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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조용히 좀 해요
[도서] 제발 조용히 좀 해요
레이몬드 카버 저/손성경 역 문학동네
10% 15,750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책소개

목차

에세이
1. 내 아버지의 생애
2. 글쓰기에 대하여
3. 불
4. 존 가드너: 교사로서의 작가

소설
1. 그들은 당신의 남편이 아니다
2. 제리, 몰리, 샘
3. 왜 그러니, 얘야?
4. 춤추지 않으시겠어요?
5. 파인더
6. 부탁이니 제발 조용히 해줘
7. 거리
8. 당신은 의사요?
9. 야간 학교
10. 칸막이 객실
11. 기차-존 치버를 위하여
12. 망루
13. 아무도 마무 말도 하지 않았다.
14. 자전거, 근육, 담배
15. 신호
---------------------------------------------------
1. 레이몬드 카버를 추억하며/ 제임스 D. 휴스턴
2. 레이몬드 카버라는 사람을/토비어스 울프
3. 레이몬드 카버, 그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제이 매키너니
4. 자네가 건강하게 지내 준다면 기쁘겠네/게리 피스케천
5. 레이몬드 카버ㆍ작품 해설/무라카미 하루키
6. 미니멀 리즘과 레이몬드 카버/김동욱
7. 옮기고 나서/안종설

저자 소개 2

레이먼드 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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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Carver

1938년 5월 25일 오리건주 클래츠커니에서 가난한 제재소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재소, 약국, 병원 등에서 일하며 틈틈이 문예창작 수업을 받다가 1959년 치코주립대학에서 문학적 스승인 존 가드너를 만나게 된다. 이듬해 문예지에 첫 단편소설 「분노의 계절」이 실린다. 1963년 험볼트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고, 아이오와주로 이사하여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 참여한다. 1967년 그의 작가로서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 편집자 고든 리시를 만난다. 첫 시집 『겨울 불면』을 출간하고 이후 UC 버클리,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 등에서 강의를 하지만, 알코올중독
1938년 5월 25일 오리건주 클래츠커니에서 가난한 제재소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재소, 약국, 병원 등에서 일하며 틈틈이 문예창작 수업을 받다가 1959년 치코주립대학에서 문학적 스승인 존 가드너를 만나게 된다. 이듬해 문예지에 첫 단편소설 「분노의 계절」이 실린다. 1963년 험볼트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고, 아이오와주로 이사하여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 참여한다. 1967년 그의 작가로서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 편집자 고든 리시를 만난다. 첫 시집 『겨울 불면』을 출간하고 이후 UC 버클리,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 등에서 강의를 하지만, 알코올중독, 아내와의 별거, 파산을 겪으며 불행한 삶이 이어진다. 1976년 첫 소설집 『제발 조용히 좀 해요』를 출간하고, 이듬해 이 작품이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다. 이후 구겐하임 기금, 아트 펠로십 소설 부문 국립기금, 미국 문학예술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밀드러드 앤드 해럴드 스트로스 리빙 어워드’를 수상하며 의욕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간다.

1983년 그의 대표작이라 평가받는 『대성당』을 출간했으며, 이 작품으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과 퓰리처상 후보에 오른다. 미국 문학예술아카데미 회원이었으며, 1988년 암으로 사망한다. 소설집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에세이, 단편, 시를 모은 작품집 『정열』, 미발표 단편과 에세이 등을 묶은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시집 『우리 모두』 등을 펴냈다. 레이먼드 카버는 ‘미국의 체호프’라 불리며 1980년대 미국 단편소설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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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2012: 영혼의 전쟁)』, 『해골탐정 1·2』, 『대런 섄』, 『잉크스펠』, 『프레스티지』, 『관을 떨어뜨리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인페르노』, 『천국의 도둑』, 『믿음의 도둑』, 『ZOM-B』, 『속죄 나무1, 2』, 『언더 더 스킨』, 『재빛 음모』,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2012: 영혼의 전쟁)』, 『해골탐정 1·2』, 『대런 섄』, 『잉크스펠』, 『프레스티지』, 『관을 떨어뜨리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인페르노』, 『천국의 도둑』, 『믿음의 도둑』, 『ZOM-B』, 『속죄 나무1, 2』, 『언더 더 스킨』, 『재빛 음모』, 리 바두고의 『섀도우 앤 본 Shadow and Bon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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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레이몬드 카버
1939년 오레곤 주 크래츠카니에서 태어나, 1988년 8월 2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워싱턴 주 포트 엔젤러스에서 거주. 1979년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되었으며, 두 차례에 걸쳐 내셔날 인도우먼트의 예술 기금을 받았다. 1983년 밀드레드 앤드 해롤드 스트라우스 리빙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85년에는 [포이트리]잡지의 제빈슨 상을 수상했다. 1988년 아메리카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하트포드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같은 해 브랜데이스 시테이션을 수상했으며, 지금까지 그의 작품은 2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190144

책 속으로

이제부터는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친 두 사람을 소개할까 한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은 치코 주립 대학에서 소설 창작 입문 과정을 가르치던 존 가드너이다. 나는 1958년 가을 그 강의를 수강했다. 그 무렵 나는 워싱턴 주 야키마에서 캘리포니아의 파라다이스라는 곳으로 막 이사를 온 참이었다. 치코 외곽의 나지막한 언덕배기에서 10마일 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우리는 물론 세가 아주 산 집을 찾아냈었고,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한다는 것이 큰 모험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다(그 시절은 물론 그 후로도 오랫동안 우리는 모험을 피할 수 없었다). 물론 나는 생계를 우지하기 위해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지만, 파트 파임 학생으로 대학에 등록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두고 있었다.
가드너는 그 무렵 아잉와 대학에서 막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그곳으로 건너와 있었고, 나는 그가 출간되지 않은 몇권의 장편과 단편 소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때까지 출간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소설을 쓰는 사람을 한 사람도 만나본적이 없었다. 강의 첫날 가드너는 우리를 강의실에서 데리고 나가 잔디밭에 앉혔다. 학생은 모두 여섯인가 일곱 명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는 우리에게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말해 보라고 했다.

--- P.53 소설 '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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