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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강
-개념이란 무엇인가
-철학적 개념들
-개념- 뿌리들
-강의의 성격

1강 원리 원인
-왜 원리를 찾았는가
-원리에 대한 규정
-현대 철학은 왜 원리를 거부하는가
-원인의 탐구
-사원인설
-목적인과 현상인:고중세와 근현대
-개념사의 중요성

2강 자연
-자연철학자들의 퓌지스
-제작된 것으로서의 자연
-내재적 자연관
-자연과 천지
-기계로서의 자연
-자연의 새로운 모습들

3강 운명 필연 우연
-운명
-필연
-운명과 필연
-우연
-운면, 필연, 그리고 우연

4강 존재
-그리스 존재론
-무와 유
-현대 존재론
실재 실체 본질
-실재
-실체, 본질

5강 하나 여럿
-그리스 존재론
-성리학
-근대 존재론과 정치철학
-복수성의 사유

6강 무한 유한
-아페이론
-아페이론 개념의 역사
-유한에서 무한으로
-무한의 사유(17세기 철학과 수학)
-무한론의 조락

7강 범주
-최상위 유들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
-선험적 주체의 범주들
-르누비에와 아믈랭의 범주들

8강 인식 진리
-감각, 지각
-이성
-인식의 등급
-현대 인식론의 유형들

저자 소개 1

1959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98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0~7년 철학아카데미 원장, 2009~11년 어시스트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소운서원 원장(2008~),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2012~)로 활동하고 있다. 소운의 사유는 ‘전통, 근대, 탈근대’를 화두로 한 보편적인 세계철학사의 서술, ‘시간, 생명, 사건’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생성존재론의 구축, 그리고 ‘타자-되기의 윤리학’과 그 정치철학적 구체화의
1959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98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0~7년 철학아카데미 원장, 2009~11년 어시스트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소운서원 원장(2008~),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2012~)로 활동하고 있다.

소운의 사유는 ‘전통, 근대, 탈근대’를 화두로 한 보편적인 세계철학사의 서술, ‘시간, 생명, 사건’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생성존재론의 구축, 그리고 ‘타자-되기의 윤리학’과 그 정치철학적 구체화의 세 갈래로 전개되어왔다. 철학사적 저술로는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한길사, 2008), 『세계철학사1: 지중해세계의 철학』(도서출판 길, 2011),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도서출판 길, 2016) 등이 있고, 존재론적 저술로는 『사건의 철학』(그린비, 2011), 『접힘과 펼쳐짐』(그린비, 2011) 등이 있으며, 실천철학적 저술로는 『천하나의 고원: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돌베개, 2008), 『전통, 근대, 탈근대』(그린비, 2011), 『진보의 새로운 조건들』(인간사랑, 2012) 등이 있다. 현재는 『세계철학사 3: 근현대세계의 철학』, 『다양체론: 기하학에서 건축까지』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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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22쪽 | 6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447024

출판사 리뷰

동서를 넘나드는 광범위한 철학으로 주목받는 철학자 이정우 씨의 신작 『개념-뿌리들』은 철학 입문자들을 위한 기초 개념 정리서이다. 어떤 세계든 그 문을 열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중 하나는 그 세계의 입구에 존재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이다. 바둑을 두려면 '단수'가 무엇인지,'패'가 무엇인지, '화점'이 무엇인지 하는 것들을 알아야 하고, 또 법률의 세계에 들어가려면 '형법'과 '민법'의 차이가 무엇인지, '소송', '항고' 등이 무엇인지, '미필적 고의'가 무엇인지 등등을 알아야 한다. 요컨대 기초 개념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철학의 기초 개념들'을 공부하는 것은 바로 철학의 문을 여는 것이다.
이 책에서 문제삼고 있는 개념은 수천 년의 역사에 걸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재규정되고 있는 개념들, 새롭게 만들어지거나 폐기되는 개념들이 아니라 끝없이 재규정되는 그런 개념들이다. 즉 일상어이기도 하고 철학 개념이기도 한 개념들인 것이다. 존재와 무, 우연/가능/필연, 하나와 여럿, 무한과 유한 등등의 개념들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지속될 개념들이다. 이정우는 그러한 철학적 개념들을 개념-뿌리들이라고 부른다. 개념-뿌리들의 역사를 검토하는 작업, 즉 '개념사(槪念史)'는 관심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사유하는 사람들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기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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