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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 긍정어
제 기록을 깨줄 고객을 만나러 갑니다 신음할 것인가, 노래할 것인가 끝나고 맛있는 저녁 사주실 거죠? 꽃은 향기로, 사람은 말로 판단된다 재수 없는 놈은 리더가 될 수 없다 스펙? 스토리? 긍정어로 말하라 나는 단 한 번도 노(No)라고 말해본 적이 없다 불만을 표현하는 기술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소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Lesson 2 세심어 작은 호미 한 자루 밑바닥부터 일했다 9시 vs 9시쯤 세심어의 시작은 책상에서부터 별것 아닌 일? 별과 같은 일! 사소하다고 착각하는, 하지만 실제로는 결코 사소하지 않은 말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너의 목소리가 들려 Lesson 3 겸손어 도움 받을 준비, 되셨는가 스승이 제자를 고를 때 보는 단 한 가지 어차피 이 회사에 계속 다닐 거라면 벼는 고개를 먼저 숙일수록 빨리 익는다 끝까지 잘 듣고 물음에 답하시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말수는 줄이고, 목소리는 낮추자 Lesson 4 음성어 손가락질은 이제 그만! 톡의 바람직한 활용법 : 나쁜 건 ‘말’, 좋은 건 ‘톡’ 세 걸음 앞에 그가 있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나에게 힘을 준 단 두 줄의 문자메시지 Lesson 5 조심어 신혼생활, 너무 오래 즐기시는 거 아니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혹시, 그거 알아?”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퇴근에는 인사가 없고, 휴가에는 이유가 없다 Lesson 6 순차어 회사에서도 앞으로 나란히! 상사의 자리, 나의 자리 순차어, 무시하지 마! 상사가 살아야 내가 산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몸으로 말해요 Lesson 7 정치어 정치,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줄 사람은? 인맥이 능력인 세상 저 멀리 이사님이 보인다면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장(長)이 된다는 것 Lesson 8 유희어 왜요? 비흡연자인 김 대리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이유 김제동이 소통에 성공하는 비결 니가 내라, 택시비! 소주 한 잔의 마법 유희어는 아줌마 토크!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이번 주말에 우리 팀 관악산 어때? 막걸리는 내가 살게 Lesson 9 공감어 회사원의 필살기 아프죠? 저도 아픕니다 공감은 혁신의 첫걸음 그들이 듣고 싶은 말은 따로 있다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Lesson 10 비전어 제가 회사 비전까지 알아야 하나요? CEO가 비전을 전파하는 이유 우리 회사의 비전은 내가 만든다 5분으로 끝내는 비전어 완전정복 조직 리더를 위한 회사어 Tip ‘리더語’―말은 원래 통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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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중국語’, 프랑스에서는 ‘프랑스語’, 미국에선 ‘미국語’ 즉, 영어를 사용한다. 자, 이제부터 중요하다. 회사도 나라다. 즉 ‘회사國’이다. ‘회사國’에서 필요한 언어가 바로 ‘회사語’다.
집에서 부모님 혹은 형제자매와 하는 ‘가족語’, 초등학교 동창이나 온라인 카페 회원들과 하는 ‘친구語’, 대학교 다닐 때 같은 과 친구들과 하는 ‘학생語’가 아닌, 회사원이라면 회사원답게 말해야만 하는 ‘회사語’가 엄연히 존재함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좀 더 나아가 회사마다 고유의 문화를 담은 말도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예를 들어 LG그룹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라면 ‘LG語’를, 삼성그룹에 취업하기 원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삼성語’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의 말」중에서 “과장님, 이렇게 갑자기 말씀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내일은 거래처와 미팅도 잡혀 있습니다. 가라고 하시면 가긴 하겠지만 앞으론 이렇게 불시에 함부로 출장을 지시하지 말아 주세요.” 똑부러지게 말하고 나니 기분이 통쾌했다. 개인의 사생활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려온 출장 명령의 부당함을 지적한 나, 앞으로 그런 식으로 일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개선책까지 제시한 나, 멋지지 않은가. 나의 당당한 기세에 눌렸던지 상사는 금방 꼬리를 내렸다. “미안하네. 급한 일이 있는 모양이군. 알았으니 퇴근하게.” 그 후 나와 과장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괜찮은 듯, 조용히 나를 퇴근시킨 과장은 그 순간부터 나를 마음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린 모양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거의 모든 출장에서 배제되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중요한 일에서도 내 역할은 조용히 사라지게 되었다. 인사고과 역시 최악의 점수를 받은 해가 바로 그 해였다. 그렇다.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생존의 첫 번째 관문은 긍정어였다. 나는 그것을 철저하게 무시했다. 