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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촌 희망교회 이야기
임명희 저
규장 200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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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
머리말

1부 나는 절망촌으로 간다

1장 영등포 쪽방촌,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하늘 아래 절망촌!┃선한 사마리아인처럼┃광야를 달리는 인생┃앉으나 서나 쪽방촌 생각┃절망과 사망의 그늘이 드리운 동네┃복음증거를 위한 일사각오

2장 소돔과 고모라에 세운 세 평 판잣집 교회
쪽방에서 드린 감격의 첫 예배┃1년만 버텨도 기적이라는 미남이의 예언┃복음의 깃대를 세우다┃복음을 영접한 미남 씨┃미남이의 터 위에 세운 교회

3장 살벌한 쪽방촌의 목숨을 건 예배
죄의 냄새┃쪽방, 쪽방촌 사람들┃오늘도 무사히…┃네 아버지 누구야?

4장 야인시대 협객목사
때리면 맞으리라┃불탄 판자교회┃연탄재 테러┃졌소이다┃식칼과 몽둥이의 위협┃야인으로 데뷔하다?

2부 절망한 가슴을 사랑으로 치유하다

5장 무법천지에 노출된 나의 가족
자립의 터전, 콩나물 공장┃술집을 접수하다!┃철거의 난관을 뚫고┃광야교회의 미래와 희망┃사모를 넘보는 쌍칼┃담배 꼬나문 내 아이를 어쩔꼬?┃위험천만한 내 아이들┃비록 아파트에 살지 못해도…

6장 성경책으로 술 바꿔 먹는 사람들
술집을 없애는 영적 전쟁┃술장사를 망하게 하는 기도┃술집 주인의 변화┃매혈과 술고래 인생이 변하다┃광야교회 문지기, 철이삼촌┃경성함을 놓치고 말다!

7장 잡초인생도 변화될 수 있다

어느 여인의 회한┃일곱 귀신 들린 처녀┃승리는 내 것일세┃희망보따리 목사님┃꾹꾹 눌러쓴 마음의 편지┃곧 날이 샙니다!┃킬링필드에서 총살시켜라?┃개보다 못한 인생┃죄와 벌┃벼룩의 간을 내먹지┃내 헌금 돌려주오┃목사, 이 나쁜 놈아┃고꾸라진 자아의 빈 벌판에서┃비루한 거리의 여인들도…

3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

8장 나의 상처와 고통에는 뜻이 있었다
섬마을 조도,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가난이라는 굴레┃하나님의 훈련┃분노의 폭발┃똥통 같은 나락의 세월┃죽기로 살면 살아지겠지!┃공장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찬송가

9장 호래자식에게 임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달달 외워 기도했지만…┃갈‘지’(之)자 군생활┃수면실의 자장가, 그리고 수면제┃말년병장의 취중기도┃아들의 절규┃무당 아들의 전도?┃바닷가에서 만난 예수님┃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전세 역전 : 예수 믿고 변화된 나의 모습

10장 나의 신부여, 나의 평생 동역자여!
내게도 사랑이 오다┃밥아, 밥아, 그리운 밥아┃날아가버린 천사┃전락(轉落)┃끝도 없이 곤한 길┃만남과 회복의 역사┃어느 결혼식

4부_ 절망촌 광야교회의 사역과 비전

11장 1년에 3만 명에게 복음을 전한다
사랑하며 애태우는 심정으로 내 양을 찾아라┃전도 열심이 특심!┃능력 있는 학원 전도┃육지의 어부, 신학생 전도팀┃미아리고개 점쟁이에게도 복된 소식을┃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화요일 자정 역전예배

12장 목회자가 노동을 해서라도 가난한 이웃을 섬긴다
한국교회, 구제의 사명을 회복하라│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삶을 가르치는 교회 사명│말씀을 선포하는 교회 사명│믿음을 심어주는 교회 사명│상담해주는 교회 사명│위로하는 교회 사명

13장 노숙자의 가정을 회복시켜준다
노숙자, 그들은 누구인가?│합동결혼식 진풍경│살며 사랑하며│우리 아빠 술 마시지 않게 해주세요│서로 닮은 아픔을 보듬으며

14장 주여, 홈리스 복지센터를 허락해주옵소서!
노숙자를 위해 무엇을 할까?│삶을 포기하는 이유?│기도의 소명자│풍요 속의 빈곤, 양산되는 홈리스 문제│복지 및 자활치료센터 건립의 비전 │평생 함께하리라

저자 소개

저자 : 임명희 목사
서울의 오랜 관문 중 하나인 영등포역 주변의 '쪽방촌'에서, 오갈 데 없고 절망에 사로잡힌 노숙자, 행려자, 윤락여성, 전과자, 장애인 등에게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사랑을 베풀면서 십수년간 희망의 복음을 전해온 광야교회의 목사이다. 예배 인도하는 목사를 끌어내 멱살잡이와 주먹질 하기쯤은 예사인 '밑바닥 절망촌 인생'의 핍박을 받았으면서도, 도리어 그들보다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가 공동체 합숙소와 상담실 운영, 무료 급식과 무료 진료 등으로 봉사하며 '막막한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를 개척해왔다.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과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달리 영혼의 상처가 깊은 빈민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요량으로 크리스찬치유목회연구원도 졸업했다. 광야쉼터, 광야쪽방상담소, 빈민가족공동체 공동주거시설, 빈민가 청소년 장학사업, 미혼모 보호시설, 무료병원 알코올과 약물 중독자를 위한 치료원등, 광야교회에서 실천해 왔거나 앞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역을 종합하여 수행할 '홈리스종합사회복지센터' 설립이 그가 품은 으뜸 기도제목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69195

출판사 리뷰

이런 교회가 있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무법천지 영등포 쪽방촌 잡초인생들과 뒹군 임명희 목사 구원의 순애보!

