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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책 읽어주는 풍경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Part 1 왜 책 읽어주기인가 책 읽기와 책 읽어주기는 무엇이 다른가 링컨을 만든 두 여인과 책 | 아이 스스로 책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자 | 혼자 읽는 힘을 길러주는 책 읽어주기의 마법 | 책 읽어주기는 완전한 독서로 나아가는 길이다 베갯머리 책 읽어주기의 힘 엄마 아빠 목소리와 함께 잠드는 행복한 시간 | 동서양의 베갯머리 책 읽어주기 | 위대한 리더의 곁에는 항상 책이 있다 | 세계 여러 나라의 책 읽어주기 Part 2 책 읽어주기가 가져올 기적 책 속에 양육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우리 아이 독서 사각지대는 한글을 뗄 때 | 책 읽어주기로 훈육 고민 해결하기 | 유아기 때 독서습관을 만들어라 | 능숙한 어른이 읽어줄 때 진짜 읽기가 전달된다 Book List 양육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변한다 아이의 두뇌를 깨운다 | 언어발달과 말하기 능력을 키운다 |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만든다 |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킨다 | 사회성과 인성을 길러준다 |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운다 | 아이를 다큐형으로 키운다 |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든다 Book List 우리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되는 책 부모가 더 행복해지는 책 읽어주기 책 읽어주기는 부모의 사명이다 | 부모가 먼저 책 속의 길을 걸어가자 | 엄마가 즐거워야 아이도 행복하다 Part 3 책 읽어주기 실천법 책을 어떻게 읽어줄까 동화구연과 책 읽어주기는 다르다 | 가장 좋은 놀이는 책 읽어주기다 | 디지털 기기의 마력에서 빠져나와라 | 몇 살까지 책을 읽어줘야 할까 | 질문과 발문은 같으면서 다르다 어떤 책을 읽어줄까 책꽂이 한쪽은 아이에게 읽어줄 책으로 채워라 | 문학의 장르를 골고루 경험시키자 | 시를 ‘ 저절로’ 외울 수 있도록 동시를 읽어주자 | 서점과 도서관은 책을 고르기에 적합한 장소다 | 상황에 맞는 맞춤형 도서를 선택하라 Book List 부모가 읽어주면 좋은 동시·동요와 전래동요·전래동화 Part 4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의 힘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 방법 책 읽어주기의 하이라이트, 베드타임 효과 | 책 읽어주기를 위한 잠자리 의식 | 낮잠 자기 전 베드타임 독서 |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베드타임 책 읽기 | 베드타임 동시 읽기 |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 대화법 | 질문이 너무 많은 아이, 어떻게 할까 Book List 베드타임에 읽어주면 좋은 책 베드사이드 스토리텔링 방법 책 없이 책 이야기하기 | 동요 노랫말을 베드사이드 스토리로 | 잠 못 드는 아이와의 베드사이드 스토리텔링 Part 5 아빠가 읽어주면 아이가 변한다 아빠 육아의 기적 아빠들이 달라졌다 | 세계의 아빠 육아 | 아빠만이 줄 수 있는 것이 따로 있다 아빠 책 읽어주기 효과 아빠가 읽어주면 더 똑똑해진다 | 아빠 목소리 효과 | 책을 읽어주면 아빠도 변한다 Book List 아빠가 읽어주면 더 효과적인 책 아이와 함께 책으로 성장하는 부모 부모의 독서목록 | 우리 집 독서 멘토 만들기 | 책 너머 책 효과, 부부 행복 EPILOGUE | 내 아이를 ‘미래 인재’로 만드는 ‘책 읽어주기의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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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멀리하는 진짜 이유는 일상에 녹아들지 않아서입니다. 삼시 세끼 밥을 먹듯 일상이 되면 억지로 강요하지 않아도 제 스스로 책을 찾는 아이가 됩니다. 유아시절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책을 일상에 녹아들게 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이 시기에 책 읽는 습관이 들면 부모가 그토록 바라는 학습능력은 물론, 책을 자양분 삼아 생각의 깊이가 더할 나위 없이 큰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절대적으로 부모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아이 앞에서 억지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책 좀 읽으라고 잔소리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이에게 책과 함께하는 삶을 열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 그것은 바로 ‘책 읽어주기’입니다. --- p.7 ‘프롤로그-책 읽어주는 풍경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중에서
읽기와 쓰기 능력은 아이마다 개인차가 많이 나는데 사실 제대로 된 읽기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먼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직 읽기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무조건 읽으라고만 한다면 열 권, 백 권을 읽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해하지 못하고 읽는 것은 올바른 책 읽기와 완전한 독서로 나아가는 데 방해가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책을 읽어주면서 듣기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듣기 능력이 먼저 발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p.29 ‘Part 1 왜 책 읽어주기인가’ 중에서 핀란드의 유치원에는 읽기를 가르치는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한글 공부를 시키지만 핀란드에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글자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에게는 특별한 수업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책 읽어주기 시간입니다. 선생님이 두세 명의 아이들과 짝을 이뤄 책을 읽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읽기 교육은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읽고 쓸 줄을 모릅니다. 그저 듣기만 할 뿐이죠.” 선생님은 아이들이 점심시간 후 낮잠에 들자 잠들기 전까지 나지막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줍니다. “잠들기 전에 읽어주면 아이들의 상상력이 커진답니다.” --- p.52 ‘Part 1 왜 책 읽어주기인가’ 중에서 내 아이도 결국은 내가 아니라 남입니다. 