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제1장. 언젠가 떠날 너에게 -내 청춘에게 고함 -슬픈 외국어 -여행한다면 그들처럼 -매일 떠나는 남자 -언제나 청춘 -꿈과 현실 사이 -꿈을 걷다 -그래야만 하는가? -삶은 선택 제2장. 속지 않고 즐겁게 사는 일만이 -멍 때리기의 달인들 -Listen to your body! -불량감자라도 괜찮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모로코판 봄베이, 마라케시 -Life is expensive! -고양이를 부탁해 -속지 않고 즐겁게 사는 일만이 제3장. 어쩌면 그곳에 아무것도 없을지도 몰라 -바라나시의 화장터 -여기는 고양이도 더러워 -어쩌면 그곳에 아무것도 없을지도 몰라 -딱 절반의 세상 -사막을 건너는 일곱가지 방법 제4장.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여행, 그 기억과 추억 사이 -잘 가라, 나의 한 마리 토끼야 -노 네임 아저씨 -브라보 유어 라이프! -우리는 얼마나 변할 수 있을까?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
|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0-11-02
이 책의 저자 박혜영입니다.~
첫 에세이<히피의 여행바이러스>에 이은 두번째 에세이 <여행이 답해줄거야>가 출간되었습니다. 책에 관한 이야기- 비하인드, 못다한 이야기, 사진의 원본 혹은 지면상 싣지 못했던 B컷 사진들은 블로그 http://blog.naver.com/hippynara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여행은 계속됩니다.~ |
|
어쨌든, 첫 책이 나오고 나니 사람들이 메일을 보내오기 시작했다. 여행도 하고 싶고 외국에 나가서 살아보고 싶은데 도무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러기를 한참, 문득 사람들이 원하는 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나의 조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일을 읽다 보면 간절함이 뚝뚝 묻어나왔다. 마치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나 정말 떠나고 싶은데 당신만이라도 제발 내 편이 되어주시면 안되나요?’ 세월이 꽤 흘렀건만 어쩌면 이렇게 똑같을까. 낯선 장소가 주는 불안감은 실상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들은 삶이 주는 막연한 불안감과 그런 불안감을 조성하는 주변인들과 부단히 싸우고 있었다. 답장을 보냈다. 일단 짧은 여행이라도 한번 떠나보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첫발을 떼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길이 또 다른 길로 이끌어준다고. 사방에서 제아무리 안 된다고 아우성쳐도, 단 한 명이라도 그렇게 살아도 괜찮아, 라고 해주는 말에 기운이 난다면 그게 바로 자신의 길이라고 확신 할 수 있을 테니까. 역시나, 떠날 사람은 모두 떠났다. 20대 청춘부터 50대 아줌마까지. --- 프롤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