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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내 곁에 있는 평화
분노의 화살을 꽃으로
비움, 풍요로 가는 문
오해 다스리기
화해
행복을 이끌어내는 작은 실천들
혼자만 잘살면 안 되는 이유
그대가 이 순간을 지독히 사랑한다면

저자 소개 1

Thich Nhat Hanh,ティク ナット ハン,釋一行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오늘날 선불교의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불교 사상의 사회적 실천을 강조해 1960년대부터 ‘참여불교Engaged Buddhism’를 주창하였다. 가난과 사회적 불의, 불평등과 같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승려들과 재가자들을 주축으로 하는 사회봉사청년학교를 만들고 이끌었다. 이는 현대 사회에 맞는 불교의 변신이 절실함을 깨닫고 지역민들의 교육과 건강, 지역개발 등에 역점을 둔, 당시로서는 일종의 도전이었다.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각지를 돌며 반전 평화운동을 전개하였고 1967년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오늘날 선불교의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불교 사상의 사회적 실천을 강조해 1960년대부터 ‘참여불교Engaged Buddhism’를 주창하였다. 가난과 사회적 불의, 불평등과 같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승려들과 재가자들을 주축으로 하는 사회봉사청년학교를 만들고 이끌었다. 이는 현대 사회에 맞는 불교의 변신이 절실함을 깨닫고 지역민들의 교육과 건강, 지역개발 등에 역점을 둔, 당시로서는 일종의 도전이었다.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각지를 돌며 반전 평화운동을 전개하였고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베트남 정부에 의해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하고 프랑스로 망명하였으며, 1982년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수행 공동체를 만들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행법을 전파했고,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방문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스님은 불교와 마음챙김Mindfulness의 화두를 서양에 소개하고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불교 수행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평생을 헌신하였다. 2022년 1월 22일 향년 96세로 본인이 출가했던 베트남 후에Hue의 뚜 히에우 사원에서 입적하였다. 플럼 빌리지의 공식 명칭은 ‘Plum Village Community of Engaged Buddhis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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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2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71293

책 속으로

부처님은 언제나 우리가 네 가지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1. 거기에 고통이 있다.
2. 고통에는 근원이 있다.
3. 고통을 끝낼 수 있다.
4. 고통의 끝으로 가는 길이 있다.

명상을 실천한다는 것은 이 네가지 진실과 함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명상을 실천하면 마음을 침착하게 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자신과 타인의 고통을 알게 됩니다. 깊이 살펴봄으로써 고통의 원인을 들여다보고 나와 타인의 고통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대가 그대 안의 전쟁과 폭력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그대는 다른 이들의 전쟁과 폭력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문제가 생기면 먼저 고통의 원인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대의 감정을 곰곰이 들여다보고 그것을 변하시켜야 하며, 타인의 얘기에 기꺼이 귀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고토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올바른 행동을 취할수 있게 됩니다. 타인의 고통의 뿌리를 제거할 수 있다면 이제 그들이 그대를 괴롭히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대의 친구가 말이나 행동으로 귿를 괴롭게 했다고 합시다. 그의 말은 쓰디쓴 냉소와 오해, 경멸과 비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당신은 너무나 괴롭습니다. 그러나 괴로운 것은 당신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 친구 역시 똑같이 괴로울 것입니다. 자기가 괴롭지 않다면 그대에게 그런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직관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는 자신의 고통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이 점을 깨달았다면 이제 그 친구를 도와주세요. 친구가 더 이상 고통받지 않으면 그대 역시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그를 돕는 것이 바로 자신을 돕는 것입니다.

--- pp 1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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