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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프롤로그 | 나는 왜 여기 아프리카에 와 있을까?
| 그녀의 프롤로그 | 교과서적인 삶이 아닌 짜릿하고 신나는 인생을 위하여 01 그들이 사는 세상, 아프리카에 서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나미비아) 가자, 아프리카로! 두려움이 희망으로, Hello, 남아공! 처녀 주행의 쓴맛 시련의 연속 나미비아의 텃새인가? 고장 나버린 자전거 로드 트레인을 히치하이킹하다! 귀뚜라미(?)들의 습격 02 특명! 아프리카에 적응하라 (나미비아→보츠와나) 오렌지 빛의 나미브 사막, 그 매력에 빠지다 야생의 세계를 맛보다 간지 나게 도둑맞다 최고의 캠핑장은 경찰서 하루 동안의 쉼, 오카방고 델타 까칠한 동료가 생기다 야생 코끼리는 무서워! 03 여행과 모험 사이 (보츠와나→잠비아) 블랙 아프리카 땅을 밟다 대자연이 만든 장관, 빅토리아 폭포 중국인? No! 우리는 한국인! 아프리카가 그토록 가난한 이유 선택의 기로에 서다 2주간의 강행군 최고의 시마를 맛보다 잠비아에서 만난 시련 음플룽구에서 만난 사람들 04 길 위에서 만난 리얼 아프리카 (부룬디→르완다→우간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불편한 진실 길을 잃다 우간다의 길거리 음식 적도에서 만난 버팔로 당장 내놓지 않으면 쏘겠다! 무좀 대소동 05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인 곳 (케냐→탄자니아→모잠비크) 살라마 말라이카의 아이들 동물의 왕국, 마사이마라 아프리카에서도 빛나는 한국인의 정 화려한 환대보다 더 소중한 것 개수작 퇴치법 킬리만자로의 눈을 찾아 인도양의 보석, 잔지바르 우연히 찾은 천국 같은 마을 공정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 아프리카 최악의 국경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 그의 에필로그 | 우리의 모험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 그녀의 에필로그 | 순간순간 깨어 있는 여행, 그 매력 속으로 한 걸음 더 | 부록 | 1. 이것만은 꼭 지키자! 2. 이것만은 알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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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자전거로 여행한다고? 농담도 정도껏 하라고. 내가 평생을 아프리카에서 살았지만,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어. 여기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는 있는 거야? 거리에 총을 든 강도들이 우글거린다고. 무슨 사고가 나도 난 몰라. 절대로 상관 안 할 테니까 마음대로 해.”
긴 비행 끝에 아프리카 대륙의 최서남단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 내리자 우리는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에 넋을 잃고 말았다. 여행자 숙소를 운영하는 아저씨가 우리의 황홀한 감상을 깨고 다시금 긴장 모드로 돌아가게 했다. --- p.32 이날은 정말 엠티를 온 듯한 기분이 났다. 아름다운 사막이 바로 옆에 있고, 하늘빛은 투명했다.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자 하늘은 점점 파스텔 빛으로 물들었다. 말을 잃게 하는 광경이었다. 그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보면서 바비큐를 먹고 맥주를 마시니 기분이 그만이었다. 우리는 분위기에 취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밤이 깊어지자 하늘이 수많은 별들로 가득 찼다. 여행하는 동안 저 별들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p.77 끝없이 펼쳐진 고속도로를 지나자 길이 거칠어지고 정글이 나타났다. 왠지 야생동물이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 “앗 코끼리다!” 갑자기 앞에서 코끼리 세 마리가 나타났다. 도로에서 코끼리를 만나다니, 정말 믿겨지지가 않았다.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뒤에도 코끼리 일가족이 도로를 점령했다. 코끼리에게 완전히 포위된 것이다. 우리 셋은 겁에 질려 숨이 멎는 듯했다. ‘우린 이제 꼼짝없이 죽었구나!’ --- p.125 잠비아의 정육점은 냉장 시설도 잘 갖추고 고기의 육질도 좋아서 우리는 2kg씩 쌓아놓고 포식을 하기도 했다. 마을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불판 위에 티본스테이크를 얹고 지글지글 익혀 손가락까지 쪽쪽 빨아가면서 먹는 그 맛이란! 어느 날 이대장이 맛있게 뜯어 먹는 모습을 보니 왠지 자신도 먹어보고 싶어졌다며 용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처음에는 뼈를 발라 먹는 폼이 영 어색했지만, 잠비아 여행이 끝나갈 즈음에는 용이도 아주 능숙하게 발라 먹었다. 내가 용이의 옆구리를 찌르며 한마디 했다. “작작 좀 뜯어라. 네가 발라 먹은 뼈는 개도 못 먹겠다.” 