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법화경종요와 간추린 법화경
양장
은명 2017.08.15.
베스트
불교 top100 2주
가격
18,000
10 16,200
YES포인트?
9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법화경종요法華經宗要
제1. 큰 뜻을 서술함
제2. 경의 종지를 설명함
제3. 작용을 밝힘
제4. 경전의 이름을 해석함
제5. 가르침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밝힘


간추린 법화경法華經
제1. 서품
제2. 방편품
제3. 비유품
제4. 신해품
제5. 약초유품
제6. 수기품
제7. 화성유품
제8. 오백제자수기품
제9. 수학무학인기품
제10. 법사품
제11. 견보탑품
제12. 제바달다품
제13. 권지품
제14. 안락행품
제15. 종지용출품
제16. 여래수량품
제17. 분별공덕품
제18. 수희공덕품
제19. 법사공덕품
제20. 상불경보살품
제21. 여래신력품
제22. 촉루품
제24. 묘음보살품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7. 묘장엄왕본사품
제28. 보현보살권발품


특별 부록
1.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 법화경 영험담
3. 찾아보기
참고 서적

저자 소개 1

원효대사

관심작가 알림신청
 

元曉

신라 진평왕 39년(617) 압량군 불지촌(현 경북 경산)에서 출생했다. 소년 때(16세) 출가하여 여러 스승을 찾아다니며 치열하게 수행하였고, 지음知音의 도반 의상義相(625-702)과 함께 당나라 유학을 시도하다가 깨달음 성취로 인한 자신감이 생겨 유학을 그만두었으며, 서민 대중들에게는 신뢰와 희망의 대상이었고, 권력과 제도권 승려들에게는 불편하면서도 경외의 대상이었던 인물. 왕족 과부와 결혼하여 신라 십현十賢의 한 사람이 된 설총薛聰을 낳고는 환속하여 비승비속非僧非俗인 거사居士로서 수행하기도 하였던 인물. 특정한 삶의 유형과 진영에 소속되거나 머물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듯 내달
신라 진평왕 39년(617) 압량군 불지촌(현 경북 경산)에서 출생했다. 소년 때(16세) 출가하여 여러 스승을 찾아다니며 치열하게 수행하였고, 지음知音의 도반 의상義相(625-702)과 함께 당나라 유학을 시도하다가 깨달음 성취로 인한 자신감이 생겨 유학을 그만두었으며, 서민 대중들에게는 신뢰와 희망의 대상이었고, 권력과 제도권 승려들에게는 불편하면서도 경외의 대상이었던 인물. 왕족 과부와 결혼하여 신라 십현十賢의 한 사람이 된 설총薛聰을 낳고는 환속하여 비승비속非僧非俗인 거사居士로서 수행하기도 하였던 인물. 특정한 삶의 유형과 진영에 소속되거나 머물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듯 내달렸던 인물. 신분이 미천한 대중과 어울리며 그들에게 부처 되는 길을 알리려고 춤과 노래 등 다양하고도 파격적인 실험을 하였고, 심오한 체득과 혜안을 웅혼한 필력으로 종횡무진 글에 담아내어 당대 최고 수준의 불교지성을 동아시아 전역에 흩뿌렸던 인물. 인도의 불교논리학 대가인 진나陳那(Dign?ga)의 문도가 당나라에 왔다가 입수하여 읽고는 감탄하여 산스크리트어로 번역해 인도에 보냈다는 『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을 지은 인물. 그와의 밀접한 연관에서 한반도에서 찬술된 것으로 보이는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에 관한 최초/최고의 주석인 『금강삼매경론』을 저술하여 자신의 불교 탐구와 안목을 총정리하고 있는 인물. 만년에는 토굴같이 누추한 절(穴寺)에서 수행하다가 그곳에서 삶을 마감하였던 인물. ―현존하는 원효 관련 기록에서 포착되는 단면들이다.

이칭異稱, 진찬眞撰 여부 등을 감안할 때, 대략 80여 부 200여 권이 확인되는 그의 저술의 양과 질은 당시 동아시아를 통틀어 가히 최고 수준이다. 양으로만 보아도 한반도에서 그를 능가하는 경우가 없을 뿐 아니라, 중국의 대저술가였던 천태 지의智?(538-597, 30여 부)나 화엄 법장法藏(643-712, 50여 부), 법상 규기窺基(632-682, 50여 부)도 원효에 비견되기 어렵다. 그의 80여 종 저서 중에서 완본으로 전하는 것이 13종, 잔본殘本이 8종이다. 잔본까지 합하여도 21종 저서가 현존하는 셈이다.

