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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모든 것을
그대와 나의 관계는 그 깊은 떨림 사랑하는 이여 그대는 내가 말하는 것보다 나는 당신의 행복을 당신께서 무엇이 되시건 인간은 위대해지지 않고서도 때로 그대가 그대는 제 일과 모든 이에게 있어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어느 거대한 낯선 도시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것 그대의 행복 안에 나 드넓게 펼쳐진 자연 속을 지식은 사람들은 언제나 때로 우리의 영혼이 그대 어깨에 놓인 결혼이란 나에게 지적인 이들에게 그대가 도시에 살건 그대여, 당신은 아십니까? 때로 마음속에 햇빛과 따사로운 온기를 상상 속에서는 그의 문체는 모든 예술 작품은 시란 무엇입니까? 더 의미 있지 않은가 당신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내가 만약 진정한 은자는 황야로 갑니다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마음이 행하는 바를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어 그는 오늘 말했습니다 세계를 발견하고 나 자신의 비평가가 되기를 배우십시오 예술원의 교수님들께서 그대여, 무엇보다도 나로 하여금 우리는 대지와 삶의 나무에 봄눈이 트고 두 사람이 만날 때는 당신의 사랑은 자연만큼이나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어떠한 인간 관계도 나는 내 안에 살아 움직이는 |
Kahlil Gi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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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는 우리에게 심오한 철학을 이야기하는 시인의 입을 통해 울려 나오는 삶과 사랑의 노래와 이에 답하는 한 지성적인 여인의 목소리를 은밀히 지켜 보는 즐거움을 준다. 여기 실린 글들은 인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깊은 성찰이 연인에 대한 간절한 사랑 속에서 더 새로워지고 아름답게 다듬어져서, 우리네 삶을 쉼없이 사랑으로 깨워 준다. 이 책은 연인이자 후원자였으며, 둘의 관계가 아직도 의혹에 싸여 있는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사이의 사랑 편지들과 화가로서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 주는 칼릴 지브란의 몇몇 작품을 그의 잠언록에서 발췌한 몇 구절과 함께 모아 엮었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라는 한 마디의 구절로 우리나라 독자에게 각인된 칼릴 지브란, 그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의 영혼을 나누는 시편을 묶은 시집이 새로 출간되었다.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칼릴 지브란의 대표 잠언록인 이 책은, 무엇보다도 삶과 사랑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돋보인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랑이 얼마나 많은 희생과 인내가 따라야 하는지, 또한 그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의 말 속에는 과장된 몸짓이 없다. 목청 높인 외침도 없다. 체로 거른 절제된 진실만을 그는 나지막이 들려줄 뿐이다. 그러나 낮은 그의 목소리는 잠든 우리 귀에 울려 투명한 공명을 계속한다. 삶과 사랑에 대한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는 깨어 있는 영혼을 위한 책. 그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영혼의 울림을 들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