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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레드문 1
황미나 글그림
애니북스 200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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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밀리터리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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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황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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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NG-MI NA,黃美那

20년 넘게 현역작가로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는 “순정만화계(혹은 여성만화계)의 대모”. 오랜 세월동안 심의와 싸우면서 꿋꿋하게 만화의 길을 걸어온 작가이다. 1980년 월간 소녀시대에 『이오니아의 푸른별』을 연재하기 시작하며 10대의 나이에 만화가로 첫발을 내딛었다. 황미나의 작품 활동은 일반적으로, 제1기 '로맨티시즘의 시절' (1980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작품상으로 『이오니아의 푸른 별』부터 『불새의 늪』), 제2기 '리얼리즘의 시절'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까지, 작품상으로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부터 『무영여객』), 제3기 '장
20년 넘게 현역작가로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는 “순정만화계(혹은 여성만화계)의 대모”. 오랜 세월동안 심의와 싸우면서 꿋꿋하게 만화의 길을 걸어온 작가이다. 1980년 월간 소녀시대에 『이오니아의 푸른별』을 연재하기 시작하며 10대의 나이에 만화가로 첫발을 내딛었다.

황미나의 작품 활동은 일반적으로, 제1기 '로맨티시즘의 시절' (1980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작품상으로 『이오니아의 푸른 별』부터 『불새의 늪』), 제2기 '리얼리즘의 시절'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까지, 작품상으로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부터 『무영여객』), 제3기 '장르 파괴의 시절' (1990년부터 현재까지, 작품상으로 『취접냉월』부터)로 구분할 수 있다.

제1기 '로맨티시즘의 시절'에는 『아뉴스데이』『굿바이 미스터 블랙』『불새의 늪』 등,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올훼스의 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되는 서양 배경의 시대물을 많이 그렸다. 제2기 '리얼리즘의 시절'은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를 발표하면서 시작되는데, 이 작품은 현실과 동떨어진 서양의 시대물에서 벗어나 당대의 현실을 투영해 만화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한국 순정만화의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군사 정권 하의 엄격한 심의로 작품의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으며, 이로인해 슬럼프를 겪기도 하였다. 『방랑의 광시곡』『엘세뇨르』 같은 서양 배경의 시대물을 그렸으며, 『다섯 개의 검은 봉인』『녹색의 기사』같은 판타지도 발표하였다.
제3기 '장르 파괴의 시절'에는 순정만화의 범주에서 벗어난 장르와 소재의 만화를 다수 발표하였다. 『슈퍼트리오』『파라다이스』『알게뭐야』 등의 작품을 소년지에 연재하고, 『취접냉월』 같은 무협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또한 1993년부터 일본의 청년 만화 잡지 『주간 모닝』에 「윤희」를, 뒤이어 1996년부터 「이씨네 집 이야기」를 연재했다. 그리고 1994년부터 자신의 최장편이자 대표작인 『레드문』을 잡지 『댕기』에 연재하기 시작해, 서울문화사의 순정 만화 잡지 [윙크]로 연재 잡지를 옮겨 5년에 걸친 연재 끝에 1998년 18권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후 [윙크]에 『아르테미스의 활』, 대원씨아이의 레이디스 코믹 잡지 [화이트]에 『천국의 계단』, 학산문화사의 소년 만화 잡지 [부킹]에 『B.S.T』를 연재하며 더욱 활발히 작품 활동을 했으나 각각 사정에 의해 연재가 중단되는 상황을 겪었지만, 2000년에는 인터넷 연재라는 새로운 시도로 『저스트 프렌드』를 코믹스 투데이에 1년여간 컬러로 연재해 4권의 흑백 단행본으로 내기도 하였다. 또한 신문 연재도 시도해 [스포츠 투데이]에 『원더풀 월드』를 연재했다. 이어서 2004년에 무가지 [데일리줌]에 『파천무관 식솔기』를 연재하다 무가지 사정에 의해 중단, 2009년부터 웹툰으로 독자들의 곁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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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68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49530

출판사 리뷰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거대한 로망과 액션, 스릴러의 대서사!

20여 년의 세월동안 무협, 코믹, SF, 순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며, 일본만화의 범람에 밀려 고사할 위기에 처했던 한국만화를 꿋꿋이 지켜온 작가. 후배 작가들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 하는 만화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한국 만화계의 대모 황미나. 그의 대표작이자 작가가 가장 애정이 가는 작품으로 꼽는 『레드문』이 잡지 연재를 시작한 지 꼭 10년 만에 새롭게 만들어져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레드문』은 한국만화사적으로나 작가 개인으로나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SF 판타지 계열의 작품으로써 외계 생명체와 지구인 간의 전쟁과 사랑을 바탕에 깔고, 거기에 풍부한 상상력을 덧붙여 장대한 휴머니즘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은 이 평을 받은 이 작품은 문화관광부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오늘의 우리만화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1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국립도서관 정식 소장 도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SF 판타지 만화가 봇물처럼 쏟아지던 당시의 상황에서 『레드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호흡이 흐트러지지 않고 주제를 전달할 수 있었던 작가의 역량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미진했던 부분 추가 작화 & 전권의 주요 장면 컬러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 유명한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주어 문명을 가르친 죄로 코카서스의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날마다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 먹히고, 밤이 되면 간은 다시 회복되어 영원한 고통을 겪는 형벌을 받는다.

잡지든 신문이든 연재를 하는 작가들은 프로메테우스의 고통 속에서 산다. 레드문 연재를 하면서 작가는 5년 동안이나 프로메테우스의 고통 속에서 살았다. 하지만 완간을 하고 나서도 마냥 홀가분하고 즐거울 수만은 없었다. 대작을 끝냈다는 만족감보다는 연재에 치여 제대로 그려내지 못한 사소한 부분들이 마음을 무겁게 했다. 그래서 수많은 작품 중에서 첫 소장본 작품으로 주저 없이 『레드문』을 선택했다. 작품을 단순히 재편집하던 지금까지의 소장본과는 달리 이번 복간작업에 작가는 처음부터 같이 참여했다. 내용전개가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들은 원고를 새로 그렸고 주요한 장면이나 새롭게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들은 컬러화했다. 표지도 요즘 감각과 소장본에 어울리게 심혈을 기울였다. 복관과정에서 작가가 들였던 노력은 연재 당시의 그것과도 견줄만 했다. 기존의 『레드문』 팬들이라도 전혀 새로운 레드문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6

리뷰

9.8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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