원효대사의 다른 상품

역자 : 권희재
여러 종교를 전전하다 마지막에 대승 불교로 귀환한 평범한 재가 불자이다. 춘천 현지사에서 종종 다보탑과 석가탑을 돌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썼고 [대칭]을 번역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815g | 158*223*30mm
ISBN13
9791195032655

책 속으로

"방편의 껍데기를 열었다는 뜻은,
석가세존께서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신 것이 처음이 아니며,
숲에서 멸도하신 것이 마지막이 아니란 뜻이다."
--- 「법화경종요 본문」 중에서

”(소승으로 수행한) 이들은 내가 멸도 후 다시 제자가 될 것이나 이 경을 듣지 못해 보살이 행할 바를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채 스스로 얻은 공덕을 갖고 멸도라고 생각하며 열반에 들려 할 것이다. 그럼 내가 다시 다른 국토에서 다른 명호로 성불할 것이니라.”
--- 「[법화경] [화성유품]」 중에서

爾時世尊
欲重宣此義 而說偈言
自我得佛來 所經諸劫數
無量百千萬 億載阿僧祇
常說法敎化
그 때에 세존께서
거듭 뜻을 드러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내가 성불한 이래 지나간 겁수만
무량 백 천 만 억 아승기이니
항상 법을 설하여 중생들을 교화하였노라.

我常住於此 以諸神通力
令顚倒衆生 雖近而不見
衆見我滅度 廣供養舍利
咸皆懷戀慕 而生渴仰心
衆生旣信伏 質直意柔軟
一心欲見佛 不自惜身命
時我及衆僧 俱出靈鷲山
나는 항상 여기 머무르되 신통력으로써
생각이 전도된 중생들이 비록 가까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니,
중생들이 나의 멸도를 보고 널리 사리에 공양하고
모두 사모하고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낸다면,
또 중생이 믿고 엎드리며 그 바탕이 곧고 뜻이 유연하면서
일심으로 부처님 뵙기를 원하여 목숨도 아끼지 아니한다면,
그 때 나와 비구들이 영취산에 출현하느니라.”

--- 「[법화경] [여래수량품]」 중에서

출판사 리뷰

[법화경종요] 자체는 꽤나 간략하다. 길지 않은 글이다. 하지만 원효대사 특유의 일목요연한 요점 정리가 절로 읽는 사람을 감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한문 자체가 가지는 운율을 원효의 뛰어난 필력으로 승화시켜 책이라기보다는 한 편의 게송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를 감탄하게 만드는 것은 [법화경]의 뜻을 이해하고 꿰뚫는 원효의 깊이이다.

[법화경종요]의 제1장 '대의大意'에서 원효가 밝히는 [법화경]의 주제는 명확하다. 곧 모든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을 부처님의 깨달음으로 이끄시기 위하여, 곧 일대사 인연 때문에 출현하신다는 것이다.

"모든 부처님께서 세간에 출현하시는 까닭은, 중생 구제라는 일대사 인연 때문이다."

원효가 말하는 [법화경]의 근본 종지는 일승 진실상이다. 일승, 곧 대승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이가 부처님의 아들이어서 지극히 악한 이들도 불성이 있다. [법화경]의 말씀에 의하면 "중생 중에 부처님의 자식 아닌 이는 하나도 없으며, 모든 법이 이미 적멸한 열반의 모양"이다. 원효는 이 구절을 기반으로 이 중생계가 곧 열반계라고 말한다.

고통 속에 매몰되어 있는 우리 중생들은 이 말씀을 수긍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여래께서 이 모든 중생을 자신의 아들로 여기시는 이유는 바로 이 일승이란 실상 때문이다. 모든 중생이 하나의 일불승에 타게 되니, 법계에 다른 구원의 수레가 없다. 이 일불승, 하나의 일승을 원효는 일승의 이치, 일승의 가르침, 일승의 씨앗, 일승의 결과로 매우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모든 중생을 한 수레에 태워 구원하는 일불승의 이치를 원효는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일승이란 열매는 이미 이루어졌으나 또 이뤄져 가야만 한다."

일승(대승)의 이치에서는 모든 중생이 부처님의 아들이고, 모든 법은 이미 적멸한 열반의 모양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지금 당장 보는 이 중생계는 고통 덩어리다. 그런데 어떻게 열반의 모양이라 말할 수 있는가?

