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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내가 아버지다
꽃그림 작가 백은하의 기도 에세이
백은하
생각을담는집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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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믿음 _ 겨자씨 하나의 비밀
2장 소망 _나무가 될 거야, 숲이 될 거야
3장 사랑 _ 그 나무 아래 다같이 깃들어 도란도란

저자 소개1

말린 꽃잎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꽃그림 작가’라는 별명이 붙었다. 2001년 『한겨울의 꽃도둑전』(관훈갤러리)을 시작으로 『겨울 풀밭전』(덕원갤러리),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경인미술관), 『상상력과 호기심전』(인사아트센터) 등의 전시회를 가졌다. 자유롭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서도 사람들과 소통한다. 책으로 『너에게 花를 내다』『엄마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를 썼다. 백은하는 마음을 늘 열어놓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좋아한다.『사자야, 전화 왔어!』는
말린 꽃잎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꽃그림 작가’라는 별명이 붙었다. 2001년 『한겨울의 꽃도둑전』(관훈갤러리)을 시작으로 『겨울 풀밭전』(덕원갤러리),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경인미술관), 『상상력과 호기심전』(인사아트센터) 등의 전시회를 가졌다. 자유롭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서도 사람들과 소통한다. 책으로 『너에게 花를 내다』『엄마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기차를 놓치고 천사를 만났다』『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를 썼다. 백은하는 마음을 늘 열어놓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좋아한다.『사자야, 전화 왔어!』는 그의 첫 어린이 그림책이다. 전화만 울리면 신나서 달려가는 조카를 떠올리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chosun.com에 <글그림작가 백은하의 풀밭>을 연재, 글과 그림을 통해 감동과 유머가 있는 삶의 풍경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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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98g | 142*185*20mm
ISBN13
9788996389965

만든이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2010-12-14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막내딸은 늘 아버지가 그리웠습니다.
그런 딸에게 엄마는 말했습니다.
"우리 집의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다."
딸은 성장해 고향을 떠나 서울로 나왔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그야말로 맨몸.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 하나님께 인사하며 감사하며, 혼자 꽃잎을 따다 말려 붙이고 거기에 펜화를 덧붙였습니다.그렇게 완성된 작품 몇 점을 들고 인사동 화랑을 찾아갔습니다.
국문과를 나온 데다 낯선 그림을 들고온 이 젊은 아가씨를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실망하지 않고 화랑 문을 두드렸습니다.관훈갤러리 큐레이터가 드디어 그림을 알아봤습니다.
<한겨울의 꽃도둑전>. 첫 전시회 제목입니다.
곱게 말린 그림에 펜으로 드로잉해서 태어난 작품들에는 사람들이 웃고, 노래하고, 사랑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
그동안 그녀는 전시회도 여러 번, 책도 여러 권 냈습니다.
어느날 그녀는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그 남자 집으로 가서 남자의 부모를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남자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없이 자랐지? 이제부터는 내가 아버지다."
그녀는 이 말을 듣고 처음 만난 사람 앞에서 눈물을 툭 떨궜습니다.
이.제.부.터.내.가.아.버.지.다
아버지에 대한 결핍을 잊고 살 만큼 어른이 되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비로소 그녀는 아버지에 대한 존재를 확인합니다. 시아버지에게 그녀는 백석의 시집을 선물하고, 시아버지는 산책하는 그녀에게 백석의 시를 들려줍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육신의 아버지를 통해 비로소 완전해졌다.'

백은하 씨는 참 예쁩니다. 그 예쁜 마음이 좋아 우리는 만나자마자 금세 친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특별한 기도를 책으로 만들면 어떨까. 그렇게 시작한 지 1년 8개월 만에 책이 나왔습니다. 싱글 시절과 결혼 시절이 그래서 함께 담겼습니다.
처음 원고를 프린트해 읽다 저 역시 눈물을 툭, 떨궜습니다. 다섯 번의 교정을 볼 때마다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아버지다'
육신의 아버지와 영혼의 아버지를 함께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이 책은 조용히 속삭입니다. 그 속삭임을 먼저 들은 편집자인 저 역시 축복입니다.

