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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4차 산업혁명 앞에서 선 청소년을 위해 1장 새로운 미래, 두려워하거나 기회를 잡거나 내가 꿈꾸는 직업이 사라질까? 미래직업에 대한 관점을 바꾸다 미래 변화에 대한 긍정적 관점 긍정을 선택하면 가능성이 보인다 자신의 적성에 따라 미래직업이 달라진다 강점에 분야를 곱하면 수많은 직업이 나온다 2장 10대가 살아갈 세상, 4차 산업혁명 시대 지금 10대가 맞이할 세상 18년 전, 빌 게이츠의 미래 사회 예측 연결과 융합의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까 직업 대이동의 시대 미래 변화 예측 시나리오 3장 직업의 변화를 알면 내 일이 보인다 현재 직업이 미래를 만나면? 시대에 따라 직업은 변한다 직업의 변화에는 나름의 원리가 있다 기술은 변하지만 본질은 지속된다 진화를 거듭하는 직업의 세계 미래직업 변화를 이끌 2가지 4장 직업을 창조하라 신직업 탄생의 비밀 기술 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직업들 정규직의 종말, 창직하라 창직의 조건 5가지 창직을 하는 방법 내가 스스로 만드는 미래직업 에필로그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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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학자들에게 ‘팩트 체크’를 했다.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내친김에 더 솔직하게 물어보았다. “청소년들이 자라 성인이 되면 지금 꿈꾸는 직업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니 속이 시원했다. 전문가들도 속 시원한 답을 주었다.
“직업의 미래를 전망해본다면, 제가 지금부터 말하는 직업들은 10년 후에 감소하기 시작해 20년 후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중 70%는 미래에 기계가 대신할 것입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어떤 아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꿈꾸던 직업이 그 아이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 “네가 커서 소방관이 될 때가 되면… 어쩌면….” 선생님은 다소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특유의 미소를 유지해 학생이 불안하지 않게 한다. “어쩌면 뭐요?”, “네가 소방관이 될 때쯤이면, 소방기술과 여러 가지 미래기술이 직업현장을 바꿔놓지 않을까? 정말 지금처럼 소방복을 입은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불구덩이로 들어갈까?”, “아, 그렇죠. 맞아요. 제가 생각해도 미래에는 어쩌면 드론이 불을 끄거나, 로봇이 끄고 있을지도 몰라요.” * “미래에 네 꿈은 사라졌을까?”, “아니요. 제 꿈은 더 멋지게 미래변화에 응용되었어요!”, “그렇다면 직업 몇 개를 더 만들어볼까? 소방 드론을 설계하는 사람은?”, “소방 드론 설계전문가요!”, “그럼, 그런 꿈을 가진 소방 드론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교육을 한다면?”, “소방 드론 교육 전문가요.” “만약 소방 드론이 고장 나면?”, “소방 드론 수리 엔지니어요!” 학생은 생각에 날개가 달린 듯이 미래직업을 창조해냈다. ‘소방 드론 부품 공급원, 소방드론학교 교장, 소방드론 디자이너’ 등 그 자리에서 단숨에 소방관을 미래직업에 대입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참여한 것이다. * 결국 남는 것은 선택의 문제, 태도의 문제이다. 매일 뉴스에서는 미래에 관련된 정보가 쏟아진다. 그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스마트시대, 스마트교실이 되면 종이교과서는 전자교과서로 바뀌고, 가정에서도 모바일로 교육을 합니다… 한편, 출생률 저하로 학생 수가 줄겠습니다”라는 기사가 눈길을 끈다. 그러면 한쪽 부류의 학생들은 ‘교사의 꿈도 끝이구나’라고 반응한다. 그런데 다른 소수의 학생들은 완전히 다른 반응을 보인다. ‘스마트교실의 환경과 기술을 공부한다면, 분명 새로운 교육전문가의 기회가 있을 거야.’ 또 다른 뉴스가 나온다. “유비쿼터스 시대가 오면 가정에서 원격의료가 가능합니다.” 이 기사를 접하고 한쪽 부류의 학생들은 “의사의 꿈도 접어야겠구나”라고 반응한다. 하지만 또 다른 부류의 학생들은 ‘홈 주치의, 개인 주치의, 원격 주치의 등 분명 의사로서 새로운 영역과 역할이 있을 거야’라고 반응한다. 완전히 정반대의 반응을 보인다. * 이제는 인공지능과 경쟁을 해야 하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강조했듯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넋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해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는 최고의 방법은 ‘경쟁하지 않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지금까지 우리의 오랜 역사 속에서 익숙해진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고, 경쟁하려는 마음조차 내려놓고, 아예 새로운 ‘일’과 ‘일자리’를 만들어버리는 창조의 삶을 살아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즐기는 방식이라 확신한다. 기술은 즐기고 누리되, 직업은 자신이 미래의 새로운 필요에 따라 만드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미 ‘신직업’ 발굴을 위해 국가 정책을 펴기 시작했다. 바로 ‘창직(Job Creation)’이다. * “학년이 올라갈수록 신문을 함께 읽어 현재를 관찰하는 습관을 갖기를 권합니다. 미래 변화의 대표적인 8가지 분야 중 IT의 변화에 더 민감해지고, 4차 산업혁명의 6가지 기술 변화에 주목하세요. 이전의 진로교육이 한 방향으로 깊이 뿌리내리는 과정이었다면 미래 진로교육은 넓게 확장하는 과정입니다. 가장 어려운 일이 직업의 변화인데,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일단 내려놓으세요. 자기 발견이 탄탄하다면 사진사의 꿈은, 사진관이 문을 닫을 때 아이폰사진사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성찰과 미래가 어떻게 바뀌느냐에 대한 통찰입니다.” -에필로그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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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변화는 위기가 아닌 기회,
