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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제1차 세계대전
1. 하우스만(A. E. Housman, 1865-1939)-슈롭셔의 전쟁시인 2. 에드워드 토마스(Edward Thomas, 1878-1917) -서정시인이 쓴 전쟁시 3. 시그프리드 써쑨(Sigfried Sassoon, 1886-1967)-전쟁의 비극을 고발하는 시 4. 루퍼트 브루크(Rupert Brooke, 1887-1915) -정교한 시어의 감성적 전쟁시인 5. 아이버 거니(Ivor Gurney, 1890-1937) -평범한 시인의 비범한 전쟁시 6. 아이작 로젠버그(Issac Rosenberg, 1890-1918)-참호 속의 수줍은 전쟁시인 7. 윌프레드 오웬(Wilfred Owen, 1893-1918) I-나지막한 목소리의 큰 전쟁이야기 8. 윌프레드 오웬(Wilfred Owen, 1893-1918) II-전쟁터의 휴머니스트 II. 제2차 세계대전 이후 9. 랜달 자렐(Randall Jarrell, 1914-1965) -멀고도 가까운 죽음 10. 엘리자베스 비숍(Elizabeth Bishop, 1911-1979)-경계를 넘어서는 전쟁의 그림자 11. 뮤리얼 루카이저(Muriel Rukeyser, 1913-1980) -행동하는 반전시인 12. 드니스 레버토프(Denise Levertov, 1923-1997)-죽음의 춤, 생명의 춤 13. 로버트 블라이(Robert Bly, 1926- ) -베트남 반전(反戰) 시인 14. 앨런 긴즈버그(Allen Ginsberg, 1926-1997) -반 아메리카의 울부짖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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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영문학 총서 25권 째 책이다. 이 책은 인류역사만큼이나 길고 지금도 여전히 세계 도처에서 일어난 전쟁을 대상으로 한 전쟁시를 주제로 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부터 최근의 월남전에 이르기까지 활동한 시인들 중에서 선별된 영국시인 7명과 미국시인 6명의 시를 대상으로 서구 문학에 있어서 전쟁시가 갖는 의미나 위치는 무엇인가를 깊이있게 탐구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전쟁시들 중에는 직접 전쟁에 참여했던 참전시인 내지 종군시인의 참혹한 고발이 담긴 시가 있고, 고향과 부모 형제를 떠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는 젊은이들의 애국심을 찬양하는 시가 있다. 또한 자식과 남편을 전쟁터에 보내고 후방에서 공포에 떨며 노심초사하는 여인들의 애환이 담긴 시가 있고, 참담한 전쟁현실과는 거리를 둔 관념적 전쟁시가 있으며, 반전사상을 고취하는 반전시 등 다양한 시가 있다. 이러한 시들과 시인들을 연구한 전문학자들이 원문을 번역하고 심층분석하여 쉽게 해설을 덧붙여 놓았다. 뿐만 아니라 각 시인마다 그 시인을 특정짓는 부제를 달아놓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대 영·미 전쟁시의 이해”라는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의라는 미명하에 살상하고 삶의 터전을 황폐시켜 후손까지 병들게 하는 전쟁의 어둠에서 벗어나 온 인류가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을 성찰하고 모색하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