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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여는글 1. 2. 3. 서재 인터뷰 ‘첫 번째 만남’ 서재는 회복 그루터기 베일을 벗은 베이스캠프 서재 베이스캠프, 숨겨진 내공의 세계 지식의 목적은 ‘사람’이다 폭과 깊이의 독서 높이를 통한 버드뷰 토탈리티로 가는 베이스캠핑 독서의 영향력과 변화 가능성 인생의 베이스캠프 베이스캠프와 베이직라이프 좋은 독서, 탁월한 독서, 위대한 독서 서재 인터뷰 ‘두 번째 만남’ 서재는 역사의 궤적 라이프센터, 유일한 서재 클래스, 존, 센터 독서 기록의 시작 독서로 타인의 삶을 돕는다 나 자신을 위한 멘토링 ‘길이’가 만든 ‘높이’와 ‘깊이’ 연속적인 하루가 만든 결과 행복을 찾아서 디스플레이, 모든 것의 역사 서재 인터뷰 ‘세 번째 만남’ 서재는 본질과 변화를 잇는 다리 본질을 추구하는 분야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수업 논리적 사고를 건너 창의적 사고로 독서의 깊이가 만들어 낸 ‘물맛’ 본질은 변화로 가는 튼튼한 다리 미래학자는 현재의 신문을 본다 책이 쏟아지는 속도 따라가기 변화를 보는 눈 시대의 흐름을 읽는 빅히스토리 독서 서재 인터뷰 ‘네 번째 만남’ 서재는 희망을 찾는 인간극장 시대를 읽어내는 다른 방식 서재 속 새로운 세상 미디어의 넓이와 깊이 미디어를 통한 ‘높이’의 조망 ‘정리’를 넘어서는 ‘정돈’ 상식을 넘어버린 시간계산 스승의 스승이 서재에 있다 삶의 스타일을 따라가다 인생과 존재 전체의 아바타 베이스캠프에서의 최고의 만남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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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한 명의 학생을 컨설팅하는 일도, 1천 명의 사람들을 앞에 두고 강의하는 일도 함께 합니다. 그런데 책을 쓰면 수만 명의 사람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제가 지식을 추구하는 목적입니다.
- 저는 이것을 ‘버드뷰Bird View’에 종종 비유합니다.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중에 약간 높은 위치에서 새가 아래를 내려다보듯이 보는 방식을 말합니다. 일정한 높이를 유지한 채 삶을, 생애를, 인생을, 평생을 조망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깊은 지식체계를 바탕으로 최적의 판단을 내리게 도와주는 것, 이것이 바로 높이의 독서입니다. - 그런데 지식세대가 누구인가를 규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지식시대’라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 - 시대가 변할수록, 그리고 그 변화가 클수록 독서를 통한 지식축적의 기준이 중요해질 겁니다. 스스로 생산하고 정리할 힘을 갖지 못하면 결국 다른 사람이 만든 지식을 따라갈 수밖에 없어요. - 저의 롤모델은 모두 이곳 베이스캠프의 수많은 책과 연동되어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소개해 주어 새로운 만남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 성장곡선처럼 독서습관이 처음부터 통찰에 이르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 삶에서 그러한 수준에 이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통찰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그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책을 읽는 것을 강조하고,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하며, 책을 잘 선별하여 읽는 사람들에게는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어디에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을 읽는 목적, 지식의 목적이 선하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 시야에서 시각이 나오고, 시각을 통해 시선 즉 관점이 형성됩니다. 폭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은, 깊이 있는 시각을 만들어내고, 날카로운 시선을 지니게 됩니다. 여기서의 ‘날카로운 시선’은 비판적(Critic) 시선이 아니라 지혜로운(Wise) 시선에 가깝습니다. 시야는 폭이 넓어야 합니다. 이를 독서로 바꾸면 ‘넓이 독서(Width)’가 되죠. - 산 정상에서 심장을 뛰게 만드는 것은 독서를 통한 감격과 울림이겠죠. 이를 흔히 ‘동기부여’라고 합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울컥하던 감격이 책을 덮고 일어서는 순간 사라진다는 것은 마치 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정상에서의 호연지기를 잊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정상과 세상, 이상과 현실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베이스캠프’라는 사실입니다. 베이스캠프가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리(Bridge)’가 사라진 셈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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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자신만의 베이스캠프를 가꾸어온
