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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촉주로 부임하여 가는 두소부에게 감옥에서 매미를 노래하며 유주대에 올라 달을 보고 님을 그리며 육승의 시에 답하며 님 그리워 홀로 밤 지새며 고향의 매화 바라보며 고향에 돌아와서 도화꽃 핀 계곡에서 봄 강가의 꽃에 달빛 어린 밤 늙어서 머리가 희어지니 (…) 겨울 매화 회수에서 친구와 이별하며 가을 국화 외로운 기러기 가을비 내리는 강가에서 님에게 봄의 슬픔 부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