이해하기 어렵지만, 원효는 이러한 역설을 불교의 이중성의 입장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곧 일승의 씨앗과 일승의 열매는 이미 이뤄져 있지만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일승의 씨앗에는 불성이란 씨앗이 있으나 동시에 지어나가야 하는 씨앗도 있다. 법화경의 [상불경보살품]에서 상불경보살이 교만한 소승(증상만)들에게 수기를 준 것은 그 증상만 안에도 불성의 씨앗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시에 [방편품]에서 세존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부처님께 예배하며 불도를 닦아 나가야만 한다.

일승의 열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법신불의 깨달음에서 보자면 여래께서 세간에 있거나 멸도하거나 하는 일이 없고, 나거나 죽거나 하는 일도 없다. 본디부터 이 일승의 열매, 결과는 상주불멸이다. 그러나 삼신 중에서 법신불이 아닌 화신불과 보신불의 깨달음은 수행이 완성되어야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니, 석존께서 백천만겁 나유타 겁 이전에 깨달음을 이루신 후부터 정토에 보신불을 두신 것처럼, 일체 우리 중생들도 과거 부처님처럼 십지행을 닦으며 선근을 쌓아가야 성불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 고통스런 삼계의 모든 중생들을 자신의 자식으로 여기시는 부처님의 일승법이다. 소승을 비롯한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 [법화경]에서 하나의 대승으로 회귀한다. 연꽃의 꽃잎이 떨어진 후에야 진실한 열매가 드러나듯, 소승이란 껍데기는 여기서 떨어지고 대승이란 알맹이만 남는다. 불교가 연꽃을 귀하게 여기게 된 것은 바로 이 방편이란 껍데기를 덜어버리고 대승만 남기는 [법화경]을 연꽃이 상징하기 때문이다.


[법화경]은 과연 여래께서 남겨주신 최고의 법인가?

[법화경]은 동아시아 대승 불교에서 오랜 기간 동안 존숭되어 온 대승 경전으로, 그 자체가 신앙의 대상이 된 최상승의 경전이다. [법화경] 그 자체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고 계시다. 이 [법화경]이야말로 여래가 주는 최고의 법보라고 부처님께서 여러 차례 강조하고 계심이 경전 곳곳에 드러난다. 더구나 이 [법화경]의 진리를 전달한 후에야 석존께서 제자들에게 수기를 주시는 데, 그건 바로 이 법화경의 대승을 통해서만 온전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깨달음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원효는 이 법화경이 과연 최고의 부처님의 진리를 담은 요의경전이라는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는 견해를 보인다. 그러면서 동시에 방편의 말씀도 담겨 있는 불요의경이라는 의견도 제시한다. 왜냐면 성문 수행자가 자비심이 없이 공空에만 집착하면 실제로는 성불할 수 없는데, 그러한 성문에게도 수기를 주셨으니 이 [법화경]에도 방편의 말씀이 들어있다는 해석이다.

이처럼 원효는 여러 경전을 두루 섭렵하면서 그 견해를 비교, 분석하며 그 중에서 진실한 뜻을 탁월하게 뽑아낸다. 화쟁 사상의 대가답게 충돌하는 것 같은 견해들을 화합시켜 보이는데 비상한 재주를 선보인다. 그러면서도 내리는 결론은 [법화경]이 과연 최상승의 경전이라는 의견인데, 결국에는 성문들도 언젠가 소승에서 벗어난 후 이 [법화경]의 대승법을 듣고 정토에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법화경종요]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옮긴이는 원효 대사의 글을 단순히 번역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법화경]을 간추린 요약본을 [법화경종요]와 함께 나란히 싣고 있다. 비록 원효의 글이 어려울지라도 [법화경]을 신앙하는 불자들은 쉬이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법화경]을 108일 동안에 모두 다 독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놓았기에 법화행자라면 하루하루 읽어가며 정진할 수 있다.

비록 원효의 설명이 [법화경]을 설명하기에 완전하지는 않을지라도, [법화경]을 수행해나가는 데 어느 정도의 도움은 될 수 있으리라 보인다. 부록에는 현시대에 깨달음을 이루신 분들의 견해까지 소개해 놓았다. 한국에 이어 내려오는 대승의 법맥을 분명히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책이다. [법화경]의 말씀대로 부처님의 보호하심과 가피가 있으리라.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