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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사전
내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100가지 예쁜 말
엄지인공인영 그림
물주는아이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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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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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작하며

Part 1. 엄마는 매일 아침 너와 눈을 뜬단다

 첫 번째 단어 | 맞닿다
 두 번째 단어 | 배내
 세 번째 단어 | 뿡
 네 번째 단어 | 뒹굴뒹굴
 다섯 번째 단어 | 슈퍼우먼
 여섯 번째 단어 | 손톱
 일곱 번째 단어 | 미소
 여덟 번째 단어 | 껌딱지
 아홉 번째 단어 | 부풀다
 열 번째 단어 | 설레다
 열한 번째 단어 | 신중하다
 열두 번째 단어 | 조심조심
 열세 번째 단어 | 아야
 열네 번째 단어 | 아기 냄새
 열다섯 번째 단어 | 해맑다
 열여섯 번째 단어 | 찰나
 열일곱 번째 단어 | 찰칵찰칵
 열여덟 번째 단어 | 작아지다
 열아홉 번째 단어 | 나비잠
 스무 번째 단어 | 엄마 냄새
 스물한 번째 단어 | 손뼉치기
 스물두 번째 단어 | 아빠
 스물세 번째 단어 | 아기똥아기똥
 스물네 번째 단어 | 또르르
 스물다섯 번째 단어 | 할퀴다
 스물여섯 번째 단어 | 달리기
 스물일곱 번째 단어 | 판박이
 스물여덟 번째 단어 | 다독다독
 스물아홉 번째 단어 | 신발
 서른 번째 단어 | 쑥쑥
 서른한 번째 단어 | 달콤하다
 서른두 번째 단어 | 돌잡이
 서른세 번째 단어 | 활력소
 서른네 번째 단어 | 하루하루
 서른다섯 번째 단어 | 세상
 서른여섯 번째 단어 | 참다
 서른일곱 번째 단어 | 동생
 서른여덟 번째 단어 | 감사


Part 2. 내가, 엄마가 되었다

 서른아홉 번째 단어 | 초보
 마흔 번째 단어 | 조급하다
 마흔한 번째 단어 | 집중하다
 마흔두 번째 단어 | 아프다
 마흔세 번째 단어 | 조물조물
 마흔네 번째 단어 | 어른
 마흔다섯 번째 단어 | 십팔번
 마흔여섯 번째 단어 | 나, 너
 마흔일곱 번째 단어 | 꿀맛
 마흔여덟 번째 단어 | 시시콜콜
 마흔아홉 번째 단어 | 부쩍
 쉰 번째 단어 | 거침없다
 쉰한 번째 단어 | 혼내다
 쉰두 번째 단어 | 완모
 쉰세 번째 단어 | 시간
 쉰네 번째 단어 | 지금
 쉰다섯 번째 단어 | 경청하다
 쉰여섯 번째 단어 | 순리
 쉰일곱 번째 단어 | 아니야
 쉰여덟 번째 단어 | 밥
 쉰아홉 번째 단어 | 요리하다
 예순 번째 단어 | 매기다
 예순한 번째 단어 | 새롭다
 예순두 번째 단어 | 꿈꾸다
 예순세 번째 단어 | 노랫소리
 예순넷 번째 단어 | 알콩달콩
 예순다섯 번째 단어 | 치카치카
 예순여섯 번째 단어 | 엄마의 엄마
 예순일곱 번째 단어 | 완벽하다
 예순여덟 번째 단어 | 건강
 예순아홉 번째 단어 | 우산
 일흔 번째 단어 | 사랑하다


Part 3. 아가, 너의 미래를 응원해

 일흔한 번째 단어 | 주인공
 일흔두 번째 단어 | 보물찾기
 일흔세 번째 단어 | 배려
 일흔네 번째 단어 | 다르다
 일흔다섯 번째 단어 | 두근두근
 일흔여섯 번째 단어 | 송골송골
 일흔일곱 번째 단어 | 빛나다
 일흔여덟 번째 단어 | 사람
 일흔아홉 번째 단어 | 나누다
 여든 번째 단어 | 향기
 여든한 번째 단어 | 들쭉날쭉
 여든두 번째 단어 | 가득가득
 여든세 번째 단어 | 친구
 여든네 번째 단어 | 부딪치다
 여든다섯 번째 단어 | 햇살
 여든여섯 번째 단어 | 맺다
 여든일곱 번째 단어 | 고명
 여든여덟 번째 단어 | 들꽃
 여든아홉 번째 단어 | 산책하다
 아흔 번째 단어 | 순수
 아흔한 번째 단어 | 색칠하다
 아흔두 번째 단어 | 골고루
 아흔세 번째 단어 | 잘 자
 아흔네 번째 단어 | 도담도담
 아흔다섯 번째 단어 | 보글보글
 아흔여섯 번째 단어 | 편
 아흔일곱 번째 단어 | 윤슬
 아흔여덟 번째 단어 | 여행
 아흔아홉 번째 단어 | 기다리다
 백 번째 단어 |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