특별한 사람의 서재를 만나다 저자는 교육전문가로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비전설계와 멘토링을 진행하고, 공기업을 중심으로 인재 선발을 위한 역량 개발과 입사시험 출제도 하고 있다. 늘 교육시장과 사회의 변화를 민감하게 관찰하고 새로운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의 소명은 ‘지식 선교사’이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키우며, 그리고 교육을 바로 세우는 것. 그것을 위해 자신에게 맞춤한 서재를 가꾸어왔다. 서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저자의 서재를 통해 알 수 있다. 20년간 치열하게 책을 읽으며 삶의 방향과 목표를 찾고 그것을 이루어온 과정은 평범한 사람이 따라 하기 힘들어 보이기도 한다. 하루에 한 권 읽기 실천, 독서를 한 후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긴 300개의 지식 바인더와 36개 테마 일기장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과 자신의 목적에 맞는 서재를 스스로 꾸미면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내가 가고자 하는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다 보면 자연스레 서재의 모습도 그에 따라 변화해간다. 크고 화려한 서재가 아닌 자신에게 맞는 서재가 멋진 서재이며 그래야 인생의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다. 서재는 너무 바빠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을 잃었을 때 돌아볼 수 있는 사색 공간이자, 너무 지쳤을 땐 책 더미에 누워 잠이 들기도 하는 안식처, 삶이 버거워 혼자 울고 싶을 땐 도피처가 되어준다. 내 집 한편에 마련한 독서 공간의 힘 사유와 변화의 공간에서 지식을 탐구하라 누구나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갖길 바라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다. 친구 따라 강남 가기도 하고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매몰되어 정작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잃은 사람들도 많다. 일상은 반복되지만 변화와 성장이 없는 삶이다. 책은 이러한 삶에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는 데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럼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저자는 세 가지 원칙을 말한다. ‘넓고, 깊고, 높게’가 바로 그것이다. 폭넓은 독서로 통합과 융합을 일으키고, 깊이 있는 독서로 체계와 구조를 만들며, 높이가 있는 독서로 특정 분야의 지식체계를 생애 구간에 연결시킬 수 있다. 이러한 독서가 축적되면 삶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 독서습관이 처음부터 통찰에 이르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그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수평으로 행하던 모든 독서의 시간이 높이로 바뀌는 순간, 생애를 아우르는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좋은 독서, 탁월한 독서, 위대한 독서를 만들어내는 지혜의 공간에서 이십 년간 지식 전달자이자 교육컨설턴트로 살아온 저자만의 생각과 삶을 엿볼 수 있다. 화이트보드룸, 바인더룸, 미디어룸, 이동카트, 잡지꽂이, 벤치의자… 마치 하나의 작은 도서관을 구현한 것 같은 저자의 지식 창고로 초대한다. 깊은 사고와 울림이 있는 마법의 공간인 서재에서 당신도 읽고 쓰는 인생의 의미를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어려움을 극복할 만한 자신만의 방법이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어떤 방법인지 소개해 줄 수 있을까요?” “저는 삶의 문제상황 유형에 따라 스스로 마음을 추스르는 책과 영상목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상황이라면?” “외로움, 억울함, 답답함, 절망감, 실망감, 실패감, 열등감 등 아주 많습니다.” “그러한 상황 극복방법을 혹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겠습니까?” 오래 전, 자기경영 아카데미에서 김승 선생과의 첫 만남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왠지 특별한 젊음이 있었습니다. 셀프리더십의 방법론을 터득한 그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십여 년이 흐른 뒤, 그를 무대 위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간 얼마나 성장했고 성숙했는지 대번에 그의 표정과 언어에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승 선생과 함께 전국을 돌며 투어강연을 진행하였는데, 그는 매번 비슷한 질문을 피하고 새로운 긴장감을 만들며 저와의 대담을 즐거워하였습니다. 저 역시 그 순간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쓴 여러 책이 그의 생애주기에 적절한 지침서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김승 저자는 정말 열정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그가 앞으로 펼칠 인생이 궁금합니다. 제가 그를 신뢰하는 것은 어떤 화려함 때문이 아니라, 그의 ‘서재’ 때문입니다. 그의 서재, 그 하나만으로 김승 선생은 저에게 신뢰를 줍니다. 어떤 변화가 올지라도 그는 그 서재에서 학습하고 사고하며 읽고 쓰는 삶을 살 것입니다. 이 책이 이 땅의 학생들과 기성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서재 하나를 짓는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공병호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