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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코스피2000시대 매경 증권부 기자들이 발로 뛰며 쓴 투자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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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 증시의 빅 모멘텀이 시작됐다

Part 1 중국 곰, 미국 황소
1. 중국 긴축정책, 어떻게 볼 것인가
[마켓레이더] 중국 긴축정책은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마켓레이더] 2011년 주도주(株) 중국 정책서 찾아라
2. 미국의 경기 회복은 언제쯤일까
[마켓레이더] ‘+α’는 미국 성장률에 달렸다 [마켓레이더] 유동성 줄더라도 경기는 좋아진다 3. 유럽 재정 위기를 주목하라
4. 북한 리스크는 미풍인가
[마켓레이더] 이머징마켓에서 한국은 블루칩

Part 2 골드만삭스는 왜 2700을 내다보나
1. 2011년 시장을 보는 핵심 키워드 6선
리레이팅(Re-Rating)
머니무브(Money Move) / 인플레이션 / 개인자금의 귀환 /
중소형주와 코스닥 저평가 / MSCI 선진지수 편입
[마켓레이더] 2011년 세계 경제의 빛과 그늘 [마켓레이더] 2011년엔 주식·부동산 함께 뜬다
2. 증권사 리서치헤드가 보는 2000 그 이후의 시장
[마켓레이더] PER 13.4배는 부담스러운 수준
3. 글로벌 투자은행은 왜 코스피를 높게 보나
[마켓레이더] 실적 장세는 지금부터 시작

Part 3 코스피2000시대를 이끌 대장주의 내일은
1. 삼성전자 계열(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
[마켓레이더] 3T 성장 스토리에 귀를 기울여라
2. 현대차그룹 트로이카(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글로벌 강자로 성장한 한국 자동차 산업 /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
그래도 국내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다 / 자동차 3형제의 실적 전망은?
3. LG그룹 계열(LG전자·LG화학·LG이노텍)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 / LG화학
4. 철강 중공업주 3형제(포스코·현대중공업·두산중공업)
9회말 역전홈런 날린 현대중공업, 신바람 이어갈까 / 포스코, 인플레이션과 M&A에 주가가 달려있다 /
두산중공업, 다시 살아나는 해외수주
[마켓레이더] 중국 관련주 저점매수 해볼 만한 게임

Part 4 코스피2000시대 종목 투자 키포인트
1. 소비회복 기대 종목(중국 관련 종목·건설·여행)
[마켓레이더] 설비투자 끝낸 가치주가 뜬다
2. 금융주의 재기(은행·증권·보험)
[마켓레이더] IT·은행주가 최전방 공격수로
3. 개미들의 우상, 중소형주의 가능성(중소형 대표주와 틈새종목)
[마켓 레이더] 소외된 강소종목 빛 볼 날 온다

Part 5 간접투자의 황금 분할선
1. 펀드 환매냐, 추가불입이냐
2011년은 펀드 순유입 전환 기대 / 주식형펀드 유입 규모 5~10조 원 예상
상승장에 동참하는데는 주식보다 펀드가 유리 / 펀드 투자 및 환매 기본 원칙
펀드 투자의 모범답안, 적립식펀드 / 펀드 환매자금은 어디로 가나
[마켓레이더] 강세장은 비관과 회의 속에 자란다
2. 성장주와 가치주 펀드의 질주
성장주 펀드의 질주는 계속된다 / 고수익 가치주 펀드도 달린다
[마켓레이더] 꿩보다 ‘닭’이 더 유망한 이유
3. 수익과 위험 방어, 두 마리 토끼 잡는 펀드
인플레이션 리스크 방어 대표주 물가채펀드 / 원자재펀드도 방법
자산 가격 하락이 걱정된다면 헤지펀드식 공모펀드는 어떨까 / 하락장 방어력 키울 수 있는 다른 펀드는?
4. 해외 펀드 포트폴리오 최적화 전략
선진국펀드 / 중국펀드 / 브라질펀드 / 러시아펀드/ EMEA펀드 /
인도펀드 / 동남아펀드/ 기타 글로벌 리츠펀드
[마켓 레이더] 이머징마켓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5. 상장지수펀드(ETF) 100% 활용하기
6. 선택과 집중, 자문형 랩어카운트
자문형 랩은 1년 사이 9배 성장 / 자문형 랩 정체가 뭐냐 / 자문형 랩, 펀드와는 어떻게 다른가
자문형 랩 문제는 없나 / 소수종목에의 집중 투자라는 ‘양날의 칼’
[마켓레이더] 맥도날드 할머니처럼 투자하라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제학 대학원에 입학했다. 2006~2008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기획조사를 맡아 해외 반도체 업체를 분석했다. 2008년 매일경제신문 입사 후 증권부, 금융부, 정치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2015년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800년 장사의 비밀』이 2014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세종도서)로 선정됐다. 공저로는『녹색성장주, 제2의 삼성전자를 잡아라』, 『나는 백년기업을 꿈꾼다』,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아시안하이웨이』,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장외주식 투자 바이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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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매일경제 증권부
매일경제 증권부 기자들의 임무는 코스피나 개별 주가의 고점이 얼마인가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요약하고 전달하는 일은 더더욱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독자에게 시장과 기업, 투자 전략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일반 투자자뿐 아니라 여의도 증권 고수들도 참고할 만큼 신선하면서 깊은 의미를 전달하는 기사(Indepth report)를 작성하기 위해 모든 부원이 뛰고 있다.