저자 소개2

KBS 1 TV <우리말 겨루기>의 가장 오랜 진행자로 매주 월요일 저녁 “정답입니다!”를 외치는 11년 차 아나운서. 아나운서로서 우리말 고유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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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공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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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떠올리며 작은 소품들을 만들고 마음에 담긴 풍경이 손끝으로 흘러나와 종이에 담기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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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60g | 170*200*15mm
ISBN13
9788968331350

책 속으로

서로를 마주 본다는 것, 서로를 마주 닿는다는 게
이렇게 새로울 줄이야.

세상 밖에서 너와 나를 이어 주는,
마주 닿은 배를 느끼며
너의 손을 꼭 잡아 본다.
_첫 번째 단어 [맞닿다] 중에서

아가야,
그냥 너라는 존재에 고마워.

너라서 감사해.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감사해.
_서른여덟 번째 단어 [감사] 중에서

주기만 해도 행복하고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나의 사랑아,

너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엄마는 너를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할게.
_일흔 번째 단어 [사랑하다] 중에서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 도담도담.
이제야 이 단어가 내 마음속에도 깊이 와 닿는다.

엄마의 소원은 다른 거창한 게 아니다.
아이가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것,
잘 놀고 잘 먹어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
소박하지만 가장 우선인 소원이다.

그러니 우리 아가야,
도담도담 잘 자라라.
_아흔네 번째 단어 [도담도담] 중에서

혼자 신발을 신고,
혼자 양말을 신고,
혼자 옷을 입고.

뭐든지 혼자 해 보려는 너를
엄마는 기다려 줄게.

아직은 어설프고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엄마가 천천히 기다려 줄게.

작은 성공 하나에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하는
네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도
엄마가 옆에서 기다려 줄게.

열 달을,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듯이
네가 작은 것 하나하나 성공해 가는 모습을
조용히 기다려 줄게.

--- 아흔아홉 번째 단어 [기다리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엄마라면 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출산을 앞두고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부터 출산 이후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에서의 행복함까지 엄마가 된 순간부터의 마음을 담았다.
우선 Part 1 ‘엄마는 매일 아침 너와 눈을 뜬단다’는 아기와 살갗과 숨결을 맞대는 일상에서 피어오르는 38가지 단어를, Part 2 ‘내가, 엄마가 되었다’에서는 엄마가 된 스스로를 돌아보며 떠올리게 되는 32가지 단어를, 마지막 Part 3 ‘아가, 너의 미래를 응원해’에서는 아기의 먼 미래에 대한 엄마의 간절한 소망과 응원을 담은 30가지 단어와 짤막한 에세이를 실었다.
여기에 저자와 마찬가지로 ‘아기 엄마’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공인영의 삽화가 더해져, 책을 펼쳐보기만 해도 진심 어린 행복과 감사가 가득히 밀려온다. 또한 각 글에는 단어의 본딧말과 사전적 정의, 예문이 함께 실려 있어 우리말의 풍미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나뿐만 아니라 이제 막 엄마의 길을 걷기 시작한 분들,
또 곧 세상에서 만나게 될 아이를 기다리는 분들 모두가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_서문 중에서

★21편의 엄마 마음을 엄지인 아나운서의 낭독으로 들어보세요!

책 속 QR 코드를 스캔하면 ‘맞닿다’, ‘아기똥아기똥’, ‘두근두근’, ‘다독다독’, ‘햇살’, ‘잘 자’, ‘도담도담’ 등 본문 중 21편의 글을 엄지인 아나운서의 낭독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기에게 또 엄마 자신에게 이 단어들을 하나씩 들려주다 보면, 아기는 그 사랑을 담뿍 받아 도담도담 자라나고 엄마 역시 더더욱 행복한 엄마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추천평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내 아이를 향한 모든 엄마들의 그 사랑을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글로 표현해 준 아름다운 책. 더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도전하게 만드는 이 책을 이 땅의 모든 엄마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한혜진 (배우)

“아기를 키우다 보면 울고 있는 아기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몰라 함께 울음이 나기도 하고, 하늘 아래 이런 절대적인 사랑을 주고받는 사이가 또 있을까 싶어 눈물이 나기도 한다.
엄마의 이런 여러 가지 마음을 시처럼 간결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이 책. 읽고 있으면 아이를 향한 한없이 소중한 마음이 전해져 온다. 아기를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 나 역시 앞으로 한 발자국 더 내디딜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아기를 기다리는 사람, 조금은 육아에 지쳐 가는 사람, 또 엄마의 마음이 궁금한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치유와 희망의 시간이 될 것이다.”
- 황정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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