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추천 서문
저자 서문 1장 인생이라는 무대를 향한 첫걸음 2장 마음의 문을 열며 3장 케임브리지 전투 4장 내재된 논리를 발견하다 5장 올소울즈 부제 생활 6장 채링 크로스 다리 밑 7장 왕의 승인을 얻다 8장 웨일스 지방의 폐가 9장 “와서 제 비서가 되어 주세요” 10장 특별한 관계 11장 예수를 본으로 삼아 12장 부활을 향하여 13장 센트럴 홀에서 일어난 드라마 14장 게토에서 벗어나다 15장 올소울즈의 새 인물 16장 거룩을 위한 전쟁이 승리하는 곳 17장 로잔의 거인 18장 엉클 존 19장 현실에 부딪힌 환상 20장 복음주의자란 무엇인가? 21장 친밀한 관계 22장 여왕의 설교자 23장 런던현대기독교연구소와 현대 사회 문제들 24장 갈보리 언덕에 오르다 25장 공격을 받고 위축되다 26장 정글에서 헤매다 27장 긴급 요청 28장 이 세상 최고의 행운아 29장 승리의 일주 30장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다 존 스토트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유관 단체 참고 도서 저서 목록 찾아보기 |
Roger Steer
로저 스티어의 다른 상품
|
이제 1921년부터 시작된 우리의 이야기를 마무리해야 할 때가 왔다. 1921년이면 텔레비전이 발명되기 5년 전이요, 데이비드 로이드조지가 영국 수상이었던 때다. 나는 매우 대담한 주장으로 이 책을 마무리할까 한다. 존 스토트의 생애는 기독교 교회 역사에서 매우 독특했다. 그는 90년 가까이 한 교회에 출석하면서, 65년간 부제와 교구사제, 명예사제로 섬겼다. 반세기가 넘도록 같은 비서와 일하면서 50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의 책은 67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또 신약 성경 전체를 강해하는 BST 시리즈의 편집자로 활약했는데, 이 시리즈는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 세계에 적절한 메시지를 끌어냈다. 누가 또 이런 업적을 남길 수 있을까?
그는 런던 강연과 런던연구소, 랭햄 파트너십을 세우는 과정에서 비전을 현실로 옮기는 사업가적 수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개발도상국의 학문과 문서 사역, 설교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정을 지원하고 사람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게 복음 전도와 사회적 행동의 균형을 잡으라고 촉구했다. 또한 전 세계에 흩어진 친구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그는 쌍안경으로 새를 관찰할 때든 아름다운 전원이 펼쳐진 훅시스에서 사람들과 함께 연못을 청소할 때든 편히 휴식을 취할 줄 알았다. 겸손과 짓궂은 농담으로 사랑을 꽃피웠다. 그는 복음에 헌신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바친 온 세상의 구주로 소개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그의 생애는 이 모든 면에서 독특했다. 우리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지만, 그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지난 세월 미로처럼 얽힌 복잡한 길을 통과하며 천국의 사냥개가 자비롭게 자신을 추격해 준 것을 감사한다. 몸은 약해졌지만 여전히 조용히 사역과 기도를 계속하고 있다. 또 그를 예수님의 모형이자 온화한 목회자, 소중한 친구로 아는 특권을 누린 이들을 반짝이는 눈으로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존 스토트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중에서 로이드존스는 본격적인 강연에 들어가 그날의 주제를 전달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객석에는 성공회 성직자들이 다수 자리하고 있었다. 존은 특히 그들에게 책임을 느꼈다. 그는 나중에 이렇게 회고했다. “연단에서 보니 좀 젊은 사람들은 경직된 자세를 하고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듣고 있었다. 다들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 것이 그날 밤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연맹에서 탈퇴하겠다는 편지를 바로 써 낼 기세였다. 로이드존스가 연설을 마치자 존은 강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페회송을 인도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거기에 몇 마디를 덧붙였다.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감동적인 설교를 듣고 성급한 결정을 내리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존이 의장의 중립성을 포기하고 이런 발언을 내뱉자 장내는 쥐 죽은 듯이 고요해졌다. ”우리는 이 주제를 토론하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저는 이미 다른 사람들도 그 점을 시도해 봤다는 의미에서, 역사가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손을 들어 주지는 않을 듯합니다. 또 성경도 목사님의 손을 들어 주지 않을 듯합니다. 남은 자들은 교회 안에 있지, 교회 밖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센트럴 홀에서 일어난 드라마」중에서 1972년 가을, 존은 일리노이 주 디어필드에 위치한 티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한 한기를 보내게 되었다. 그곳 교수이자 존의 친구인 데이비드 웰스가 공항으로 마중을 나와 숙소로 안내했다. 운동장과 호수 사이에 위치한 존의 숙소는 약 3만 평에 달하는 캠퍼스 가장자리의 기혼 학생 숙소 사이에 자리잡고 있었다. 존은 성경 강해 과목과 세미나를 인도하고, 신약 성경에서 두어 과목을 더 가르쳤다. 산상수훈 연속 강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드는 바람에, 늦게 온 학생들은 뒤에 서서 강의를 들어야 할 정도였다. ---「거룩을 위한 전쟁이 승리하는 곳」중에서 |
|
존 스토트와의 만남이 제 인생을 뒤바꿔 놓았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존 스토트의 내밀한 삶과 사역 존 스토트, 그는 누구인가? *새벽 5시에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 9시 반이면 어김없이 귀가하는 자기 관리에 철저했던 학생.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목회자의 길을 택했으며, 소외 계층에 관심이 많았던 청년. *아마존 정글에서 길을 잃고, 강둑에 나동그라져 다리 절단 위기에까지 처할 정도로 새 관찰을 좋아했던 사람. *마틴 로이드 존스의 동역 제안에도 불구하고 성공회 소속으로 남아 교회 연합을 꿈꾸었던 복음주의자. *은사주의,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 동성애, 조건적 불멸설 등의 논쟁에 휩싸여 오해와 아픔을 겪었던 지도자. *거창한 타이틀을 거절하고 누구에게나 ‘엉클 존’으로 불리고 싶어 했던 친근하고 겸손한 목회자.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청년의 영적 아버지로 일생을 헌신한 그리스도의 제자. 이 시대 최고의 복음주의 설교자 존 스토트, 그와 가까이 지냈던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과 고백을 살뜰하게 담아낸 로저 스트어의 이 전기는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 존 스토트와 그의 생애를 새롭게 조명한다. 장난꾸러기 조니에서 우리의 멘토 엉클 존으로, 복음주의 역사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그의 내밀한 삶과 사역을 톺아볼 수 있는 귀한 자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