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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설명서 강원·충청 양떼목장 / 간월암 / 안반덕(안반데기) / 춘천 소양5교 / 정동진 / 옵바위(공현진 해수욕장) / 상동이끼계곡 / 장전이끼계곡 / 함백산, 만항재 / 황금산 -코끼리바위, 몽돌해변 / 추암 해수욕장-촛대바위 / 용비지 / 의암호 / 남이섬 / 용평빌라(당무존) / 신남항, 해신당공원 / 양백산 / 영금정 / 영월의 3대 물돌이(선암마을, 선돌, 청령포) / 정선 물돌이 / 청벽 / 원정리 / 도담삼봉 / 월류봉 / 월천리 솔섬 촬영노하우 따라잡기 ① 촬영노하우 따라잡기 ② 전라·제주 세량지(세량제) / 대한다원 / 옥정호, 국사봉(붕어섬) / 영산강 동섬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순천만 S자 물길 / 매화마을 / 현천 산수유마을 / 돌산대교 / 초암산-철쭉 / 일림산-철쭉 / 영취산-진달래 / 무슬목 / 제주 오조포구, 광치기 해변 / 우도 / 차귀도 / 알뜨르 비행장 촬영노하우 따라잡기 ③ 경상 우포늪 / 보문정 / 주산지 / 마륵산 다락논(다랑논) /야솟골 / 마천루 / 다대포 / 감천동 태극마을 / 월영교 / 실안 카페, 삼천포대교 / 소매물도 / 읍천항 / 여좌천 / 경화역 / 반곡지 / 평사리-부부송 / 오도재(지안재) / 혼신지 / 통도사-홍매화 / 해동용궁사 / 오랑대 / 부석사 / 소싸움대회 촬영노하우 따라잡기 ④ 서울·경기 서일농원 / 남한산성 / 올림픽공원 / 아침고요수목원 / 북성포구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두물머리 소화묘원 / 한강대교 시리즈 / 국립중앙박물관 / 남산 N서울타워 / 관곡지 / 비둘기낭폭포 / 대부도 탄도항 / 고삼저수지 / 우음도 / 호명산 / 시화호 송전탑 / 안성농협농장 / 봉은사 / 궁평항 촬영노하우 따라잡기 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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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날의 가장 큰 장점은 몽환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안개는 숲의 풍경과 가장 잘 어울린다. 나무들이 밀집되어 있는 풍경을 담으면 시커먼 실루엣만 담게 되므로 나무들의 간격을 고려하여 촬영한다. --- p. 61
초록 파도가 넘실거리는 녹차밭 위로 구름 바다가 밀려온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에 내린 멋진 빛내림의 모습이 아름답다.--- p. 142 하늘 높이 솟아오른 나무들이 뚝 늘어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끝에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 p. 157 높은 하늘을 날고 있는 바닷새와 제주의 푸른 바다가 가장 먼저 내게 인사를 건넨다 --- p. 203 황금빛 일몰이 물 위로 떨어진다. 누군가 그 위에 낙서하듯 그려놓은 것 같은 연줄기의 모습은 반영이 만들어낸 이곳만의 독특한 풍경이다. --- p. 289 구름 사이사이로 하루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주황빛 태양. 실루엣 사진은 단순해 보이지만 역광 상황에서 촬영하므로 다른 사진에 비해 임팩트가 강하다. 노출을 제어하는 것이 관건으로 카메라가 자동으로 측정한 노출계의 적정치보다 훨씬 어둡게 놓고 촬영해야 하며 측광은 피사체보다 가장 밝은 부분인 하늘을 스팟 측광하여 촬영하는 것이 좋다. --- p. 331 물 위에 떠 있는 수상좌대와 작은 배들이 한적하고 운치 있는 풍경을 만들어냈다. 쓸쓸함이 배어 있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모노톤으로 담아보았다. --- p.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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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꾸고 열망하는 여행은?
카메라 한 대 둘러매고 ‘그림 같은 풍경’을 찾아 떠나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감성적인 풍경을 가진 사진여행지 구석구석 85곳을 소개한 책, 〈대한민국 감성 사진여행지〉가 ‘스프링’에서 출간되었다.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물론 잘 알려진 사진여행지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소개했다. ‘어디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은 가장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사진 여행지의 포인트가 될 만한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고, 그 풍경을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한 촬영노하우, 그리고 함께 여행하면 좋을 주변 여행지 정보까지 담겨 있다. 여행의 즐거움, 새로운 ‘나’와 만나는 곳의 시작점 ‘여행’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설렘’을 선물해준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느껴지는 ‘기대감’은 여행을 한껏 더 설레게 만든다. 나를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들과 아직 접하지 못한 새로운 장소 안에서 우리는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다. 아주 작은 ‘용기’만 낼 수 있다면 누구나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그곳을 향해 떠나보자. 이 책에 소개된 대한민국의 여러 곳을 둘러보고, 그곳의 아름다움을, 생명력이 느껴지는 자신의 모습을 만끽해보자. 흔한 장소여도 자신만의 감성이 더해진다면 나만의 특별한 여행 장소로 기억될 것이다. 한 장의 사진 그 안에 담겨 있는 대한민국 아직 아무도 찾아내지 못한 그곳의 ‘비밀 장소’를 공개하다 대한민국의 ‘그림 같은 곳’ 85곳을 강원·충청, 전라·제주, 경상, 서울·경기 네 지역으로 나누었다. 태평양을 향해 흘러가는 동해와 철마다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굽이굽이 이어진 산, 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곳, 강원·충청을 비롯하여 푸근한 사람 냄새가 나는 땅, 전라와 바다, 산, 사람이 어우러진 신비의 섬 제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내륙과 해안의 멋을 모두 지닌 부산이 있는 경상도와 도심 속에 숨어 있는 궁궐과 바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가득한 서울·경기의 근처의 여행지를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여행을 갈 때, 꼭 들고 가는 물건인 카메라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찍어야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지 촬영노하우를 제공하며 여행지에 최대한 쉽게 찾아가는 길을 설명해준다. 무조건 가고, 찍고, 느껴라!풍경을 담을 것인가, 감성을 담을 것인가! 자연, 그리고 그 자연과 어우러진 인공 건물, 이런 그림들에 사진가의 감성을 더해 카메라에 담아내는 것이 풍경 사진이다. 막연한 동경으로 시작한 풍경 사진은 저자를 점점 풍경 사진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들에 대한 관심은 결국 저자를 사진의 세계로 이끌고 말았다. 저자 역시 여느 사진 입문자처럼 사진 책을 들여다보며 사진의 테크닉을 익히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카메라 한 대와 끝없는 열정만을 지닌 채, 대한민국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풍경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정보 하나 없이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에 대한 테크닉, 장소에 대한 정보 등을 하나둘, 차곡차곡 모아갔다. 그것이 이 책의 시작이다. 저자의 시행착오를 통한 결과물인 이 책은 사진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나 DSLR을 이제 손에 쥐기 시작한, 사진에 대한 설렘과 환상을 갖고 있는 이들이게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