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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역할에서 소외당하는 시계들이 전하는
현재의 소중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 엄마, 아빠, 재윤이 모두 핸드폰과 웃고 떠들고, 게임을 하느라 서로 얼굴 한번 마주하기 힘들어요. 핸드폰에게 시간을 뺏겨버린 재윤이네 가족. 《핸드폰이 나타났다!》는 시계들의 시선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만, 가족이나 친구를 대신할 수는 없어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어주고, 함께 해주는 것은 사람이지 핸드폰이 아니니까요. 옆에 있는 사람과 보내는 지금 이 시간도 혹시 핸드폰을 보고 있진 않나요? “ 난 내가 사라져도, 재윤이가 날 기억해줬음 좋겠어. 특별한 추억은 아니더라도 나와 함께 한 시간을 기억해주면 좋겠어, 띠익… ” 알람이처럼 좋아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행복이란 건 특별한 무언가보다 가족과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밥을 먹는 그 시간도 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