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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친구란? 난 누굴까 이름이란? 소중한 친구 나이란? 강해지고 싶어 자기방어란? 세상 밖으로 여행이란? 맛있는 것 우정이란? 우린 맞지 않아 화해란? 너와 난 달라 이해란? 날 수 있어 희망이란? 엄마의 사랑 사랑이란? 말이 안 통해 소통이란? |
생태놀이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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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궁금한 애벌레의 숲 속 대모험
까칠하고 건방진 애벌레의 등장! 태어나자마자 모르는 게 없고 세상이 만만한 꼬마애벌레 말캉이. 까칠하고 건방지게 굴지만 사실은 순진하고 정이 많은 귀여운 녀석. 홀로 알에서 깨어난 말캉이는 엄마를 찾아,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태어난 뽕나무를 떠나 여행을 떠난다. 처음 보는 숲속 친구들을 일단 '괴물'이라고 부르고 보는 사고뭉치 말캉이의 좌충우돌 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말캉이는 과연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갖고 싶은 날개를 가질 수 있을까? 말캉이의 모험은 1권에는 탄생과 모험의 시작을, 2권에는 모험의 결말과 말캉이 탄생의 비밀이 놀라운 반전으로 숨어있다. 숲 속의 '괴물'들과 친구가 되다 왜? 왜? 도대체 왜? 를 입에 달고 사는, 못말리는 호기심쟁이 말캉이의 끝없는 질문은 숲속 동물들을 당황시킨다. 하지만 청개구리, 달팽이, 제비꽃, 매미, 거위벌레, 사슴벌레, 파리, 반딧불이, 너구리, 거미, 멧돼지는 말캉이의 순수한 호기심을 알고 모두 친구가 되어준다. 숲속 친구들이 들려주는 지혜의 말 속에 우리는 모두 다르다는 걸, 숲의 동식물들은 누가 강하고 약한 게 아니라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는 걸, 더럽고 깨끗한 게 따로 있지 않다는 걸, 엄마의 깊은 사랑으로 자신이 존재한다는 걸 배워간다. 재미있게 깨닫고 배우는 생태 지식 작가 황경택은 생태놀이 코디네이터로 아이들에게 숲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안내하는 숲 전문가다. 오랫동안 숲을 사랑하고 연구해온 생태지식과 철학들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자연스럽게 만화 속에 녹아나고 있다. 거미는 왜 거미줄에 걸리지 않을까? 거위벌레는 왜 알을 낳아 나무 아래 로 떨어뜨릴까? 똥파리는 똥만 먹고 살까?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7년 동안의 애벌레 생활 끝에 단 며칠만 성충으로 사는 매미, 불빛으로 서로 대화하는 반딧불이, 식물의 씨앗을 멀리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 동물 같은 지식을 재미있게 깨닫고 배우게 된다. 그리고 4컷 만화 속 재치 있는 대사와 그림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말 한마디, 선 하나가 허투루 사용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소통과 성장을 담은 자연과 삶의 이야기 『꼬마애벌레 말캉이』는 어린이 책이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때론 건방지고 때론 소심한, 때론 까칠하고 때론 부드러운, 때론 엉뚱하고 때론 보수적인, 하지만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꼭 안아주고 싶은 존재. 엉뚱하고 황당한 말캉이의 모험을 따라 키득키득 웃다보면 놀라운 깨달음의 순간과 뭉클한 감동의 순간이 찾아온다. 환경교육네트워크의 이수종 사무처장은 이렇게 말한다. "황경택은 자연을 안내하는 진정한 고수다. 그 자신이 꼬마애벌레 말캉이가 되어 시종 웃음을 터뜨리게 하다가도 뭉클한 감동을 주며,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아름다움을 보게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또 나 자신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자연과 삶의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