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뉴욕 드로잉
뉴욕에서 보낸 10년의 기억과 기록 양장
베스트
예술 top100 1주
가격
23,000
10 20,700
YES포인트?
23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2

에이드리언 토미네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4년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태어나, 1991년부터 독립출판으로 만화를 발표했다. 스스로에게조차 날선 시선과 이야기성을 겸비한 그래픽노블 『완벽하지 않아』(세미콜론, 2011)로 여러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자전적인 만화 『Scenes from an Impending Marriage(임박한 결혼의 장면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며, 1999년부터 ≪뉴요커≫의 상징적인 표지를 다수 작업하고 만화도 정기적으로 기고해왔다. 『킬링 앤 다잉(Killing and Dying)』에서 토미네는 이제껏 다른 사람 및 그 자신이 했던 그 어떤 이야기와도 궤를 달리하는 여섯 가지
1974년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태어나, 1991년부터 독립출판으로 만화를 발표했다. 스스로에게조차 날선 시선과 이야기성을 겸비한 그래픽노블 『완벽하지 않아』(세미콜론, 2011)로 여러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자전적인 만화 『Scenes from an Impending Marriage(임박한 결혼의 장면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며, 1999년부터 ≪뉴요커≫의 상징적인 표지를 다수 작업하고 만화도 정기적으로 기고해왔다. 『킬링 앤 다잉(Killing and Dying)』에서 토미네는 이제껏 다른 사람 및 그 자신이 했던 그 어떤 이야기와도 궤를 달리하는 여섯 가지 새로운 단편을 선보인다. 예측불허이고, 우스꽝스럽고도 어둑하며,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이 단편들은 예외적인 시각과 기법을 내보인다. “이 세대의 가장 기민한 만화가”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는 토미네가 지금까지 내놓은 중에서도 가장 야심만만하고 감정적으로 몰입되는 작품집이다. 지금 그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에이드리언 토미네의 다른 상품

음식 평론가이자 번역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건축 대학원을 졸업했고 애틀랜타의 건축 회사 ‘tvsdesign’에서 일했다. 〈조선일보〉, 〈한국일보〉, 〈에스콰이어〉, 〈GQ〉 등 각종 매체에 음식 평론과 칼럼을 기고해왔으며, 한국 음식 문화 비평 연작으로 『외식의 품격』과 『한식의 품격』을 집필했고, 본격 식문화 세계에 관한 저서 『냉면의 품격』, 『미식 대담』, 『조리 도구의 세계』,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를 썼다. 이탈리아 음식 분야 최고의 요리책 『실버 스푼』 외에 『패밀리 밀』, 『뉴욕의 맛 모모푸쿠』, 『인생의 맛 모모푸쿠』 등 세계적인
음식 평론가이자 번역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건축 대학원을 졸업했고 애틀랜타의 건축 회사 ‘tvsdesign’에서 일했다. 〈조선일보〉, 〈한국일보〉, 〈에스콰이어〉, 〈GQ〉 등 각종 매체에 음식 평론과 칼럼을 기고해왔으며, 한국 음식 문화 비평 연작으로 『외식의 품격』과 『한식의 품격』을 집필했고, 본격 식문화 세계에 관한 저서 『냉면의 품격』, 『미식 대담』, 『조리 도구의 세계』,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를 썼다. 이탈리아 음식 분야 최고의 요리책 『실버 스푼』 외에 『패밀리 밀』, 『뉴욕의 맛 모모푸쿠』, 『인생의 맛 모모푸쿠』 등 세계적인 요리사들의 책을 번역했다.

www.bluexmas.com
@bluexmas47

이용재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541g | 210*285*20mm
ISBN13
9788961962971

출판사 리뷰

한 장의 그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

토미네의 그림에서 가장 큰 특징은 단 한 장의 그림만으로도 풍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는 데 있다. 그림 속 인물들의 눈과 손짓, 동작이 모두 이야기가 되어 공감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원서와 한국어판에서 모두 표지로 쓰인 그림을 보자. 이 그림은 『뉴요커』 표지 그림으로 쓰인 토미네의 첫 작품이며, 지금까지 그의 그림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이기도 하다. 지하철 안에서 같은 책을 읽고 있는 두 사람의 눈길이 마주친다. 이 넓은 도시에서 책을 읽는, 그것도 같은 책을 읽는 사람과 마주치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우연인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둘은 열차가 정차한 역에서 서로 다른 객차 차창을 통해 눈을 맞춘 것이다. 잠시 후면 열차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내달릴 것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세렌디피티」의 남녀 주인공은 우연한 만남 이후 7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운명처럼 함께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들은 어떻게 될까?
한국에 소개된 토미네의 또다른 책 『완벽하지 않아』와 함께 이번 책도 번역한 옮긴이는 이런 토미네 그림의 특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쓴다.

