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특별한 자원봉사여행 100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추천하는
동시대 2011.03.11.
베스트
여행 top100 1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제 1장
아시아 지역
1. 위기에 처한 야생 코끼리 생태를 조사하다 스리랑카 마탈레
2. 고엽제 피해자를 돕다 베트남 타이빈
3. 카메라를 짊어지고 다큐멘터리를 찍고, 자연 여행을 안내하다
싱가포르의 바다와 맹그로브와 열대림과 산호초
4. 태국 고산족의 사기를 높여주는 유쾌한 밴드에 가입하다 태국 치앙라이
5. 신생국에서 희귀병과 싸우다 동티모르 딜리
6. 히로시마에서 세계 평화를 소망하다 일본 히로시마
7. 세상의 정상에 위치한 고아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티베트 라싸
8. 동물원 사육사로 나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9. 불교 수도원 복원에 나서다 네팔 무스탕 계곡
10. 살구와 보리와 알팔파 수확을 거들다 인도 라다크
11. 미얀마 사이클론 희생자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다 미얀마 이라와디 강 삼각주
12. 누구나 평등한 공동체 마을에서 농장 일을 거들다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 산안마을
13. 중요한 습지대 구제 작업에 나서다 홍콩 마이포 습지
14. 캄보디아 시골 마을에 노래방 기계와 교육용 인형을 가져가다 캄보디아 프놈펜
15. 해저 물고기와 산호 탐방에 나서다 필리핀 서던레이테
16. 발리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다 인도네시아 발리
17. 야생 오랑우탄을 위해 싸우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제2장
오스트레일리아와 태평양 지역
18. 오지의 아름다움을 살리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전역
19. 태즈메이니아데빌을 살리다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주
20.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지역을 탄소 중립화하다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21. 뉴질랜드의 다우림을 보호하다 뉴질랜드 코로만델 반도
22. 변화의 주체로 나서다 뉴질랜드 타우포 호
23. 고래 연구 센터에서 일손을 거들다 쿡 제도
24. 피지 섬의 무료진료소에서 일하다 피지 나디
25. 태평양 섬 잡종견의 영웅이 되다 쿡 제도
26. 개발도상국에 교육의 문을 열어주다 마셜 제도
27. 2차 대전의 역사를 보존하고 기록하다 미크로네시아 추크라군
28. 누군가의 머리 위에 지붕을 세워주다 파푸아뉴기니
29. 멸종 위기에 처한 매부리거북에 꼬리표를 붙이다 바누아투 모소 섬

제3장
북미 지역과 카리브 해 지역
30. 고대 석기 유물을 발굴하다 미국 콜로라도 주 코르테즈
31. 선사시대의 과거를 파헤치다 미국 몬태나 주 말타
32. 조지 워싱턴의 위스키 증류주 공장을 탐사하다 미국 버지니아 주 마운트버넌
33. 새로운 트레일을 뚫고 황무지 캠프의 요리사가 되다
미국 뉴멕시코 주, 콜로라도 주, 와이오밍 주, 아이다호 주, 몬태나 주
34. 역사적인 야외극장에 오를 무대 의상을 만들다 미국 켄터키 주 댄빌
35. 붉은바다거북을 보호하다 미국 조지아 주 와서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
36. 의료 혁명에 동참하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힐스버러
37. 미국 대평원의 관광명소에서 일하다 미국 노스다코타 주 메도라
38. 등대지기가 되다 미국 위스콘신 주, 미시간 주, 로드아일랜드 주, 워싱턴 주
39. 미국 역사 한 점을 발굴하다 미국 국유림
40.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마을을 변모시키다 자메이카 교외 지역
41. 카리브 해의 보물을 수호하다 카리브 해 연안 섬들
42. 북극곰의 수도에서 기후 변화를 관찰하다 캐나다 매니토바 주 북극권
43. 태양전지 자동차를 달리게 하다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각국
44. 아이티에 식량과 물품을 나눠주다 아이티
45. 북멕시코 오지에서 무상 진료를 돕다 북멕시코 우아사바스

