이 스스로 머릿속 연료 탱크를 채우게 하려면
성공에 이르는 경로 찾아가기
학교 공부에 재미 붙여줄 지도교사 찾기
눈앞의 평가 점수에 연연하지 마라
정리 노트|좋은 지도를 활용하는 건 결국 부모의 몫이다

끝맺는 말|내 아이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할 때
책 속 부록
1. 공부머리 개발을 위한 프로파일 워크시트
2. 아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신호 예시

저자 소개

저자 : 크레이그 폴먼(Graig Pohlman)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사우스이스트 사이크(Southeast Psych)에서 학습 평가를 비롯한 컨설팅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으며, 『올 카인즈 오브 마인즈 All kinds of minds』의 수석임상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폴먼은 학습 문제를 겪는 학생들의 상담 및 학습 방면에서 널리 인정받는 전문가다. 특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많은 평가를 실시하고 감독해왔다. 주기적으로 논문을 발표하며 부모와 교육자,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주최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마음 드러내기 Revealing Minds』가 있다.
역자 : 김원옥
LG생활건강, KBS 구성작가를 거쳐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커뮤니케이션의 핵심기술 질문효과』, 『거짓말 정부』,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미래생활사전』, 『거만한 놈들이 세상을 바꾼다』, 『팀장 경영학』, 『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 『스시 이코노미』, 『성적 향상을 위한 마인드맵』, 『기억과 집중력을 위한 마인드맵』, 『2010 세계대전망』 등이 있다.
역자 : 김지현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동대학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ATI 해외 영업부와 OTS 연구기획팀에서 근무했다.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넛지』, 『커피 러버’s 소울』 등의 번역에 참여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90g | 153*224*20mm
ISBN13
9788963896397

책 속으로

자녀의 학습 태도에서 잠재된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해 항상 신경을 기울여라. 공부나 숙제를 하지 않는 순간에도 아이는 강점과 약점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단서가 될 행동이나 말을 쏟아내기 때문에 늘 잘 살펴봐야 한다. 흔히 공부머리는 타고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느 정도는 그렇다 하더라도, 사실 공부머리라는 것도 주변의 세심한 관찰에서 싹튼다. 따라서 부모나 교사의 적절한 자극과 관심을 통해 얼마든지 개선시킬 수 있다.--- p.27 '공부머리는 세심한 관찰에서 싹튼다'에서

핀은 수학에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술형 문제가 도입되고부터는 완전히 풀이 죽은 것 같다. 핀의 경우 수리적 계산은 매우 정확하지만, 똑같은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라도 서술형 문제만 나오면 좌절하고 만다. 핀의 고충은 서술형 문제의 세부 사항을 처리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술형 문제의 일부는 학생들을 헷갈리게 만들려는 의도로 출제된 단순 계산 문제일 뿐인데도, 핀은 이 위장된 떡밥 앞에 너무도 쉽게 무릎을 꿇는다. 서술형 문제는 종종 문제 속에 구체적인 조건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문장상 약간의 혼란을 유도하기도 한다. 핀의 경우 수학 절차에 대한 기억력은 좋지만, 세세하고 복잡한 언어 서술형 문제에는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52 '수학 문제를 풀 때 저지르는 세 가지 실수'에서

학급 토의, 소집단 활동,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은 학생이 질문 내용을 잘 이해하는가이다. 수용언어에 문제가 있는 학생은 “그게 뭐죠?”하면서 반복해서 설명해달라고 요구하거나, “무슨 뜻이에요?”라며 해명이나 재설명을 요구하거나, 체념하듯 “모르겠어요.”라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것을 시인한다. 학생의 반응이 질문이나 이전의 발언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도 있는데 이는 이해력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말이 필요하지 않는 시간에는 스스럼없다가도 발표 시간만 되면 주저하며 나서지 않는 학생은, 빠르게 전달되는 교실 내의 모든 언어를 이해하기 힘들어서 그럴 수 있다.--- p.127 '학교에서 겪는 학습 문제 극복하기'에서

지금도 어디선가 부모들은 자녀가 힘들어하는 학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전략을 찾느라 애쓰고 있을 것이다. 앞에서 자녀를 관찰하면서 찾아낸 단서들과 그 단서들이 아이의 학습 문제와 어떤 연관이 있고, 어떤 신호를 주는 것인지 자세히 설명했다. 하지만 때로는 아이들의 학습 문제가 여러 요인이 한데 뭉쳐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상황에 따라 학습 문제를 일으키는 잠재적인 원인들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만약 이런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전문가는 여러 가지 한데 엉킨 문제들을 따로 떼어내어 아이가 힘들어하는 원인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p.189 '전문가가 필요한 시기는 언제인가?'에서

관련 자료

* 들어가는 글

학교 공부에 뒤처지는 내 아이, ‘공부머리’가 문제다!