“작업 내내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눈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았다. 눈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몸짓이라도 있었다. 가장 단순해 보이는 그림 속에서도 그런 요소들이 지어내는 섬세한 이야기를 읽었다.”

토미네 또한 『뉴요커』의 미술 편집자가 이미지에 “이야기의 씨앗을 담아야 한다”고 한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이 그림을 그렸다고 고백한다. 이런 ‘이야기의 씨앗’은 이 표지 그림뿐 아니라 이 책에 실린 모든 그림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요소다. 토미네가 삽화가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스토리까지 도맡아 쓴 그래픽노블을 여러 권 출간한 작가라는 것이 이처럼 단 한 컷짜리일지라도 이야기가 풍부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그것이 토미네의 그림들이 그저 아름다운 그림에 그치지 않고 여운을 남기는, 그리하여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한 듯하다.

책을 읽는 외로운 도시인들

아름다운 그림들로 가득한 이 책의 책장을 넘기다 보면 두 가지 큰 특징이 부각된다. 첫째는 그림 속 등장인물들이 모두 외로운 도시인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주위에 여러 사람이 있어도 혼자로 보이는 사람들. 도시는 거대한 진공청소기처럼 사람들을 끌어들이지만 그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지는 않는다. ‘혼자’라는 것은 어쩌면 오늘날 도시인들의 삶의 조건인지도 모른다. 특히 토미네가 2004년 뉴욕으로 처음 이사 왔을 때, 뉴욕을 혼자 돌아다니며 스케치북에 빠르게 스케치한 그림들은 그가 아직 이 도시에 익숙해지지 않은 때여서 그런지 외로움의 정조가 듬뿍 묻어난다.

두 번째 특징은 책이라는 매체에 대한 숨길 수 없는 애정이 그림 곳곳에서 발견된다는 점이다. 『뉴요커』 삽화로 요청받은,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그림들도 많지만 그것보다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은 토미네의 그림 속 많은 등장인물들이 손에 책을 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2005년 12월 26일자 『뉴요커』 표지 그림으로 쓰인 그림은 비행기가 연착되어 대기하고 있는 승객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깥에는 눈발이 날리고 모니터에는 연착을 알리는 ‘Delayed’라는 단어가 줄줄이 이어져 있다. 그리고 발이 묶인 승객들 손에는 하나같이 책이 들려 있다! 요즘 같아서는 사람들 손에 책 대신 휴대폰이 들려 있는 모습이 익숙한 터라 아름다운 꿈 속 풍경처럼 느껴질 정도다.

토미네는 책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도 특유의 위트로 짚어낸다. 독립 서점 주인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때마침 공교롭게도 옆 건물 거주자가 아마존 택배 상자를 수령하게 된 민망한 상황이라든가, 명절에 가족 모임에서 모두들 ‘전자책’의 편리함에 대해 열변으로 토하는 와중에 홀로 종이 책을 고집하는 자신의 모습을 만화로 그린다든가 하는 것들이다. 작가가 글을 쓰고 출판사에서 채택해 책으로 만들어지고, 서점에 나가 팔렸다가 금세 중고 책방으로 넘어가고, 그 후 노숙인의 땔감으로 전락하고 마는 ‘책의 생애주기’를 그린 만화를 보다 보면 가슴이 따끔하니 아파오기까지 한다.

종이 책이라는 오래된 매체를 사랑하는 작가답게, 에이드리언 토미네는 여전히 종이에 잉크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선호한다. 그의 인스타그램(@adriantomine)에는 종종 작업 과정이 올라오곤 하는데, 색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잉크로 밑그림을 그린 후 컴퓨터에서 색을 입히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결국 마무리 작업이 컴퓨터에서 이뤄지더라도 그의 그림에서 여전히 손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아름다운 그림들로 가득 찬 이 책으로 실제 그림을 소유하는 것 같은 정서적 만족감마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에이드리언 토미네가 뉴욕에 이사 오자, 우리는 그 모든 골칫거리에도 불구하고 맨해튼을 사랑하는 이유를 갑자기 기억해냈다. 토미네의 재치는 마음 따뜻해지는 만큼이나 날카롭고, 그가 그린 도시의 초상화는 지적으로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감정적, 미적으로도 소중하다. 뉴욕에 살거나 마음에 뉴욕을 품고 산다면 반드시 가져야 할 책이다.”
- 프랑수아즈 물리([뉴요커] 미술 감독/툰 북스 편집장)

“그 세대 가장 뛰어난 만화가 중 한 명.”
- 빌리지 보이스

“토미네는 언제나 작은 제스처를 능숙하게 다룬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토미네는 재치, 사회 비평, 심리적 통찰 그리고 우아한 드로잉이 결합된 절제된 스타일을 갖고 있다.”
-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

“달랠 수 없는 가슴 아픔을 뛰어나게 그려내고 기록해내는 작가.”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리뷰/한줄평4

리뷰

7.0 리뷰 총점

한줄평

9.3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