제4장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지역
46. 위험에 노출된 취학 전 아동에게 희망을 심어주다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47. 남미 농부들을 도와 커피콩을 수확하다 니카라과
48. 페루의 오지 마을에서 인명을 구할 로레나스토브를 만들다 페루 산페드로데카스타
49. 원주민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다 코스타리카
50. 아르헨티나 무료 식당에서 일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51. 외딴 아마존 강 유역에서 나비를 채집하다 에콰도르 우아오라니 보호구역
52. 재규어를 쫓다 브라질 판타날 지역
53. 운무림 산책로를 안내하다 온두라스 라티그라
54. 해외에서 뉴스를 제작하다 볼리비아 코차밤바
55. 파타고니아 국립공원을 가꾸는 일에 동참하다 칠레 아이센, 파타고니아
56. 토착 부족의 천연자원을 보호하다 베네수엘라 그란사바나
57. HIV/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벌이다 벨리즈 산이그나시오
58. 열대림 보호에 앞장서다 페루

제5장
유럽 지역
59. 그리스 토종 야생동물을 보호하다 그리스 에기나 섬
60. 성과 농장과 교회당의 중세 석조물을 복원하다 프랑스 프로방스
61. 지역사회의 재건과 고성의 복원을 돕다 체코 공화국
62. 코소보 난민을 돌보다 알바니아, 코소보, 마케도니아
63. 로마 시대의 요새와 항구와 마을을 발굴하다 스?인 메노르카
64. 포르투갈 최초의 유네스코 후원 지질공원에서 화석을 손질하다 포르투갈 카스텔루브랑쿠
65. 정령과 바이킹을 연기하면서 아이슬란드 예술을 후원하다 아이슬란드
66. 영국 내셔널트러스트에서 일하다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67. 중세의 고성과 교회, 대저택과 목사관을 보수하다 독일 바이마르
68. 돌고래와 고래 조사 작업에 착수하다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스 제도
69. 유서 깊은 기독교 요람 속 마을의 생생한 모습을 보존하다 아르메니아 기우므리
70. 어느 역사적인 마을에서 가난한 러시아인들을 돕다 러시아 야로슬라블
71. 부모 없이 홀로 남겨진 아이들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산맥을 오르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72. 유럽의 소외 계층인 집시를 돕다 루마니아 타를룬게니
73. 오천 년 혈통을 이어온 희귀종 카라카찬 개를 구하다 불가리아 피린 산
74. 유기농 농장에서 일하다 이탈리아 전역의 농장들

제6장
중동 지역
75. 이라크 난민들을 돕다 시리아 다마스쿠스
76. 두바이 학생들에게 암벽 등반과 야영과 스노클링을 가르치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77. 요르단 아이들에게 영어와 수영을 가르치다 요르단 암만
78. 군사 기지를 학교와 정원으로 변신시키다
이스라엘 베들레헴
79. 새내기 기업가의 멘토로 나서다 모로코
80. 지구 최후의 지중해몽크바다표범을 구하다 터키 메르신
81. 어촌 마을을 구하다 이집트 엘막스
82. 이스라엘의 군사 기지에서 일하다 이스라엘 곳곳의 군사 기지
83. 팔레스타인 농부들을 도와 올리브 열매를 수확하다 웨스트뱅크 살피트

