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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진짜 공부는 30대부터
제1장 교양을 몸에 익히는 공부 제2장 업무의 폭을 넓혀주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교양 제3장 공부의 첫발을 어떻게 내딛을까 제4장 지식이 확대되는 덩굴식 공부법 제5장 공부는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인생 최대의 오락 에필로그 옮긴이 후기 |
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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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학문이나 교양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경계선을 의식하는 작업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를 하면 교양을 몸에 익힐 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서 자기 자신의 ‘지’와 ‘무지’의 경계선을 끝까지 지켜보는 힘을 부산물로 얻게 되는 장점도 생기게 됩니다. ---p.25
교양을 위한 공부에 발문력을 활용하면 공부가 몸에 착 달라붙습니다. 특히 고전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한 텍스트성이 높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문하고 답을 찾으면서 이해를 깊게 만들어가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누가 뭐래도 교양 분야의 공부는 이해가 깊어가는 프로세스 그 자체가 즐거움이기 때문입니다. ---p.42 이야기된 언어는 임팩트가 강합니다. 예전에 ??갈리아 전쟁기??를 읽었을 때 카이사르가 저를 향해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대의 언어조차 이렇게 생생하게 육박해오다니……. 그러고 보면 소크라테스도 공자도 예수도, 현재 전하는 책은 쓴 것이 아니라 이야기된 말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대담집을 중심으로 ‘이야기된 말’을 모은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p.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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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
“공부를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미래를 고민하는 30대에게 건네는 사이토 다카시의 공부의 힘! 1. 30대부터 필요한 공부는 교양을 쌓는 공부이다 30대는 인생의 허리 지점으로 앞으로 남은 삶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 일과 가정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앞날에 대해서는 불안해할 시기이다. 즉, 현재의 충만함과 미래의 불안정함 사이를 진자의 추처럼 왕복운동한다. 이런 배경으로 자연스레 공부에 대한 욕구가 샘솟는 시기가 바로 30대이다. 공부는 이제, 강압에 의해 의무로 했던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가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는 교양 공부이다. 특히 30대 이상 연령대에 필요한 공부는 교양 공부임을 저자는 역설한다. 왜 30대부터 50대, 심지어 60대에도 필요한 공부가 교양 공부인가? 자격증을 따거나 외국어를 익히는 공부, 즉 실용지식을 갖추는 공부 역시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교양 공부라고 말하는가? 교양 공부는 인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왕성한 활동력을 갖춘 비즈니스맨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공부가 필요 없다고 여기는 사람, 공부를 해도 도무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교양을 갖추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공부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2. 교양은 업무의 폭을 넓혀주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특히 비즈니스맨에겐 교양이 필요하다. 비즈니스맨이 일을 잘 하기 위해선 기획력, 판단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정보력,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능력이 요구된다. 이런 능력은 단시일 내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난한 책읽기와 다각도로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이다. 교양 공부를 통해 우리는 메타 시선으로 사물을 파악하는 인식력을 단련시킬 수 있고, 문맥력(文脈力)을 기를 수 있으며, 분야를 넘나들 수 있는 ‘시점이동력’을 익힐 수 있다. 예술로 관심의 폭을 넓혀가면 일을 하는 데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사람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아이디어가 솟아나오는 원천이 된다. 교양 공부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고전을 통해서는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인류의 지혜를 습득할 수 있으며 사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을 느낄 수 있다. 고전과 능숙하게 지내면 30대부터의 인생은 분명히 풍요롭고 결실이 많은 삶이 될 것이다. 또한 인생의 나침반을 발견, 지금까지 허둥지둥하던 인생이 대단히 안정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3. 공부는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인생 최대의 오락이다 무언가에 흥미를 붙여 공부를 시작하면 그 분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과거의 자신보다 훨씬 마음이 풍요로워져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삶이 지속되는 이상, 그런 지적인 흥분을 느끼는 사람의 인생은 더욱 더 풍요로울 것이다. 이는 공부를 하는 것은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현재 우리 삶을 한층 높은 차원으로 이끄는 행위가 된다. 실제 풍부한 교양을 갖추고 매일 즐기면서 공부에 힘쓰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하면 아주 젊어 보인다. 공부욕에 의해 시선이 미래를 향해 있고, 더구나 일상적으로 기분 좋은 지적 흥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공부는 인생 최대의 오락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