- 약육강식 ‘정글 서울’의 생존경쟁에서 낙오한 절망한 가슴들이 찾아가는 피난처
- 영등포 쪽방촌에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빵을 들고 찾아간 ‘사랑의 전도자’ 임명희 목사의 파란만장한 감동의 육필(肉筆) ‘구령일기’(救靈日記).

■ 전과 17범의 도움으로 3평 판잣집 예배당을 짓다.
■ 교회 때문에 벌어먹기 힘들게 되었다고 목사가 설교 도중에 펨푸에게 멱살 잡히다.
■ 찬송소리에 야바위꾼 술상 분위기 망친다고 목사가 끌려 나가 죽도록 얻어맞다.
■ 예배 시간에 맞추어 틀어놓는 확성기 염불소리, 그 훼방을 뚫고 꿋꿋이 예배드리다.
■ 야인시대 협객목사로 데뷔, 쇠파이프 든 깡패와 결투를 벌여 예배의 자유를 확보하다.
■ 술집주인들이 교인들의 기도가 응답되어 술집이 망하게 되었노라고 교회 앞에서 데모하다.
■ 목사가 사모와 같이 전도하러 다니면 “니 마누라하고 하룻밤 자는 데 얼마냐?”고 하다.
■ 목사 사모더러 자기 마누라라는 무뢰한, 칼 들고 목사 집으로 쳐들어오다.
■ 목사의 어린 자녀가 말하길 “엄마, 엄마도 아저씨 손님 받고 돈 벌어요!”
■ 환경은 무시못해,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물고 있는 어린 자녀들을 보다.
■ 교회에 비치해둔 성경으로 술 바꿔 먹는 인생도 있다.
■ 술값으로 성경책을 저당 잡은 술집주인, 성경을 읽고 감동받다.
■ 자신이 헌금한 돈을 연말에 이자까지 합산하여 돌려달라고 억지 부리다.
■ 교회 헌금 가지고 도망치기는 예사,
노숙자들이 한 달 동안 봉투 붙여 번 돈으로 술을 진탕 마셔버리는 사람까지 있다.
이런 살벌한 동네의 꼴통 인생들도 사랑으로 인내하며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면서 복음을 전하자 변화되었다. 여기 벼랑 끝에 선 인생들과 함께 뒹굴며‘선한 사마리아인’의 삶을 실천한 목자의 ‘사랑행전’을 보라!

추천평

나는 언제부터인가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설교는 은(銀)이고 신학은 동(銅)이고 삶은 금(金)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는 설교의 부족도 신학의 부족도 아니다. 삶의 부족이 가장 큰 문제이다. 특히 말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조류를 역류하는 ‘남은 자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희망이다. 나는 우리 주변에서 고통과 절망 속에 살아가는 노숙자, 부랑자들과 함께 고통과 아픔을 나누고, 사랑과 희생의 손길을 펴며 살아온 임명희 목사에게서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천의 풍성한 삶을 목도한다.

임명희 목사는 지난 15년 동안 말없이 소리 없이 사랑의 손길을 펴며 고난과 봉사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 임명희 목사 부부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의 사역은 말의 잔치와 울리는 꽹과리 소리만 요란한 오늘 이 시대에 엄숙한 도전과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그는 깨지고 부서지고 거칠어져 아무데도 쓸데없게 된 밑바닥 인생들의 동반자로, 주먹꾼, 거리의 무법자, 인간쓰레기 취급당하는 이들과 고통과 아픔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그들의 친구로 살아간다.

그러나 임명희 목사의 결단은 순간적인 것도, 감상적인 것도, 과시적인 것도 아니었다. 그들의 삶 속 깊이 파고 들어가 그들과 오래오래 함께 살면서 그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성육신’의 삶을 살겠다는 결단이었다. 그리하여 광야교회에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쓰레기 같은 죄인들이 변하여 순수하고 아름다운 성도들로 변화된 것이다. 새 출발을 약속하는 합동결혼식도 두 번이나 치러졌다. 임명희 목사 부부와 그들의 세 자녀가 오늘의 교회가 하지 못하는 ‘예수의 일’을 해내고 있다. 영등포 쪽방 뒷골목에서 밑바닥 인생들과 함께 ‘불행한’ 그리고 ‘위험한’ 삶을 살며 ‘예수의 일’을 해내고 있다.

여기 파란만장한 임명희 목사의 ‘인생극장’이 펼쳐진다. 그의 삶과 사역이, 아니 그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기적의 사건들이 진솔하게, 그리고 흥미진지하게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사랑의 기운이 이 땅에 널리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마 25:35).
이런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하며….
--- 김명혁(강변교회 담임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그동안 많은 간증문을 읽고 그 간증의 주인공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때마다 느꼈던 것은 다양한 모양을 하고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 역시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역사해주셨다는 것이었다.

임명희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정말 대단해 보이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구나!’ 하고 느꼈다. 영등포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 때로는 그들 때문에 좌절하고 절망하기도 했지만 주님께서 보내주신 분들이란 생각에 오늘도 한 발 한 발 걸음을 내딛는 목사님의 모습에 눈물이 난다. 남들보다 순탄치 않았던 지난날조차 오늘의 날들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것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전혀 꾸미지 않은 너무나 진솔한 글을 다 읽고 나서 오랫동안, 아니 지금까지도 나는 감동과 도전의 울림 가운데 있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통해 하실 일들이 기대된다.
--- 정애리(탤런트)

리뷰/한줄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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