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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혁명
손석춘의 시대, 청년, 종교, 교육 읽기
손석춘
월간말 200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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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여는 글|혁명을 '예고'한 바람

제1부 시대 일기 : 전환기의 숨결
핏빛 원혼들|계몽군주의 정체|악의 제국|윤똑똑이의 두 주필|누가 누굴 배신했나|나쁜 방송|바람과 색깔|'보혁 논쟁'의 위선|좌파에 대한 예의|오월의 두 얼굴|한총련-전학협|붉은 악마|붉은 바다, 붉은 눈물|꽃게와 젊은 꽃|김대중 정권과 장상|방상훈 사장 귀하|장대환 지명의 진실|이회창 후보의 언론관|노무현의 눈길|불바다와 촛불|'붉은 악마'의 묘비명|바보 노무현|'언론감옥'의 노동자들|노동자 사냥|통곡, 남북공동선언|멍첨지의 '돈'과 '똥'|노무현 정권의 게으름|'포로'가 된 대통령|아직 오지 않은 혁명

제2부 청년 읽기 : 희망의 미디어R통신
조일정상회담 가리트는 친일언론|한가위와 슬픈 사랑|여중생 참사 가려지는 진실|부자신문, 노무현에 선전포고|친미사대 신문의 촛불시위 '공격'|친미언론 '양심' 밝혀줄 촛불|촛불왜곡 조선과 KBS|노무현 당선, 끝 아닌 시작|이문열 술 단지가 준 각성|노무현 인터넷 과신?|수구세력 최후의 금기?|운동이 무조건 싫은 새내기?|노무현 정권에 커져가는 분노|봄날 젊은 여성이 운 이유|한 20대의 가슴 뭉클한 고백|더 깊이 사랑하는 길 찾기|노 대통령에 보내는 긴급편지|명계남 대표의 노무현 사랑법?|한총련 시위 무엇이 '이적'인가?|민중을 혐오하는 대학인?|'살인의 추억'에 젖은 그들

제3부 종교 읽기 : 민중 속으로
기독교
교회와 언론|민족화해를 누가 가로막고 있는가|'새 하늘 새 땅'과 교회의 과제|민중 거듭나기
불교
시리도록 가슴 아픈 고향|'들'로 내려오는 까닭|살아 있는 중생을 위하여|사회운동과 보살행|현대인의 '종교' 텔레비전|어느 매매춘 여성의 '유언'|세상의 고통 소리|말과 진실|부시 정권과 평화|양날의 칼 '부작불식'|친일의 업보|신자유주의와 '병든 소'|가족과 깨달음|'돈 세상' 바로 잡기|절을 찾는 중생을 위하여|삶의 현장과 주체성|일본 우경화와 불교|망어妄語와 언론개혁|'9·11테러'와 열린 종교|'참사람'의 길|지금·여기의 대자대비

제4부 교육 읽기 : 어린 스승
국민의 교사?|사학재단의 색깔공세|'사대주의' 교실|슬픈 교실의 추억|참교육 향수|'전교조 때리기'의 노림수|붉은 열정의 귀결점|'반민족 행위'의 교과서|스승이라 부르는가?|노동자를 키우는 교실

닫는 글|혁명은 어디쯤 와 있는가

저자 소개 1

孫錫春

철학자.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수로 일하며 현대 우주과학을 토대로 철학의 새로운 길을 제안한 『우주철학서설』, 니체의 우주론에 근거해 사회철학을 규명한 『니체 읽기의 혁명』, 민주주의를 보수와 진보 공동의 정치철학으로 새롭게 정립한 『손석춘 교수의 민주주의 특강』 들을 출간했다. 언론개혁 운동을 벌이며 인터넷 시대의 언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 『민중언론학의 논리』와 『미디어리터러시의 혁명』, 일하는 사람들의 기본 교양을 담은 『새내기 노동인 ㄱㄴㄷ』 들을 냈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철학 소설 『원시별』을 비롯해 10편의 장편소
철학자.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수로 일하며 현대 우주과학을 토대로 철학의 새로운 길을 제안한 『우주철학서설』, 니체의 우주론에 근거해 사회철학을 규명한 『니체 읽기의 혁명』, 민주주의를 보수와 진보 공동의 정치철학으로 새롭게 정립한 『손석춘 교수의 민주주의 특강』 들을 출간했다. 언론개혁 운동을 벌이며 인터넷 시대의 언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 『민중언론학의 논리』와 『미디어리터러시의 혁명』, 일하는 사람들의 기본 교양을 담은 『새내기 노동인 ㄱㄴㄷ』 들을 냈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철학 소설 『원시별』을 비롯해 10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과도 대화에 나서 『10대와 통하는 철학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 『미래 세대를 위한 우주 시대 이야기』 들을 펴냈다.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안종필자유언론상, 이태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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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748126