매일경제 증권부는 손현덕 증권부장 겸 부국장과 설진훈·장박원·임상균 차장의 지휘 아래 시장팀, 재무팀, 펀드팀 등 3개 팀으로 운용된다. 시장팀(황형규·문수인·서유진·이덕주 기자)은 자본시장의 나침반 역할을, 재무팀(남기현·김기철·조시영·김대원·전범주·김덕식 기자)은 여의도 최고수 업종 애널리스트 역할을, 펀드팀(노원명·김정환·이유섭 기자)은 PB를 뛰어넘는 투자가이드 역할을 자처한다. 매일경제 증권부만의 철학과 안목이 녹아든 이 책은 독자들에게 코스피2000시대의 투자 혜안을 줄 것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7g | 152*225*20mm
ISBN13
9788974427191

책 속으로

매일경제 증권부는 증시를 마감하며 부원들끼리 2010년 증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사자성어를 하나 선정해 보았다. 고심 끝에 영과후진을 2010년의 사자성어로 채택했다. 온갖 악재를 하나씩 극복해가며 한 단계, 두 단계 오른 끝에 마침내 3년 만에 2000 고지를 다시 밟은 한 해였다.
이 모습이 맹자가 강조한 영과후진과 빼닮았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국내외 증권사를 막론하고 2011년 증시는 비관론보다는 낙관론이 지배적이다. 글로벌 투자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골드만삭스는 2011년 우리 증시 최고점으로 2700을 꼽기도 했다.

2011년 외국인 자금 유입은 어떨까? 2009년과 2010년의 시장이 외국인 힘으로 올랐던 만큼 지속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계속 사야 한다. 대부분 외국계 증권사 리서치헤드가 2011년에도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는 어느 정도 더 오를 수 있을까? 최소 2010년 말 대비 40%는 가능해보인다. 이는 코스피 수준을 놓고 본 단순 비교의 결과다. 증시 호황이었던 2007~2008년, LG전자의 주가는 16만 8,000원(2008년 5월 16일)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코스피는 1900선을 봉우리 삼아 움직일 때다.

코스피2000시대, 최고 인기주는 단연 금융주다. 정확히 말하면 은행주. 덜 오른 종목 찾기에 따른 결과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후 프로젝트 파이낸싱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왜 은행주에 러브콜이 쏟아질까?

자문형 랩의 양적 성작은 확실히 주목할 부분이 있다. 국내 간접투자시장에 최초로 자문형 랩이 등장한 것은 2009년 1월. 불과 2년 만에 5조 원 넘는 거대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2010년 1월 5,623억 원에 불과하던 누적잔액도 1년 사이 9배나 급성장하며 간접투자시장 자금 ‘블랙홀’로 떠올랐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코스피2000시대의 투자 패러다임을 꿰뚫는 한 권의 책!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코스피가 2100을 넘었다, 삼성전자의 주식이 한 주에 100만 원을 넘어섰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언론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혼란에 빠지는 사람이 비단 혼자만은 아닐 것이다. 지금 들어가자니 늦은 것이 아닐까 싶고, 그렇다고 혼자 안 들어갈 수도 없다.
금값이 금값이라 금값이 천정부지로 솟아올랐는데, 같은 기간 ‘은’이 금보다 3배 가까이 올랐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투자의 오늘만 내다보는 사람은 결코 내일 웃을 수 없다.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는 코스피 2000을 밟았던 2007년 이른 샴페인을 터뜨리다 아픈 경험을 안고 있는 투자자들의 눈을 깊고 넓게 만들어줄 것이다. 주식?펀드?자문형 랩까지 코스피2000시대의 패러다임을 읽는 혜안에 대한 답이 이 책 속에 있다.

