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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르헤스의 픽션-김춘진
2. 틀륀과 아스테리온-알라스라카(김창민) 3. 보르헤스와 아르헨티나 문학-샤를로(정동섭) 4. 보르헤스의 역사-마타모로(정선옥) 5. 소설가 보르헤스-알론소(조영실) 6. 문학의 유토피아-주네트(이성훈) 7. 도서관 작가-업다이크(우석균) 8. 보르헤스와 개념예술-유마르(배은정) 9. 이성의 어두운면:허구성과 권력-리마(전진재) 10. 보르헤스가 보르헤스에 대해 얘기하다-길버트(이충효,김상유) 11. 보르헤스 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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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계속 진행됐고, 크세노파네스가 공격했던 너무나 인간적인 신들은 시적 허구나 악마의 위치로 떨어졌다. 그러나 한 신은, 즉 '삼중으로 위대한 헤르메스'(Hermes Trismegisto)은 수많은 책을 구술했으며(클레멘트에 의하면 42권, 이암블리쿠스에 따르면 2,000권, 헤르메스의 다른 이름인 토드(Thoth) 신의 사제들에 따르면 36,525권), 그 책 속에는 모든 것이 다 씌어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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