이렇게 길에 앉아 간식을 먹고 있을 때면 동네 사람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우리 주위로 몰려들었다. --- p.148 아프리카에서의 생활을 통해 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50리터의 물이 필요했던 샤워는 5리터만으로도 가능했고, 양변기의 물을 흘려보내기 위해 15리터의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생활 속 낭비들이 이곳에서는 큰 의미로 다가왔다.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예전의 생활에 익숙해질 테지만, 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물 부족 문제를 바라보게 될 것 같다. --- p.178 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나에게 총을 겨눴던 것이다. “죽고 싶지 않으면 당장 카메라 내놔.” “무, 무슨 일이죠?” 대답을 하긴 했지만, 이미 입술이 부르르 떨리고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설마 강도인가? 여기서 모든 것을 빼앗기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건가? 순간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내와 용이는 저만치 앞서 가고 있었다. “당장 내놓으라고!” --- p.233 마사이마라는 ‘마사이족의 땅’이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마사이마라 입구에서부터 붉은 천을 뒤집어쓴 마사이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길게 늘어진 귀와 형형색색의 화려한 장식을 한 마사이족은 과거에 사자도 맨손으로 때려잡을 만큼 용맹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관광객과 사진을 찍거나 마사이족 마을에 초대하고 받는 입장료로 생계를 이어간다고 했다. 소를 몰고 사자를 때려잡으며 자유롭게 푸른 초원을 누비며 살 때가 좋았을까, 아니면 관광객을 대상으로 돈을 벌며 살아가는 지금이 좋을까? 무엇이 좋다고 콕 집어 말할 수는 없겠지만 ‘문명’이 꼭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좋지만은 않아 보인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 p.257 한국의 남대문처럼 왁자지껄한 시장을 둘러보며 거니는데, 한 남자가 내 앞쪽으로 지나치게 가까이 달라붙었다. 조금 불쾌한 기분이 들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지나가려는 찰나, 글쎄 이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내 가슴을 슬쩍 만지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1초 동안 멍하니 있다가 뒤에서 옥수수를 먹고 있던 이대장에게 소리쳤다. “여보! 이 남자가 내 가슴 만졌어! 꺅! 난 몰라!” “뭐라고? 이 자식이! 거기 안 서!” 복잡한 시장에서 나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고, 이대장은 먹던 옥수수를 그 남자의 뒤통수에 던지며 쫓아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때 아닌 추격전이 눈앞에서 펼쳐졌다. 남자는 얼마 도망 못 가 남편과 용이에게 붙잡혔고, 사람들이 그 주위를 에워쌌다. --- p.286 술에 만취한 상태 같은 고산증을 온몸으로 느끼며 한 발 한 발 천천히 정상을 향해 다가갔다. 가까운 곳에서 환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한 것이다! 고개를 든 순간, 내 앞에 킬리만자로 최고봉 우후르 피크가 보였다! 우리가 해낸 것이다! 마치 고난을 딛고 일어난 듯 벅찬 감동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고, 우리 셋은 부둥켜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손마담 : 용아, 괜찮아? 용이 : 내가 뭐라고 그랬어? 정신력으로 이겨낸다고 했지? 이대장 : 모두 정말 잘 따라와줘서 고마워! --- p.298~299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다, 일어섰다, 끌었다, 멈췄다를 반복하며 시간은 하염없이 지나갔고, 우리의 체력도 바닥나기 시작했다. 30km만 가면 있다는 마을이 300k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그렇게 반 탈진상태로 바닥만 보며 자전거를 끌고 가는데, 코끼리 똥처럼 보이는 배설물이 길을 잔뜩 덮고 있었다. ‘설마, 코끼리 똥은 아닐 거야. 아니겠지?’ 보츠와나에서 야생 코끼리를 바로 눈앞에서 봤을 때의 두려움이 밀려오자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공황 상태에 빠지기 시작했다. 정글에서는 해가 급속도로 지기 시작했고, 우리 셋은 끝이 보이지 않는 모랫길을 쉬지 않고 걸어가야 했다. --- p.333~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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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 이 부부가 사는 법
뜨겁게 도전하고 거침없이 즐겨라!