내 적성에 맞는 미래직업을 찾다! “미래 일자리 중 60%는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토머스 프레이(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스승님, 저도 스승님처럼 초밥왕이 되고 싶습니다.” 10년을 하루같이 밥알을 쥐었다. 보란 듯이 초밥가게를 차렸는데, 시장조사를 생략한 게 화근이었다. 전국적으로 기계 초밥 체인점이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일본의 이야기다. 초밥 제조 로봇은 1시간에 초밥 4,200개를 만든다. 스승에게 장장 10년을 배웠는데 양과 속도, 그리고 맛까지 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어떤 이는 형법, 민법의 두꺼운 법전들을 모두 외웠는데, 출근했더니 인공지능 법조인이 앉아 있다. ‘ROSS’라고 불리는 녀석. 1초에 10억 페이지를 읽는다. -프롤로그 머지않아 수많은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된다고 한다. 지금의 청소년들이 성인이 될 때는 아마도 위와 같은 일들이 평범한 현실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수학, 영어 등 시험 성적 1점을 더 올리기 위해 아등바등 하는 것이 과연 미래를 위한 제대로 된 준비일까? 지금까지 부모가 살아온 세상과는 차원이 다른 변화를 예고하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은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청소년기에 자기 탐색을 통해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찾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이러한 기존 진로교육의 연장선상에서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직업 탐색은 적성을 찾아 진로 하나를 정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넓게 확장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기존 직업과 다른 직업을 융합하거나 기존 직업을 내려놓고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는 변화를 통해 한 가지 직업이 아닌 여러 직업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의사가 꿈이라면 인구구조, 기술, 기후환경, 생활방식 등의 변화로 인해 원격주치의, 가정방문주치의,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실버타운 의료진 등으로 다양한 직업이 탄생할 수 있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많은 학생들과 실제 미래직업과 직업 변화의 원리, 직업 변화를 이끄는 기술 변화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사례를 상세히 들려준다. 불안감을 가지고 있거나 애써 무심하게 반응하던 학생들은 점차 미래 변화가 위기가 아닌 기회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느 시대에나 직업은 변형과 소멸, 생성을 반복해왔다. 그러한 직업 변화의 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원리를 깨닫게 되면 앞으로 미래에 어떤 직업 변화가 있을지를 예측할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이 갖는 중요한 의의 중 하나다. 청소년들이 직업 변화의 원리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되면, 어떠한 미래가 펼쳐지든 두렵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래직업의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된다. 정규직은 무너지고, 현존하는 직업의 절반은 사라진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라 일본의 직업 수는 1만 6천여 개, 미국은 3만여 개인 데 반해, 우리나라는 1만 1천여 개에 불과하다.(2013년 통계) 이렇게 우리나라와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것은 직업의 세분화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사서라는 직업 하나만 존재하는 반면, 미국은 장소에 따라 기독교과학열람실사서, 이동도서관사서, 어린이도서관사서, 직장도서관사서 등으로 나뉘고, 기술 및 지식에 따라 카탈로그전문사서, 화학전문사서, 필름전문사서, 미디어전문사서 등으로 나뉘며, 그 외에도 사용 장비나 상품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이런 세분화를 통해 많은 신직업이 탄생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신직업으로 검토 중인 케어매니저, 노년플래너, 방문미용사 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의 세계를 찾을 수 있다. 이처럼 신직업 탄생의 비밀, 기술 변화와 접목된 미래직업의 종류, 새로운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직업을 발굴하는 방식인 ‘창직’을 자세히 소개하며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끈다. 미리 준비한 자에게는 위기가 기회로 바뀐다. 이 책은 미래 유망 직업의 종류, 미래에 필요한 기술 등 단편적인 지식을 전달하지 않는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준다. 기술이 변하더라도 직업의 본질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본질을 꿰뚫어보는 연습과 다양한 변화 요인에 따라 어떤 직업들이 생겨날지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준다. 책을 덮는 순간 청소년들이 갖고 있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설렘과 기대로 바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