결국 웅덩이의 물을 채우고 다시 흘러간다, ‘영과후진(盈科後進)’
맹자(孟子)의 ‘진심장구 상(盡心章句 上)’편에 나오는 이 말은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풀 수 있다. 맹자는 “물이 흐를 때 조금이라도 움푹 패어 있는 곳이 있으면 이를 채우고 흘러가듯 배움의 길도 속성으로 하지 말고 차근차근 닦아나가야 한다”고 가르쳤다. 부정문을 긍정문으로 바꾼 게 ‘영과후진’이라는 사자성어다. 온갖 악재를 하나씩 극복해가며 한 단계, 두 단계 오른 끝에 마침내 3년 만에 2000 고지를 다시 밟은 한 해였다. 이 모습이 맹자가 강조한 영과후진과 빼닮았다.

코스피2000시대의 현주소를 묻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2008년 9월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과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친 지 2년 만에 가장 먼저 회복을 이룬 시장 중 하나다. 중국, 일본, 유럽 등의 증시가 여전히 금융위기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과 대비된다.
코스피 2000 재도약을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리는 것은 사실이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인들의 잔치’라는 냉소적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일리가 있다. 2000을 넘긴 이후에도 줄기차게 이어진 펀드 환매는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대변한다. 3년 전 축하 샴페인을 터뜨린 지 불과 1년 만에 주가 반 토막을 경험한 투자자들 입장에선 당연한 반응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증시에 대한 대내외적 평가가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다.
3년 전에는 무분별한 펀드 광풍으로 2000의 고지를 밟았다면 지금은 기업들의 실적을 토대로 한 탄탄한 장세라는 해석이 우세하다. 여기서 다시 한 번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접속사를 써야 한다. 과거의 실수에서 배우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또 다시 후회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낙관론 속에서도 비관의 싹은 움트고 있다. 유동성 버블이 꺼질 수도 있다. 외국인 자금이 일시에 유턴하게 되면 한국 증시는 강추위에 맨살을 드러낼 수도 있다.

이제 정말 개미투자자가 웃는 시대가 올까?
주가지수 2000에 취하지는 말자. 냉정하게 보면 2000 고지를 다시 밟은 우리 증시가 얼마나 더 오를 것인가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건 부차적인 문제에 불과하다. 핵심은 늘 상 오르내리는 주가지수 숫자에 연연하기보다 바뀌고 있는 투자 환경을 간파하는 데 있다.
앞 다퉈 펀드 환매에 나선 투자자 중 ‘상장지수펀드(ETF)’가 펀드 수익률 상위권 태반을 휩쓸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그렇다면 기존 펀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금값이 금값’이라며 금 상품에 목매는 투자자는 은이나 커피가 금보다 3배 가까이 올랐다는 사실을 과연 알고 있을까? 외국인들이 한 주당 100만 원에 육박하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 이 순간에도 사들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뉴 패러다임을 읽고자 하는 독자에게
2000 돌파 이후 최대의 관심사는 과연 이번엔 이 지수에 안착할 지 여부에 모아졌다. 매일경제는 2000을 넘어선 순간 최고의 전문가그룹에 질문을 던졌다. 결과는? 80%의 전문가가 일시적인 돌파보다 ‘안착’에 표를 던졌다. 이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글로벌 증시가 샴페인을 터뜨리다 금융위기란 블랙스완을 만난 3년 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거품이 낀 과거와는 달리 펀더멘털이 탄탄하다”는 것이다.
매일경제 증권부가 이 책을 집필한 목적은 코스피2000시대에 이 종목이 유망하다, 혹은 주가가 얼마까지 갈 것 같더라는 식의 전망치를 예견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증시가 2000을 넘어서면서 바뀌고 있는 투자 환경을 하나씩 짚어주기 위해서이다. 주식시장 최대 악재는 다름 아닌 ‘불확실성’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시장의 불확실성을 스스로 헤쳐 나가는 데 미약하나마 등대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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