줄거리

▶ 제1부 시대 읽기 - 전환기의 숨결
1부에 모은 글들은 한국사회의 격변기인 2002년 1월부터 2003년 8월까지 한겨레신문에 쓴 칼럼들이다. 전환기를 맞았던 우리 사회의 풍경화를 찬찬히 회고하며 사실과 진실을 탐색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시대를 올곧게 읽어간 저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변화의 순간 순간에 대한 성찰과 다가오는 혁명을 준비하는 ‘담지자’로서의 저자를 만나본다.

▶ 제2부 청년 읽기 - 희망의 미디어 R 통신
여기에 모은 편지들은 2002년 가을 16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화하면서 띄운 글들이다. 인터넷 공간에서 젊은 벗들과 스스럼없이 ‘통신’하며 깨끗한 희망을 키워나간 글들이다. 저자는 젊은 벗들에게 묻는다. ‘어깨동무하며 더불어 걸어가지 않겠는가.’

▶ 제3부 종교 읽기 - 민중 속으로
3부의 글들은 민중불교와 민중신학이 지금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기독교를 짚은 글은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연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나선 저자의 발제문이며 다소 줄이고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였다. 또 불교를 다룬 글은 <법보신문>과 <월간불교>에 연재한 칼럼들이다. 군사독재가 지배하고 있던 이 땅에서 민주주의를 일궈가고 통일운동을 벌여가는 데에 불교와 기독교는 적잖은 공헌을 했다. 민중이 살아가는 현장의 역사로 이미 구현되어진 불교와 기독교의 만남을 다시 한번 되짚어본다.

▶ 제4부 교육 읽기 - 어린 스승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발행하는 주간지 <교육희망>에 실린 칼럼들을 모았다. 교육 운동과 언론 운동은 더불어 손잡고 걸어가야 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 바로 그 길에 교육노동자가 그리고 언론노동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출판사 리뷰

순수와 열정의 칼럼니스트 손석춘의 뼈아픈 고백!!
이 책은 ‘촛불시위’와 노무현 바람 그리고 전쟁 위기로 상징되는 우리 시대의 흐름을 언론현장에서 기록한 글들이다. 절망이 엄습해오는 오늘,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과 그 주제를 조금은 더 또렷하게 나누고 싶다.

<우리 민중에 희망은 있는가!!>
예상보다 일찌감치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노무현 정권에 말을 앞세운 ‘먹물’들이 절망하고 있을 때, 현실의 저 깊은 곳에서 웅숭깊은 민중은 아무 말없이 새로운 혁명을 일궈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 민중에 희망은 있는가’라는 물음은 거듭 재구성되어야 한다.

<현실의 깊은 곳에서, 아니 가슴 깊은 곳에서, 말없이 일궈가는 민중의 희망을 읽을 사람은 누구인가!>

더러는 민중신학이나 민중불교가 이제는 한물간 사조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누가 오늘 민중의 영혼을 저 시장의 우상과 미디어의 우상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가. 정치권력을 추구하거나 손에 쥐는 것만으로 자본주의 체제를 지양할 수 없다는 것이 20세기의 핏빛 교훈이다. 민중의 거듭나기, 바로 그곳에 종교가 있고 교육이 있다.

리뷰/한줄평5

리뷰

8.0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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