제7장
아프리카 지역
84. 여성 혼자서 사업을 시작하도록 도와주다 베냉 포르토노보
85.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돌보다 잠비아 리빙스턴
86. 중요한 해양 자료를 수집하다 세이셸 마헤 섬
87. 어린이 축구팀의 코치로 나서다 세네갈 생루이
88. 세계 최빈국에 곡식 저장소를 세우다 말리
89. 사막 코끼리들의 뒤를 쫓다 나미비아 다마라랜드
90. 어미 잃은 새끼 사자에게 젖병을 물리다 잠비아 빅토리아폭포
91. 폭풍으로 파괴된 해안 마을을 재건하다 모잠비크 빌란쿨로
92. 가나 의료진을 후원하다 가나의 지역사회
93. 천대받는 바트와족 도공들의 도자기 판매를 돕다 르완다 키갈리
94. 시골 학교 아이들에게 환경 의식을 심어주다 우간다의 칼린주와 부동고 삼림지대
95. 킬리만자로 산의 마랑구게이트에 닭장을 만들다 탄자니아 아루샤
96. 거대한 백상어 탐사에 나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간스바이
97. 가나에서 음악을 가르치다 가나 아크라
98. 위기에 처한 코뿔소를 구하다 스와질란드 음카야동물보호구역
99. 우다베 족과 투아레그 족을 위해 오지 진료소를 차리다 에티오피아, 니제르, 말리
100. 케냐 야생동물관리국을 돕다 케냐의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보호구역 및 서식지

봉사단체

저자 소개 2

팸 그라우트

관심작가 알림신청
 

Pam Grout

“나, 팸 그라우트는 세계여행가이고, 사랑이 많은 엄마이고,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백만장자이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증인이다.” 그녀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말이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 팸 그라우트는 아이를 한 명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며, 16권의 책과 2편의 희곡, 1편의 TV 드라마를 쓴 잘나가는 작가이다. 또한 인기 여행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그녀가 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를 한 이야기부터 모로코에서 카펫을 구입한 이야기, 니카라과에서 커피 열매를 딴 이야기까지 그녀가 경험한 놀라운 모험들이 모두 담겨 있다. 처음부터 그녀가 생기
“나, 팸 그라우트는 세계여행가이고, 사랑이 많은 엄마이고,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백만장자이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증인이다.”

그녀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말이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 팸 그라우트는 아이를 한 명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며, 16권의 책과 2편의 희곡, 1편의 TV 드라마를 쓴 잘나가는 작가이다. 또한 인기 여행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그녀가 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를 한 이야기부터 모로코에서 카펫을 구입한 이야기, 니카라과에서 커피 열매를 딴 이야기까지 그녀가 경험한 놀라운 모험들이 모두 담겨 있다.

처음부터 그녀가 생기 넘치는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던 그녀는 ‘가능성의 장’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하나씩 바꿔나가기 시작한다. 그 결과, 맡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고, 원하는 남자와 데이트하게 되었으며, 갖고 싶은 것을 얻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이런 기적을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실제 경험담과 함께, 독자 스스로 가능성의 장을 발견하는 방법을 담아 《E2》을 출간했다. 이 책은 미 아마존은 물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E2 돌풍을 일으켰다.

팸 그라우트의 다른 상품

가톨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IT 인터넷신문의 한글판 『Wired News Korea』에 번역기사를 제공해왔다. 옮긴 책으로는 『디지털 해적들의 상상력이 돈을 만든다』, 『베스트 퍼포먼스를 창출하는 팀 경영법』, 『리더에게 필요한 권력, 영향력, 설득력』, 『월드쇼크 2012』, 『행복한 사람』, 『존스 씨 법칙』, 『여자, 세상을 유혹하라』,『죽은 CEO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등이 있다.

최지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58g | 152*210*30mm
ISBN13
9788972002659

