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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소금과 문명

세상의 기본, 어디에나 있는 소금 / 소금의 종류와 생산법
같고도 다른 소금 / 해외의 유명소금
소금과 인류 문명 / 소금의 기원과 유통
소금은 통치다 / 소금과 전쟁

한국의 소금

희고 깨끗하게 / 민속신앙에서의 소금
신통방통한 소금장수 / 소금장수 설화
한국 소금의 역사 1. / 조선시대 이전의 소금
한국 소금의 역사 2. / 조선부터 태평염전까지
식민지 조선과 ‘왜염’ / 강경애의 〈소금〉으로 보는 문화
소금은 식품인가 광물인가 / 한국의 소금정책
바람은 계절마다 다르게 분다 / 염전의 사계

소금과 음식

한국인은 어떤 소금을 먹을까 / 한국인의 식염
소금이 간이다 / 한국의 식문화와 소금
시간과 소금이 만드는 맛 / 염장
소금쾌락 - 박찬일

신안과 증도

증도의 첫 번째 천일염전 / 증도 염전의 역사
증도 공동체의 역사 / 태평염전의 시작
보물선을 찾아서 / 증도 해양유물발굴
트라파니와 증도 / 우리 기억 속의 소금 - 박찬일
풍미 / 소금의 맛

태평염전

소금으로 꿈꾸는 유토피아, 태평염전 / 손일선 태평소금 회장
바다에서 온 여행자 / 태평 소금 공장 방문기
소금이 만든 예술 / 소금 박물관과 예술지원
건강한 식탁에서 오는 예술의 힘 / 태평소금의 문화사업
바람과 노을의 길 / 태평염전과 노을의 길
소금의 무늬 / 스믜집

소금과 사는 사람들

빛과 홍신애 / 홍신애 셰프 인터뷰
소금 공장 사람들 / 태평소금 이강덕 부장
안전하고 깨끗한 천일염 생산을 위하여 / 이강덕 부장에게 듣는 소금의 품질관리
하늘과 바다의 섭리를 받아내는 사람 / 박형기 소금장인 인터뷰
바람과 햇빛이 주는 선물 / 최보남 소금장인
천일염, 제대로 알자 인터뷰 / 박연수 소금장인
슬로시티 증도에 예술을 불어넣다 인터뷰/ 태평염전 김상일 대표
소금, 얼마나 먹어야 할까 / 함경식 목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인터뷰

소금의 미래

소금이 독가스가 된다고? / 군국주의와 소금
소금과 산업 / 반도체와 에너지산업까지
식품과 의류부터 반도체까지 / 우리 일상의 소금
염생식물과 블루카본 / 소금과 갯벌의 가치
천일염, 가장 오래된 저탄소 산업 / 소금밭의 미래
기후 위기 시대, 소금을 지키자 / 천일염의 환경적 가치
소금 주권, 식량 주권 / 흔한 것을 귀하게

저자 소개 4

산, 강, 별, 풀, 술, 책, 글 등 한 글자 단어를 좋아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다시 하루를 살아 살 수 있음에 감사한다. 여러 책을 짓고, 쓰고 있다.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사력을 다해 쓰는 사람. 서울에서 났다. 1970년대 동네 화교 중국집의 요리 냄새 밴 나무 탁자와 주문 외치는 중국인들의 권설음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장면이 식당에 스스로를 옭아맬 징조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으며, 국밥에도 적당히 빠져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하면 할수록 알 수 없고, 한식은 점점 더 무섭다. 다양한 매체에 요리와 술, 사람과 노포 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했다. 『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노포의 장사법』, 『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사력을 다해 쓰는 사람.

서울에서 났다. 1970년대 동네 화교 중국집의 요리 냄새 밴 나무 탁자와 주문 외치는 중국인들의 권설음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장면이 식당에 스스로를 옭아맬 징조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으며, 국밥에도 적당히 빠져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하면 할수록 알 수 없고, 한식은 점점 더 무섭다.

다양한 매체에 요리와 술, 사람과 노포 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했다. 『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노포의 장사법』, 『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미문의 에세이스트’라는 별칭을 얻었다. tvN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 [노포의 영업비밀]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광화문 몽로’와 ‘광화문국밥’에서 일한다.

박찬일의 다른 상품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와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2001년부터 중국에서 공부하다가 2005년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 중소기업에서 온라인마케팅과 해외 업무를 보다가 2012년부터 마을 활동가로 일하기 시작했다. 2014년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의 창립 멤버로 시작해 사무국장을 맡아 생전 처음 마을교육을 들여다보았고, 2020년 대표로 선임되었다. 그동안 ‘이룸’의 시민교육을 통해 1,733학급의 학생들을 만났고, 그 외 마을 이해, 마을기자단, 문화 다양성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2018년 문화 공동체 히응을 설립하고 교육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사람과 마을을 향하는 공동체 활동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와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2001년부터 중국에서 공부하다가 2005년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 중소기업에서 온라인마케팅과 해외 업무를 보다가 2012년부터 마을 활동가로 일하기 시작했다. 2014년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의 창립 멤버로 시작해 사무국장을 맡아 생전 처음 마을교육을 들여다보았고, 2020년 대표로 선임되었다. 그동안 ‘이룸’의 시민교육을 통해 1,733학급의 학생들을 만났고, 그 외 마을 이해, 마을기자단, 문화 다양성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2018년 문화 공동체 히응을 설립하고 교육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사람과 마을을 향하는 공동체 활동을 기획하고 펼쳐내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민주시민교육과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고, 다수의 공저와 『포기하지 않아, 지구』, 『성남시의료원 설립 운동사』, 『학교와 마을이 정말 만날 수 있을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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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록, 채록 작가. 자연환경과 인류 평화를 위한 일에 기꺼이 가담한다. 생태 환경과 자연 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고 세상 모든 곳을 두루 찾아다니며 기록하는 일을 주로 한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842g | 182*215*22mm
ISBN13
9788963476995

책 속으로

*소금은 단순한 조미료가 아닌, 햇빛과 바람, 그리고 염부의 땀방울이 빚어낸 생명의 정수입니다. 평생을 소명으로 삼아온 저희의 ‘업(業)’이 작가님들의 시선을 통해 세상에 더 널리 닿기를 기대합니다.
태평염전 김상일 대표

*머언 태고적부터 부는 바람 버릇 / 바다 뒷물결은 앞물결을 / 하나는 밀어주고 하나는 끌어주는 / 바람과 아름다운 파도 / 멀리서 본 인생은 파도 / 가까이 가면 사람이네
한국슬로시티 손대현 이사장

*고추, 젓갈, 마늘, 생강, 파 등 다른 재료는 한 두가지 빠지면 맛은 달라지겠지만 소금이 없다면 김치는 성립될 수 없습니다.
천일염은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지키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천일염과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총망라한 ‘소금은 살아있다’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하연 김치명인

*증도 염전에서 만난 소금장인은 하늘만 보고 비를 예견했습니다. 잠시 뒤 쏟아진 폭우 앞에서 나는 자연과 시간으로 완성되는 소금의 무게를 실감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소금의 탄생 과정과 과학, 문화, 쓰임을 각 분야 전문가의 시선으로 정리한 보기 드문 기록입니다.
홍신애 셰프

---「발간을 축하하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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