아이 인생을 엄마가 대신 살아줄 수 없습니다. 대신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가 먼저 엄마를 좋아하게 만드는 겁니다. 엄마를 따라오고, 엄마 품에 안기고, 엄마를 찾을 수밖에 없게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 읽어주기입니다. (…) 책 읽어주기를 통해 아이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면 아이들의 기본 생활습관과 관련된 책으로 폭을 넓혀보세요. 아이가 자주 하는 행동 중에 고치길 바라는 태도나 습관이 있다면 대놓고 “너 그렇게 하지 마”라고 말하는 것보다 아이 자신의 행동과 유사한 상황이 담긴 책을 읽어주면 엄마가 해라, 하지 마라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깨닫습니다. --- pp.66-67 ‘Part 2 책 읽어주기가 가져올 기적’ 중에서 유아기 때 책 읽어주기를 통해 두뇌를 자극하면 시냅스 형성에도 효과가 있고, 이로 인해 학습을 하는 데 적합한 두뇌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거죠. 앞에서 소개했던 영국의 북스타트 운동도 영아기부터 시작했고, 미국 소아과학회도 뇌 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36개월 이전의 영유아기이며 다른 조기교육보다 부모가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도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아이의 두뇌를 자극한다. 이런 자극은 학습의 길이라고 불리는 신경회로를 새롭게 형성하고 기존의 신경회로를 강화시킨다’고 나와 있습니다. --- pp.84-85 ‘Part 2 책 읽어주기가 가져올 기적’ 중에서 예시바라는 유대인의 도서관은 토론을 벌이는 사람들로 인해 시끄럽기로 유명합니다. 하브루타에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토론입니다. 토론이란 말하고 듣고 질문하고, 상대의 대답을 들으면서 자기 생각을 얘기하고, 상대의 논지를 받아들이면서 내 논지를 설득시키는 겁니다. 토론의 힘을 기르는 것도 독서에서 시작됩니다. 생각을 깊게 그리고 넓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콘텐츠가 바로 책이기 때문입니다. --- p.138 ‘Part 3 책 읽어주기 실천법’ 중에서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에서 중요한 것은 매일 규칙적으로 읽어줘야 한다는 겁니다.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 시간을 정해 알람을 맞춰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도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줄 때가 됐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하는 거죠.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예를 들어 취침 시간이 10시라면 9시 30분에 잠자리 의식을 하고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세요. 어떤 엄마는 아이가 책 읽어주는 걸 너무 좋아해서 밤을 샐 기세로 읽어줬다고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계속 읽어달라고 조른다고 베드타임 독서를 이어나가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수면은 독서보다 중요합니다. --- p.174 ‘Part 4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의 힘’ 중에서 연구팀도 아빠의 책 읽어주기가 더 효과적인 것은 읽어주기 방식과 질문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빠는 책을 읽어 줄 때 엄마보다 더 다양한 어휘와 경험을 활용해 아이의 뇌를 자 극하는 폭넓은 질문을 던진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의 사고력 발달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도 더욱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앞에서 놀이 형태를 고르는 데 있어서도 엄마 아빠의 선택이 달랐는데 책을 읽어준 후 질문 방식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p.227 ‘Part 5 아빠가 읽어주면 아이가 변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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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의 평생 독서 멘토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왜 책 읽어주기인가’에서는 책 읽기와 책 읽어주기는 무엇이 다른지 밝히고 특히 잠자기 전 책 읽어주기의 효과를 소개한다. ‘2장 책 읽어주기가 가져올 기적’에서는 책 속에 양육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며 엄마들의 훈육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책 읽어주기가 아이의 두뇌 활동, 언어발달, 정서 안정, 창의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하나씩 살펴본다. ‘3장 책 읽어주기 실천법’에서는 어떻게 책을 읽어주고 어떤 책을 읽어주면 좋은지 알아본다. 책 읽어주기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만드는 법과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려면 부모가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유대인의 교육법 ‘하브루타’와 함께 알려준다. ‘4장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의 힘’에는 책 읽어주기의 하이라이트인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 실천법을 담았다. 유대인 가정의 베갯머리 독서법을 비롯해 명문가의 베갯머리 독서교육도 소개한다. ‘5장 아빠가 읽어주면 아이가 변한다’는 엄마가 읽어주는 것과 아빠가 읽어주는 것이 아이에게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지 짚어보고 아빠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었을 때의 장점을 살펴본다. 임영주 박사 추천, 부모가 읽어주면 좋은 Book List 수록 이 책에는 책 읽어주기를 어떤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추천 도서 목록도 수록했다. 임영주 박사가 가려 뽑은 양육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되는 책, 부모가 읽어주면 좋은 동시·동요와 전래동요·전래동화, 베드타임에 읽어주면 좋은 책, 아빠가 읽어주면 효과적인 책을 골라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