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이 경을 설한 장소와 청중들
2. 경을 설하게 된 동기 3. 허망한 마음이란 무엇인가 4. 참된 마음이란 무엇인가 5. 참된 견해란 무엇인가 6. 참된 생각은 없어지지 않는다 7. 참된 성품은 없어지지 않는다 8. 참된 성품은 되돌아가는 곳이 없다 9. 참된 성품은 물들지 않는다 10. 참된 성품은 무량하다 11. 참된 성품은 차별이 없다 12. 참된 성품은 헤아려 알 수 없는 것 13. 참된 성품은 볼 수 없는 것 14. 허망한 생각에서 참된 생각을 보이다 15. 오음, 육입, 십이처, 십팔계가 모두 여래장이다 16. 오음이 본래 진여 이하 생략 |
|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만약 저의 심성이 각각 돌아갈 곳이 있다고 한다면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오묘하고 밝은 본래의 마음은 어찌하여 돌아갈 곳이 없습니까? 바라옵건대 가엾게 여기셔서 저희들을 위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를 볼 적에 그 정기의 밝은 근원이 비록 오묘하고 정밀하게 밝은 마음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는 마치 제이의 달인지라 달 그림자가 아닌 것과 같으니 너는 마땅히 자세히 들으라. 지금 너에게 돌아갈 곳이 없음을 보여주리라. 아난아! 이 큰 강당의 동쪽이 환하게 틔여서 둥근 해가 떠 오르면 곧 밝게 빛나고, 달도 없는 한밤중에 구름과 안개마저 자욱하면 더욱 어두우며, 문틈으로는 다시 통함을 보고 담장을 대해서는 막힘을 보며, 분별하는 곳에서는 반연함을 보고 완벽한 허공 속은 모두가 비었으며, 흙비의 현상은 티끌이 얽힌 것이고 맑게 개여 안개가 걷히면 또다시 맑음을 보게 되느니라. --- p.5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