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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4부. 얻기 위해 잃어 가는 것 23. 북서쪽의 귀인 24. 그레이엄 가의 장녀 25. 사랑의 마법 26. 아들의 아내 27. 영원한 것 28. 장마의 시작 29. 비가 그치고 나면 30. 왕관의 주인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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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의 영지에 도착하면 너를 내 여인이라 마음껏 말할 수 있는 것이냐?”
순간 클로이는 누군가 주변의 소음을 전부 막아 놓은 것처럼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그의 달콤한 목소리가 공기를 차단하고, 오직 단둘만 있는 것처럼 만들었다. 멍하니 그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대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았다. “그럼요. 마, 마음껏…….” 갑자기 부끄러운 기분에 클로이는 볼을 붉혔다. 어디서든 사람을 설레게 하는 남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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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마셰리
베아트리체는 제 생애 첫 소설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벅찬 응원 보내 주신 독자님들, 많은 도움 주셨던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인공들을 지켜보며 행복했던 만큼, 읽으시는 분들도 여정을 함께하는 동안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