나는 20년간 교육자로서 또한 심리학자로서 많은 아이들과 부모, 교육자, 임상의들을 만나왔다. 그들을 통해 배운 점이 많았지만, 돌이켜보면 그 경험들은 나 자신이 아버지가 되었을 때의 경험만큼 더 심오한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다.
첫 아들을 얻기 전, 나는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학교에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떼쓰는 자녀 문제로 안절부절못하는 부모들을 숱하게 봐왔다. 그럴 때마다 내 임상 지식과 전문적인 경험을 총동원하여 최대한 그들을 도와주려고 애썼다. 그러나 부모가 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전직 교사 출신이자 심리학자이며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그동안 경험하고 알게 된 학습 전략 활용법과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깨울 수 있는 여러 가지 학습 기술을 이 책에 담고자 노력했다. 학교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 안의 지식과 정보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은 세 가지 관점을 대변한다. 1부는 가정에서 부모가 담당해야 할 자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전략을, 2부는 교사들이 참고할 만한 학생들의 학습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전략을 제시한다. 3부는 부모와 교사들이 교육 전문가, 임상의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 등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신봉에 가까운 어떤 믿음에서 출발한다. 그 믿음은 부모와 교사들이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학습 부진의 원인이자 공부머리와 직결되는 두뇌 인자들 중 상당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내 아이에게 특별히 부족한 공부머리에 대해 한층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는 믿음이다. 부모와 교사들에게는 내 자녀, 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캐낼 수 있는 엄청난 정보력이 있기 때문이다.
부모와 교사는 누구보다도 아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입장이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아이들의 강점과 약점을 세밀하게 찾아낼 수 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찾을 수 없다면, 임상의의 전문 지식을 빌릴 수도 있다. 한마디로 부모, 교사, 임상의는 모두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키우고 공부머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말하자면 한 배를 탄 교육 협력자들인 것이다.
끝으로 늘 아이들 생각으로 전전긍긍하고, 이를 위해 시간과 열정을 바쳐온 부모, 교육자들 더 나아가 내 동료 임상의들에게 이 책이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부모와 임상의 간의 협력 관계와 부모들이 임상의의 사고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관해 깊이 생각하게 해준, 《닥터스 씽킹How Doctors Think》의 저자 제롬 그루프먼 박사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 크레이그 폴먼

출판사 리뷰

공부 지옥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아남는 법!
아이의 등굣길에 날개를 달아주자!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은 세계 최상위를 달리고 있지만, 학습에 대한 흥미도는 최하위권인 우리 아이들. 학원 의존병, 공부 소화불량증을 겪는 아이들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교실 안에서 아이들은 행복하지 못하다. 이렇게 공부 맛을 잃은 아이들의 입맛을 바꿔주려면, 부모와 교사의 특별한 조리법과 양념이 필요하다.
두 자릿수 뺄셈 문제 앞에서 여전히 ‘버벅’대는 아이를 가르치려면- 받아쓰기 시험을 칠 때마다 50점을 못 넘긴다면- 말은 조잘조잘 잘도 하는데 글로 표현할 땐 세 줄도 넘기기 힘들어한다면- 집중력을 잃은 아이의 머릿속 연료 탱크를 채워주려면- 학습 문제 상담 방면의 전문가인 저자는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던져준다. 이 책은 부모와 교사들이 내 자녀, 내 학생들의 공부머리를 깨울 수 있는 학습 전략을 고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을 알려준다.
평소 집에서의 공부 습관이나 아이의 과제물을 들여다보며 부모가 줄 수 있는 도움, 교사나 학습 상담가로부터 전문적인 도움을 얻는 방법 등 아이의 유형별 학습 전략에 관해 A부터 Z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가 어떤 학습 문제를 겪고 있는지 알아내고, 그에 맞는 더 나은 선택을 하는 통찰력을 얻을 것이다. 이제 내 아이의 등굣길이 가벼워지는 건 시간문제다!

# 이 책에서 밝히는 공부머리 만들기 비결, 이 점이 다르다!

- 교실까지 따라갈 수 없는 부모들의 고민 해결!
이 책에는 집에서 아이의 과제물을 검토하거나 아이가 노는 모습, 친구와 대화하는 모습 등을 세밀하게 관찰함으로써 아이의 학습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담겨 있다. 늘 아이 뒤를 졸졸 따라다닐 수도 없어 답답해하던 부모들에게, 아이에 대한 금쪽같은 단서를 던져준다. 또한 3부에서는 학습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내 아이에게 꼭 맞고 한층 전문적인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 연필 잡는 모양만으로도 아이의 학습 패턴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은 공부머리를 키우는 데 있어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연필 쥐는 법처럼 사소한 것도 성공적인 학습의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소한 행동과 자주 저지르는 실수 하나하나가 아이가 특히 힘들어하는 학습 문제와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무작정 아이를 다그치기 전에,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게 해준다.

- 난독증, 주의력 결핍이라는 꼬리표 대신 실질적인 도움을!
읽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난독증’이라는 진단을 내려봤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 부모에게 정작 필요한 정보는 내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에 따라 어떤 연습을 해야 하는지다. 이 책은 아이의 약점을 줄이고 강점을 찾아내 부족한 학습과 연계하여 잘 이끌어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추천평

폴먼 박사는 이 책에서 읽기, 쓰기, 수학, 주의집중, 정리정돈 그리고 기타 많은 영역과 관련된 학습 문제들을 해결하는 적절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부모와 교사들이 아이와 적대적인 관계가 아닌 협력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과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즐겁게 해나가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로라 코프먼 (교육학 석사, CT인증 학교 심리교사)
이 책은 아이들의 학습 문제에 대해 먼저 이해하지 않고서는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없다는 사실을 부모와 교사들에게 상기시켜준다. 아이들의 학습 패턴과 학교의 커리큘럼이 서로 얼마나 적합한가를 탐색함으로써,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이끄는 실질적인 교육 전략과 방법을 제시한다.
마이클 스파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마이클 아이스너 교육대학 학장)
공부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임상적인 학습 장애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아이들 개개인의 구체적인 문제 원인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는 게 이 책의 장점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부모들이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첨단 학습의 연구 결과를 성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돈 에거트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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