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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끝까지 자녀와 잘 지내는 부모는 따뜻하게 공감하고 단호하게 훈육합니다 1장. 공감과 훈육 사이, 부모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01 자존감 육아, 훈육의 공백 02 칭찬만큼 중요한 단호함 03 육아를 어렵게 만드는 감정적 태도 04 착한 부모 강박이 만들어 내는 유약한 아이 05 안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만들려면 06 훈육을 두려워하지 말 것 단단 육아 Point) 발달 단계별 훈육법 2장. 이럴 때는 마음을 알아주세요 01 속상해하며 울 때, 반영적 경청 02 억울함을 표현할 때, 경청 공감법 03 짜증 내는 아이에게 04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법 05 그저 마음만 알아줘도 될 때 06 공감해야 할 때 훈육하지 말 것 07 자녀와 대화하고 싶을 때 08 원망하고 핑계 댈 때 단단 육아 Point) 금지해야 하는 말 3장. 이럴 때는 단호하게 말하고 행동하세요 01 위험한 행동을 할 때 02 타인을 때리거나 물건을 던질 때 03 밖에서 폐를 끼쳤을 때 04 감정으로 협박하거나 조종하려 할 때 05 “안 돼”는 부정어가 아니라 안전선 단단 육아 상담) 훈육해도 아이와 관계는 멀어지지 않아요 단단 육아 상담) 완벽한 부모가 되려 하지 마세요 4장.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때도 기준이 필요해요 01 아이를 혼란스럽게 하는 지나친 공감 02 공감을 위한 사랑의 세 가지 기술 03 조절력을 기르는 구체적인 공감 04 무책임을 가르치는 지나친 공감 05 공감이 독이 되는 순간 06 공감이 아이의 표현보다 앞서면 생기는 문제들 단단 육아 상담) 명확한 기준과 태도가 중요해요 5장. 효과 있는 부모의 말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01 ‘이따가’ 말고 ‘지금’ 혼내기 02 뭉뚱그려 혼내지 않기 03 과거 소환 금지 04 훈육은 단호함과 애정을 동시에 전하는 일 05 아이가 예측할 수 있어야. 습득 가능한 규칙 06 참지 말고, 봐주지 말고, 제대로 훈육하기 07 오늘 혼내고 내일 미안해하지 않는 훈육법 단단 육아 Point) 감정 폭발을 줄이는 셀프 체크 리스트 6장. 부모의 태도가 아이를 단단하게 키웁니다 01 불안을 이기게 하는 말 02 참아본 경험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효능감 03 반복의 힘을 믿을 것 04 침묵이 도움이 되는 때 05 못한다고 혼내면 진짜 못하게 되는 매직 단단 육아 상담) 아이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7장. 바르게 혼낸 부모를 아이는 평생 고마워합니다 01 “그때 왜 혼냈어?”라는 물음에 대한 답 02 단단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먼저 단단해지기 03 아이가 평생 고마워하는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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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욕구를 어떻게 조율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는 아이가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상대를 미워하거나 감정적으로 조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또래와의 사회적 관계에서 “네가 이렇게 안 해주면 너랑 안 놀 거야”라는 식의 화법은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니까요.
--- 「3장 이럴 때는 단호하게 말하고 행동하세요」 중에서 “네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울고불고하면 안 되지!” 이 말은 “네 마음은 알겠지만 울지 말고 말해줘”라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말투에서부터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말을 분석하면 더 명확한 모순이 느껴집니다. “네 마음은 알겠어”는 마음을 이해해 주는 공감의 말이지만 “그렇다고 울고불고하면 안 되지”는 마음을 부정하는 말입니다. 공감과 부정의 묘한 뉘앙스는 아이를 헷갈리게 합니다 --- 「4장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때도 기준이 필요해요」 중에서 아이가 손만 뻗으면 “이거?” 하며 부모가 집어주고, 입을 벌리면 “먹고 싶어?” 하며 먹여주는 것이 마음 읽어주기가 아니에요. 이렇게 육아 하다 보면 아이가 유아기가 되었을 때 신발을 안 신고 엄마를 쳐다보면 “신겨줘?” 하며 신발을 신겨 주는 방식으로 습관이 형성됩니다. --- 「4장 아이의 마음에 공감할 때도 기준이 필요해요」 중에서 무심결에 나오는 말이라 ‘내가 과거 소환을?’ 하며 미심쩍어 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훈육할 상황이 되면 과거를 소환하는 사례는 아주 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밥 먹다가 장난을 치면 “또 장난친다! 넌 왜 맨날 밥 먹을 때마다 이렇게 장난만 치는 거야? 제대로 먹는 적이 한 번도 없어”라며 꾸짖는 경우입니다. 이런 과거 소환으로 아이를 비난하는 것은 현재의 행동 수정에 효과가 없습니다. --- 「5장 효과 있는 부모의 말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중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너무 엄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엄하게 금지하고, 어떤 때는 쉽게 허락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모의 생각과는 달리, 일관성은 오히려 아이를 편안하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반복적이고 일정하면 예측이 가능하고, 그 예측 가능함 속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니까요. --- 「5장 효과 있는 부모의 말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중에서 부모의 침묵은 아이를 성숙하게 합니다. 부모의 침묵은 아이에게 성찰하는 기회를 줍니다. 부모의 침묵은 말하지 않고도 오히려 수많은 사랑을 전해줍니다. 침묵은 말보다 더 강력한 소통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그것이 무관심이 아닌 ‘마음을 담은 침묵’일 때입니다. 어떤 근사한 공감, 어떤 단호한 훈육보다 침묵이 도움이 되는 때가 있습니다. --- 「6장 부모의 태도가 아이를 단단하게 키웁니다」 중에서 “엄마가 너 때문에 창피했어” “아빠한테 그러면 기분 나쁘지”와 같은 말은 아이에게 훈육의 본질이 아니라 부모 감정에 중심을 두는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배워야 할 것은 부모의 기분이 아니라 옳고 그름의 기준입니다. 아이는 ‘내 행동 때문에 부모의 기분이 나빴다’가 아니라 ‘내 행동이 잘못되었다’라는 이유를 기억해야 합니다. --- 「7장 바르게 혼낸 부모를 아이는 평생 고마워합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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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없는 공감은 아이를 불안하게 만들고,
공감 없는 훈육은 아이를 주눅 들게 만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상 속 실제 사례를 통해 상황별로 공감과 훈육의 균형 잡힌 해법을 보여준다. “안 돼”라고 말해야 할 순간, 공감을 먼저 해줘야 할 순간, 공감만으로 충분한 순간을 명확히 구분해 필요한 순간에 부모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단단 육아 Point’ 코너에서는 발달 단계별 훈육법, 금지해야 하는 말, 감정 폭발을 줄이는 셀프 체크 리스트를, ‘단단 육아 상담’ 코너에서는 실제 부모들의 고민을 Q&A 형식으로 풀어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바르게 혼낸 부모를 아이는 평생 고마워한다 훈육은 단순히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몫을 제대로 해내는 독립적인 존재,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길을 내주는 일이다. 아이가 어릴 때 올바른 훈육법을 알고 적용한다면, 아이가 평생 고마워하는 부모, 아이와 끝까지 잘 지내는 부모가 될 수 있다. 아이는 부모의 공감과 훈육을 통해 세상으로 나갈 힘을 얻는다. 이 명제를 기억하고 이 책이 제시하는 원칙을 따른다면,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제대로 된 훈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