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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누림 작가총서

책소개

목차

제1부 황석영의 삶과 문학

체험적 서사와 상상력의 대화 / 오태호
-황석영의 삶과 문학

제2부 작가론:황석영 서사의 지평

돌의 정원-황석영 소설과 알레고리적 상상력 / 남진우
-『입석부근』에서 『오래된 정원』까지
미래를 꿈꾸는 서사의 지난한 역정 / 서영인
-황석영론
황석영의 소설과 근대성, 또는 그 극복의 서사 / 김종회
소설 교육과 타자의 지평 / 강진호
―황석영 소설을 중심으로
황석영 소설의 젠더 (무)의식 / 김미현
-초기소설을 중심으로
황석영 소설에 나타난 전통 양식 전용 양상 연구 / 고인환
-『손님』, 『심청』, 『바리데기』를 중심으로

제3부 작품론:장편 서사의 힘

『장길산』과 역사적 진실성의 추구 / 강영주
베트남 민족해방투쟁의 안과 밖 / 정호웅
-『무기의 그늘』론
대안적 이념 모색을 향한 내적 고투 / 이명원
-『오래된 정원』론
억압된 기억의 꿈 / 오창은
―『손님』론
창녀 심청과 세 개의 진혼제 / 서영채
-『심청』론
서사의 창조적 갱신과 리얼리즘의 퇴행 사이 / 권성우
-『바리데기』론
오늘을 사는 젊은 날의 초상 / 오태호
-『개밥바라기별』론

제4부 부록

생애 연보
연구 목록

저자 소개 1

姜玲珠

1952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비교문학과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 『한국역사소설의 재인식』(1991), 『벽초 홍명희연구』(1999), 『벽초 홍명희평전』(2004)이 있으며, 『벽초 홍명희 『임꺽정』의 재조명』(공편, 1988), 『벽초 홍명희와 『임꺽정』의 연구자료』(공편, 1996)를 엮었다. 논문으로는 「1930년대 평단의 소설론」, 「국학자 홍기문연구」, 「『임꺽정』의 창작과정과 『조선왕조실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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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강영주 : 상명대학교 교수
강진호 :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고인환 : 경희대학교 교수
권성우 :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김미현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김종회 : 경희대학교 교수
남진우 : 명지대학교 교수
서영인 : 대구대학교 교수
서영채 : 한신대학교 교수
오창은 : 단국대학교 교수
이명원 : 문학평론가
정호웅 : 홍익대학교 교수
편자 : 오태호
197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불연속적 서사, 중첩의 울림」으로 등단하였으며, 2004년에는 「황석영 소설의 근대성과 탈근대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평론집으로 『오래된 서사』, 『여백의 시학』을 출간하였으며, 편저로 『동백꽃』, 『개마고원』, 『이선희 소설 선집』, 『오영수 작품집』, 『조용만 작품집』등을 발간하였다. 계간 「시인시각」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학부대학에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602g | 153*224*30mm
ISBN13
9788963270869

출판사 리뷰

황석영은 명실공히 한국문학의 거인이다. 발로 쓰는 작가로서 그의 체험은 그의 상상력을 촉발하는 매개가 되었으며 체험적 상상력으로 발화된 그의 문학은 당대적 리얼리티의 현장에 제일 앞자리에 자리해 왔다. 최초의 노동소설로 평가받는 「객지」, 도시 하층민의 동류의식을 서정적으로 형상화한 「삼포 가는 길」과 「돼지꿈」, 분단 문제를 예각화한 「한씨연대기」, 자유와 정의의 문제를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검토한 성장소설 「아우를 위하여」 등의 단편소설과, 남한 최고의 역사소설로 평가받는 「장길산」, 베트남전쟁이 지닌 제국과 자본의 본질적 의미를 문제삼은 「무기의 그늘」 등은 비판적 리얼리스트로서 걸어온 그의 길이 1970~80년대 한국문학사의 봉우리에 돌올히 새겨져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서 그쳤다면 그는 과거의 작가가 되었을 테지만,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다 1998년 출감한 이후 생환한 작가가 된 그는 『오래된 정원』(2000)을 시작으로, 『손님』, 『심청』,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감남몽』(2010)에 이르기까지 전통서사의 전용과 복합 시점의 활용을 통해 다양한 서사적 방법을 새롭게 시도하며 거침없이 장편소설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마치 다시 30대의 청년작가로 돌아간 듯하다. 무엇이 그를 영원한 청년작가로 활동하게 하고 있는 것일까? 이 총서에 실린 글들은 그러한 문학청년이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그려놓은 40여 년의 궤적을 면밀히 검토한 연구들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글들을 검토한다면 문학적 거인으로서 황석영이 걸어온 문학적 지형도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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