- 스물세 살 어린 나이로 만난 지 7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 해외여행은 신혼여행이 처음 - 달콤한 신혼 대신 ‘사서 고생’을 택함 - 자전거 달랑 메고 호주로 훌쩍 떠나, 일하며 여행하며 1년간 산전ㆍ수전ㆍ공중전을 겪음 - 자전거 여행 맛을 알아버린 부부는 아예 남들이 엄두도 못 내는 아프리카 밀림 속으로 6개월간의 자전거 여행을 떠남 - 모험과 생계를 접목하는 자신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작당모의 중 - 아프리카 여행 이후 더욱 짜릿한 모험을 위해 제3의 여행지를 물색하며 행복한 고민 중 이성종♡손지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부부 모험가를 꿈꾸는 28세 동갑내기 부부다. 자전거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동갑내기 부부 여행가’라는 타이틀로 제법 알려져 있다. 톡톡 튀는 이들의 자전거 여행 이야기는 이미 방송, 잡지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되었고, 여기저기에서 이 부부의 모험담을 듣고자 하는 강연 요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왜 꼭 정해진 틀대로 살아야 할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이니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떠난 여행이 지금까지도 세계 구석구석을 자전거로 누비고 다닐 만큼 이 어린 부부의 독특한 삶의 방식이 되어버렸다. 젊은이다운 자유로운 발상과 패기로 똘똘 뭉친 이 부부에게 있어 여행과 삶은 이미 동의어가 돼버린 지 오래다. 그런데 많은 여행 방법 중에 굳이 왜 힘든 자전거 여행을 택했을까? 비록 느리고 비효율적이지만 건강하고 정직할 뿐 아니라 소통할 수 있는 여행 방법이라는 것이 그들이 자전거 여행을 택한 이유다. 자전거를 타고 길 위를 달리는 동안은 한순간도 깨어 있지 않을 수 없다. 그 깨어 있음이 자연과 인간과 소통하게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고, 세상을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살아 있는 여행! 바로 그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매력 때문에 그들은 오늘도 두 바퀴를 굴리며 땅과 호흡한다. 자전거 하나로 아프리카 10개국을 일주한 못 말리는 동갑내기 부부의 좌충우돌 아프리카 야생 리얼 버라이어티 이 책은 혈기왕성, 열혈청춘 동갑내기 부부가 6개월 동안 아프리카 10개국을 일주한 자전거 여행기이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단순한 여행이라 하기엔 다소 무모한 좌충우돌 하드코어 모험기가 펼쳐진다.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을 지나면서 야생 코끼리 무리에게 앞뒤로 포위되는 위기를 겪기도 하고, 캠핑하면서 밖에 널어둔 빨래들을 몽땅 도둑맞는 황당한 일도 경험한다. 잠비아에서는 100여 명의 현지인들과 피 말리는 추격전을 벌이고, 우간다에서는 현지인에게 권총과 수갑으로 위협을 당하기도 한다. 케냐에서는 한 고아원을 찾아 2주간 머물며 봉사활동을 하고, 탄자니아의 한 시장에서 손마담의 가슴을 만진 현지인의 개수작을 이대장이 멋치게 퇴치한 무용담을 들려주기도 한다. 또한 아프리카의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에서는 고산병으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마침내 정상에 서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 이야기들이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모잠비크 국경에서는 푹푹 빠지는 모랫길에서 10시간 넘게 자전거를 끌어야 했고, 강도와 사자, 코끼리가 우글대는 곳을 깜깜한 밤길에 지나온 아찔했던 순간들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프리카의 길 위에서 찾은 청춘의 열정과 용기 그리고 사랑 아프리카의 밀림 속에서 죽을 고비를 수차례나 넘기며 아프리카 자전거 일주를 감행한 동갑내기 부부는 여행에서 부딪친 이 모든 경험이 자신들을 성장시키는 인생의 소중한 자양분이라고 믿는다. 젊은이들답게 그들이 겪은 아프리카 길 위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톡톡 튀는 표현으로 발랄하게 풀어낸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어느새 리얼 아프리카의 생생함이 손에 잡힐 듯이 느껴지고, 좌충우돌 안쓰럽게 부딪치고 헤쳐나가는 이들의 모습에 때론 조마조마하다가도 때론 나도 모르게 쿡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이 책은 야생동물, 가난, 질병의 대륙으로만 알고 있던 아프리카에 대한 우리의 좁은 시야를 확장시켜준다. 동갑내기 부부는 이 책에서 두 바퀴로 직접 맞닥뜨린 아프리카의 맨얼굴과 속살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현지인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그들도 우리처럼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가는 평범하고 따뜻한 사람들임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부부는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나만의’ 즐기는 여행이 아닌 좀더 의미 있는 것을 찾아가는 ‘더불어’ 여행에 대해서도 조금씩 눈뜨기 시작한다. 아프리카가 그토록 가난한 이유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해보고, 길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는 까칠한 독일인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며 엄청궳 후원을 받고 여행하는 그들과 자신들을 비교하며 좌절하다가 결국 더 중요한 것들에 대한 의미를 찾아내 건강한 결론을 내리는 성숙함도 보인다. 또한 여행자로서 아프리카를 위하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공정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 수칙까지 구체적으로 모색해보기도 한다. 여행을 마칠 때쯤엔 이 부부가 지나온 길만큼이나 세상을 보는 눈도 함께 깊어지고 넓어진 것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무료한 일상, 식어버린 열정, 의미 없는 나날들… 다시 뛰는 가슴을 느끼고 싶다면 떠나라, 아프리카로! 돌이켜보면 매순간 두려움에 떨고 크고 작은 위험에 직면해야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이들의 도전과 모험을 지속시키는 에너지원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이 부부는 모험이 가져다주는 희열과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 이쯤 되면 이들에게 여행은 또 다른 일상인 것이다. 그것도 매순간 자신을 깨어 있게 하는 스릴 있는 일상…. 이들의 다소 황당한 자전거 모험을 통해 용기를 얻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어린 부부의 철없는 짓처럼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부부의 여행이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는 건 현실도피가 아닌 현실을 긍정하고 험한 세상을 건널 용기를 얻기 위한 이유 있는 도전임을 공감하기 때문이 아닐까? 즐겁고도 의미 있는 여행을 하는 모험가로서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진 동갑내기 부부의 다음 여행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여행을 할수록 한 뼘씩 커지는 이들의 성장담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