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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하늘에 계시다는 말은 틀린 말일 것이다. 잘은 모르지만 내 생각에 하나님이란, 이 우주를 아주 광대하게 또는 아주 미세하게 빈틈없이 채우고 계시는 그 어떤 절대의 존재 이심이 분명하다. 그러나 대게의 사람들이 눈에 보잊 않는다는 이우로 그 그 영력적 사실을 믿지 않으니까 보다 못해 하도 답답하신 나머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의중을 하나의 인간적인 생명체에 담아서 나사렛으 마을에 슬그머니 태어나게 하신게 아닐까? 그리고 그 나사렛의 필사를 가리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라 부르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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