출판사 리뷰

일상의 대화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지다

꽃만 보면 똑똑 꽃잎을 뜯어내 ‘꽃도둑’이란 별명이 붙은 백은하. 그녀는 그 꽃잎을 책갈피에 끼워 곱게 말렸다가 펜 드로잉으로 사람도 만들어내고, 나비와 새도 만들어내고, 의자도 만들어낸다. 이 책은 그녀가 하나님께 하는 일상의 기도를 에세이와 꽃그림으로 풀어낸 책이다. 싱글이었던 시절부터 지금의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게 되며 느끼게 된 그녀의 이야기가 글과 그림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녀의 일상은 기도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하나님, 안녕하세요!”라고 꾸벅 인사를 하는가 하면, 파란 하늘을 보고 “하늘이 눈부셔요.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한다. 무릎 꿇고 진지하게 해야만 하는 것이 기도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그녀의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비가 멋지게 내려요, 하나님”
“음식이 맛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이 그림은 주얼리샵으로 갈 그림이에요. 가서 복된 그림이 되게 해주세요.”
“전 요즘 왜 이렇게 쉽게 화가 날까요?”
이처럼 그녀의 기도는 딸이 아버지에게 하듯 한다. 좋은 일이 있으면 기뻐하며 감사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의논하고, 화나는 일이 있으면 위로 받고. 마치 아이처럼 그녀는 늘 하나님 ‘아버지’를 자연스럽게 부르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이에 대해 이렇게 고백한다.
“막내로 아버지를 일찍 여읜 나에게 엄마는 자주 우리 가정의 가장은 하나님이야, 라고 이야기해 주셨다. 어린 내게 하나님 ‘아버지’는 자연스러웠다.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아빠에게 하듯 대화하는 버릇은 그렇게 생겼을까. 무릎 꿇고 눈 감고 심각하게 하는 기도보다 그냥 일상에서, 양치 할 때도 사과를 먹을 때도 하늘을 보며 감탄할 때도 누군가로 인해 기뻐할 때도 슬퍼할 때도 나는 어느새 하나님께 말을 건다.”

싱글에서 결혼, 임신까지의 고백을 담다

작가 백은하는 이 책을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 혼자였다. 그러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임신했다. 이 책의 원고를 넘길 때 그녀는 만삭이었고, 책이 출간될 즈음 그녀는 엄마가 됐다. 그러다 보니 이 책에는 일에 전념하던 싱글 시절,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임신하면서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녀는 지금의 남편을 기도를 통해 만났다. 그녀의 남편을 위한 기도는 결혼을 앞둔 미혼들에겐 큰 본보기가 된다.

“사랑하는 주님, 정말 훌륭한 반려자가 되도록 저를 준비시켜주세요. 의지하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 제게 보내 주세요. 저 또한 그에게 의지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시켜 주세요.”
먼저 자신을 준비시켜 달라고 기도하는 백은하가 이렇게 기도한 이유는 아무리 큰 복이 온다 해도 본인이 준비가 안 돼 있으면 그 복을 몰라보게 되고, 그것을 받을 그릇이 안 된다면 감당이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기도를 통해 혹시 우리는 준비도 없이, 구체적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바라고 있는 것은 기도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보게 된다.

임신 기간 동안 뱃속 아기에게 하는 이야기도 큰 울림을 갖게 한다.
“그렇게 말하라고 했다. 넌 우리 집에 태어나 참 좋겠구나! 절대, 좋은 부모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나 같은 부모를 만나서,라고 한탄하지 말라고, 핑계 삼게 하지 말라고, 탓하지 말라고. 오히려 넌 참 좋겠다, 좋은 부모를 만나서. 엄마아빠 자랑스럽지, 라고 말하라고. 주어진 환경을 최선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으로 노력하게 하라고. 감사하게 하라고.”
임신 기간 동안 이러한 기도를 통해 엄마가 될 준비, 부모가 될 준비를 하면서 매일 뱃속 아기에게 성경을 들려주는 부모의 모습은 임신 중 태교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행복한 가정, 완벽한 가정에 대한 작가 백은하의 이야기

그녀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를 아버지처럼 믿고 의지하며 살았다. 그러나 그녀는 실제로 손을 잡고 눈을 마주치고 존경하고 배울 수 있는 ‘아버지’가 그리웠다. 오랜 시간 비워져 있던 그녀의 아버지 자리는 결혼을 통해 채워졌다.
“일찍 아버지를 여읜 후 내내 아버지의 존재가 비어 있었는데, 이렇게 아버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인사를 드리러 갈 때, 아버님이 그랬습니다.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지? 이제부터는 내가 아버지다! 그 말씀이 얼마나 좋았는지 처음 뵌 분 앞에서 눈물이 툭, 떨어졌습니다. 이.제.부.터.는.내.가.아.버.지.다.”
책 제목 『이제부터는 내가 아버지다』는 바로 여기에서 비롯됐다. 시아버지를 통해 ‘아버지’라는 존재를 새롭게 인식한 작가는 영적인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와 육신의 시아버지 ‘아버지’를 통해 비로소 채워졌다고 말한다.
"혼자가 아니야.
나에겐 하나님 아버지가, 그리고 육신의 아버지가 있다.
내 빈 들판은 이제 꽉 채워졌다."

백은하의 기도 에세이는 일상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법을 알려주는 한편, 한 여자가 결혼을 통해 더 큰 가족을 얻고 성장한다는 것을 소박하게 보여줌으로써 잔잔한 감동과 삶의 지혜를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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