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재민의 다른 상품
굴리굴리(goolygooly)
김현의 다른 상품
|
배고픈 생쥐가 사과나무 한 그루를 발견했어요.
툭, 바로 그때 사과가 떨어졌어요. 데굴데굴 굴러 구멍 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어요. ‘어쩌면 좋지?’ 생쥐는 땀을 뻘뻘 흘리며 땅을 파고 또 팠어요. “어, 사과가 어디로 갔지?” 구멍은 텅 비어 있었어요. “내 사과 네가 먹었지?” 기린이 깜짝 놀라 대답했어요 “내 목이 길기는 하지만, 구멍 속에 머리를 넣으려면 다리를 엄청나게 넓게 벌려야 해. 발레부터 배워야 할 걸.” 생쥐는 악어, 뱀, 두루미에게도 물었지만 모두 아니라고 말했어요. 긴팔 원숭이도 “내 팔이 아무리 길어도 구멍 속까지 닿지는 않아. 사과를 꺼낼 만큼 팔이 길다면 항상 팔을 질질 끌고 다녀야 할 거야.” 라고 말했어요. 드디어 달콤한 냄새를 솔솔 풍기는 사과 벌레에게 엄청난 얘기를 듣게 되는데……. 과연, 생쥐는 사과를 가져간 범인을 찾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