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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지지리窮狀(궁상) : 너도 혼자니?
혼자 살기에 외롭고 궁상맞은 일상에 관해 Chapter2. 愛(애)물단지 : 떠난 사람과 버스는 붙잡는 게 아니래 실패한 사랑의 추억을 지니고 있지만 또다시 누군가에게 향하는 애틋한 마음에 가슴앓이 하는 사랑에 관해 Chapter3. 鄕(향)수 : 추억은 나의 힘 버거운 일상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해 주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 관해 Chapter4. 일상犬문록 :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혼자서 해 보는 이런 저런 생각에 관해. |
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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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상이 주는 동병상련의 카타르시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2,30대의 사람이면 누구나가 가지고 있을 법한 아픔과 상처를 대변하는 밴드 붙인 강아지 "밴드독"의 일기 형식 카툰 에세이는 소심하고 궁상맞은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로, 때로는 감추어 놓았던 마음을 들킨 것처럼 '뜨끔'하게 만들지만, 그것이 곧 혼자만 껴안고 있던 외로움을 달래 주는 매개가 되어 잔잔한 감동의 기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궁상스럽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자화상 같은 캐릭터! '삶=아픔"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며, 상처 자국 위에 붙여지는 밴드를 늘 달고 다니는 의인화 된 캐릭터 밴드독의 일상은, 삶의 심오함에 일침을 가한다거나 그렇다고 대책 없이 즐거움만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단지 살면서 겪게 되는 필연적인 경험들을 때로는 익살스럽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체득하며, 또 하나의 사는 방법을 보여 줄 뿐. 그 모습 속에서 독자들은 당신과 같은 처지의 친구를 만나는 위안을 얻기도 하고, 가끔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밴드독만의 특별한 삶의 방법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일상의 아주 작은 지혜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