그로 인해 여러 면에서 불이익을 받은 거고. ---「꽃은 향기로, 사람은 말로 판단된다」중에서 임원만 10년을 했다는 대기업의 한 간부는 이렇게까지 말했다. “나만 회사 때문에 고민할 게 아니라 회사가 나 때문에 고민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사가 나를 보면서 시간을 할애해 고민하도록 해야 한다. ‘저 놈 볼수록 괜찮은데, 어떻게 밀어주지?’라는 고민을 하게는 못할망정 ‘쟤, 뭐냐?’라고 물음표가 붙게 만들면 그 사람의 직장생활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회사는 생각보다 의심이 많다. 의심받는 사람이 되어선 곤란하지 않겠는가!” ---「정치,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다」중에서 흔히 회식을 할 때면 밥을 먹고 2차나 3차로 장소를 옮기곤 한다. 회식 중 이동할 때 발생하는 택시비는 당연히 회사에서 내줘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상사가 지갑을 열고 있을 때 당신은 스마트폰 챙겨서 조용히 내려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바로 이 순간이야말로 유희어가 필요한, 빛을 발할 타이밍이다. 당신의 상사가 지갑을 뒤적일 때 이렇게 말하라. “에이, 부장님! 맛있는 거 사주셨는데 택시비는 제가 내야죠!” 직급이 올라갈수록 밥이나 술을 사줘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관리자들은 내심 그런 자리가 부담스럽다. 이런 때 나이가 적다고 해서, 직급이 낮다고 해서 얻어먹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눈에 거슬린다고 한다. 그러니 그까짓 택시비 정도는 낼 줄 알아야 한다. 유희어로 말하면서. ---「니가 내라, 택시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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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인재가 될 것인가? 그저 그런 낙오자가 될 것인가?
“한마디 말이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 - “거의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각 안 했는데요? 9시쯤 도착했는데….” - “부장님, 집 사셨다면서요? 비결 좀 알려주세요!” - “배우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어제 그 드라마 보셨어요?” - “죄송하지만 선약이 있어서요. 앞으로는 미리 말씀해주시면 시간 비워두겠습니다.” - “그건 지난번에 말씀하신 거잖아요, 알고 있습니다.” - “휴… 제가 재수가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죄송합니다.” 위와 같은 말이 낯설지 않다면, 익숙하다면, 심지어 입에 달고 산다면, 당신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야 하는 사람이다. 당신의 언어는 회사와는 영 어울리지 않는, 정 반대되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제대로 당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면, 직장에서 오랫동안 생존하고 싶다면, 어차피 다녀야 하는 회사에서 보다 즐거운 성공을 즐기고 싶다면 말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회사어로 말하라!” 뻔한 이론은 NO! 100% 실제 상황! 뻔한 대화법이나 처세 이론 도서와는 다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전전한 저자가 실제 조직을 경영하고 있는 리더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직장인의 좋은 말, 나쁜 말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실적이나 근태와 상관없이 유독 밀어주고 싶은, 키워주고 싶은 직원은 누구인지, 그가 어떤 말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반대로 리더들이 직장에서 서운함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지, 일을 잘해도 밉상인 직원은 과연 어떤 사람인지 등등을 생생하게 담았다. 실제 상황에 비추어보며 현재 나의 언어는 회사어에 가까운지, 아니면 아주 멀리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아부나 입에 발린 소리는 NO!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마법의 언어! ‘결국은 상사에게 딸랑거리라는 것 아니냐’ ‘난 아부하면서까지 치사하게 생존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회사어는 단순한 아부나 입에 발린 소리와는 다르다. 회사어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당신은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고, 상사와 동료와 부하직원과 심지어 거래처에게조차 사랑받을 수 있으며, 역량을 발휘할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회사가 당신을 필요로 하게 만드는 말, 회사가 당신을 위해 고민하게 만드는 말, 그것이 바로 회사어의 진가다. 오직 평사원만을 위한 말은 NO! 리더를 위한 ‘리더어’도 있다! 사회 초년생이나 말단 사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리더 역시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회사어를 반드시 배워야 하기에, 이번 개정증보판서는 특별히 ‘리더어’를 추가로 실었다. 부하직원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말, 사원들로부터 ‘엄지 척’이 절로 나오는 말…. 지금의 리더뿐 아니라 미래의 리더가 될 당신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언어를 반드시 숙지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