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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탐색 보고서'를 펴내며
현장 인터뷰! 다양한 요리사를 만나다 -한식 요리사 신재욱 -일식 요리사 박재형 -중식 요리사 우금산 -이탈리아식 요리사 박찬일 -프랑스식 요리사 김신 -제과제빵사 권형준 1부 박찬일 요리사를 인터뷰하다 1. 요리사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절대 미각'은 타고나나요? -요리사는 담배를 피우면 안 좋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훌륭한 요리사가 되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나요? -체력이 약하면 요리사가 될 수 없나요? -요리사가 비전 있는 직업인가요? 2. 주방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신참 요리사는 허드렛일만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주방장과 보조 요리사와의 관계는 어떤가요? -좋은 식재료를 구분하는 노하우가 있으세요? -식당에서는 왜 음악을 트나요? -기억에 남는 손님이 있으세요? 3. 요리사 박찬일이 궁금해요 -왜 요리사가 되셨나요? -언제 보람을 느끼세요? -요리사가 된 걸 후회하신 적이 있으세요? -요리 창작은 어떻게 하세요? -현재 요리사로서 어느 단계와 와 있다고 생각하세요? -존경하는 요리사가 잇으면 소개해 주세요 4. 요리사가 되는 길을 알려주세요 -요리사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얘기해 주세요 -조리사 자격증은 어떤 건가요? -유학을 꼭 가야 하나요? -외국에서 요리사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 음식 요리사가 되려면 외국어를 배워야 하나요? 5. 세계로 향하는 요리사 -양식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한식, 일식, 중식의 특징을 설명해 주세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네 분야 중 어느 쪽을 권하고 싶으세요? -한식 요리사는 인기가 없을 것 같은데, 왜 그런가요? -퓨전 요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터뷰 후기 - 요리사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더 2부 요리사가 들려주는 요리 이야기 1. 밥과 빵, 모든 요리의 기본은 여기서 시작한다 2. 지구와 우리 몸을 살리는 로컬푸드와 슬로푸드 3. 프랑스 요리를 세계 최고의 요리로 만든 두 사람 4. 한식 세계화, 예비 요리사에게 미래를 걸다 5. 요리사의 하루 탐구활동 - 나만의 레시피에 도전하자! 관련도서 관련영화 관련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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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진진한 인터뷰, “요리사가 우아하고 매력 있는 직업이라고?”
1부 박찬일 요리사를 인터뷰하다에서는 일곱 살 때부터 요리사를 꿈꾼 김성효 학생이 박찬일 요리사를 만났다. ‘절대 미각’은 타고나는지, 훌륭한 요리사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드라마나 영화에 비친 요리사와 실제 요리사가 어떻게 다른지, 요리사로서 보람을 느끼는 때는 언제인지, 한식 요리사는 왜 인기가 없는지 등 다양한 질문에 박찬일 요리사는 시종일관 명쾌하면서도 진지하게 답했다. 요리사는 천부적인 감각이 꼭 필요한 재능인이 아니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기술을 연마해야 하는 일반 직업인이며 청소년기에는 요리보다 다른 분야에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요리사의 세계는 우아하고 매력 있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화려하지 않으며 수도승 같은 인내심, 똑같은 일상을 지루해하지 않고 진득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김성효 학생은 민감하고 예리한 질문도 기탄없이 던진다. 요리사가 비전 있는 직업인지, 현재 요리사로서 어느 단계에 와 있다고 생각하는지, 한식 요리의 세계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고, 박찬일 요리사는 전직 기자 출신답게 뛰어난 말솜씨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예를 들어 진솔하게 답했다. 국가의 기간 요리지만 한식이 천대받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면서 어떻게 해야 한식을 살리고 다른 나라에도 알릴 수 있는지 한식 요리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역설하며 한식의 미래가 예비 요리사들에게 걸려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한편, 책 앞머리에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요리사를 인터뷰한 글을 실었다. 이탈리아식 요리사인 박찬일 셰프를 포함, 한식, 일식, 중식, 프랑스식, 제과제빵사 들의 특징과 직업 세계를 흥미롭게 엿볼 수 있다. - 깊이 있게 펼쳐지는 요리의 세계, 음식 이야기 2부 요리사가 들려주는 요리 이야기는 다섯 편의 깊이 있는 글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에게 ‘밥’이 중요한 것처럼 서양 요리에서도 ‘빵’이 중요하며 요리의 기본이라고 설명하는「밥과 빵, 모든 요리의 기본은 여기서 시작한다」, 수입한 식재료로 만든, 비싼 요리가 훌륭한 요리가 아니라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로컬푸드와 슬로푸드가 장차 지구환경과 우리 몸을 살리는 요리임을 설명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지구와 우리 몸을 살리는 로컬푸드와 슬로푸드」, 프랑스 요리를 서양 요리의 절정에 오르게 한 프랑스 요리사 두 사람을 통해 서양 요리의 역사를 짚어 보는 글 「프랑스 요리를 세계 최고의 요리로 만든 두 사람」, 외국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젊은 요리사들을 소개하면서 전통 요리와 퓨전 요리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 나갈 때 한식 세계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역설하는 「한식 세계화, 예비 요리사에게 미래를 걸다」 등에서 음식의 역사와 요리사의 세계를 한층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박찬일 요리사가 직접 자신의 하루일과를 사진과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는 「요리사의 하루」를 통해 식당의 주방 현장을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다. 이탈리아 요리사지만 한식과 일식, 중식 등 요리의 여러 분야를 아울러 우리의 요리 현실과 세계 요리 흐름을 깊이 있게 펼쳐나가는 박찬일 요리사에게서 만만치 않은 내공을 엿볼 수 있다. - 학생이 직접 만들어 본 요리 탐구 활동 1부에서 인터뷰어로 참가했던 김성효 학생이 탐구 활동으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소개했다(「나만의 레시피에 도전하자」). ‘머리를 맑게 해 주는 묵 냉채’ ‘매콤한 바다의 맛, 해물 떡볶이’ ‘출출한 배를 채워 주는 두부 야채전’ 세 가지 요리 레시피를 설명하고 요리할 때의 어려운 점 등을 적었다. 각각의 요리에 대해 박찬일 요리사가 간결하면서도 유쾌하게 코멘트를 덧붙였다. 관련 도서 및 영화와 함께 실린 ‘조리학과와 제과제빵과가 있는 2년제, 4년제 대학’ 관련 정보와 외국의 대표적인 요리 학교를 소개한 정보도 알찬 읽을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