책 속으로

로마 시대의 요새와 항구와 마을을 발굴하다
스페인 메노르카

지중해 서편 한가운데에 위치한 메노르카 섬은 역사상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다. 발레아레스 제도Balearic Island에 속하는 이 섬은 카르타고와 그리스, 로마 와 아랍, 영국과 프랑스에게 번갈아 점령당했던 역사를 갖고 있으며, 그들의 흔적은 섬 곳곳에 남아 있다. 로마 인들은 기원전 123년에 이곳에 도착했고, 그 후 600년 동안 섬 북쪽 끝 에 있는 사니차Sanitja 항구가 로마 제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아프리카와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먼 나라들에서 들어오는 배들의 정박지로 이용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과거의 유산은 고대 로마의 요새와 마을, 묘지 등의 발굴 작업에 여념이 없는 카프데카발레리아 생태박물관Ecomuseum de Cap de Cavalleria 소속 고고학자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메노르카 섬의 명물인 산들바람이 차갑지 않은 여름과 가을이면 세계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몰려와 섬의 자연과 문화 역사의 보존 작업에 동참하여 중요한 고고학 발굴 기법을 익히게 된다. 발굴 프로젝트는 요새와 로마인 주둔지에서부터 사니세라Sanisera 마을 외곽에 있는 로마인 무덤에 이르기까지 무척이나 다양하다. 그중에는 로마와 중세 시대에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난파선 의 잔해를 발굴하는 2주간의 수중 탐사 과정도 들어있다. 2009년에는 사니차 항구 근처의 바다 속을 탐사했다. 로마 유적 외에도 이슬람교 모스크 사원과 영국 방어탑의 잔재들이 남아있는 곳인 만큼 전문가들은 당시 시대의 다양한 선박들의 해저 발굴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아마추어 고고학자들이 일하는 2~6주간의 봉사기간은 발굴과 연구실 작업, 강연, 여행, 수중 탐사(선택한 사람의 경우)와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나누어진다. 자원봉사자들은 스페인의 옛 수도로 구불구불한 자갈길과 오래된 대성당, 활기 넘치는 광장이 있는 고풍스러운 시우타델라Ciutadella 마을의 기숙사에서 지내게 된다. 여름과 가을 현장 활동에 참여하는 비용은 1,750달러(2주간)에서 2,400달러(20일간)에 달하며, 공동 숙박과 보험, 하루 세 끼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 p.253~255

남미 농부들을 도와 커피콩을 수확하다
니카라과

글로벌익스체인지Global Exchange는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관으 로, 사회적ㆍ정치적 의식에 입각한 이른바 현실체험여행Reality Tours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지역 30개국으로 떠나는 여행을 알선하고 있다. 매년 12월에는 니카라과로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하여 공정무역 커피 노동조합인 CECOCAFEN(La Central de Cooperatives Cafetaleras del Norte)에서 커피 열매를 수확하게 한다. 자원봉사자들은 현지 가정에 머물면서 농부들과 함께 커피 열매를 수확하는 가운데 커피와 공정무역에 관한 글로벌 이슈를 몸소 체득한다.

매년 한 차례씩 떠나는 글로벌익스체인지 커피 수확 여행에서 자원봉사자 들은 커피 열매를 채집하는 일뿐만 아니라 현지 가족들을 도와 노동조합에서 생두 껍질까기는 물론 발효와 세 척, 건조와 분류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 여행에 참여하려면 최소한 기본적 인 스페인어 실력과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는 자신감을 갖춰야 한다.

8일간의 여정 동안 커피 열매를 따는 일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임무는 고국으로 돌아가 시작된다. 다른 어느 곳보다도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에서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대중매체에 이 같은 가슴 아픈 사실을 전달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펼치고, 기사를 작성하고, 지역 상점에 공정무역 상품을 권하는 다양한 일을 통해 커피 농부들을 적극 옹호할 수 있다. 공정무역 상품은 다소 비싼 편이긴 해도 현지 농부와 장인 들이 그것으로 합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약간의 추가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니카라과 북쪽의 안개 자욱한 산악 지대인 마타갈파Matagalpa에 있는 우페(커피 노동조합)의 일상을 경험하고 이곳 지도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야시카Yasica 폭포와 같은 자연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포사브루하트레일Poza Bruja Trail에서 하이킹을 즐기기도 하며, 니카라과 음식 요리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8일간의 일정은 아침과 저녁식사 일체와 관광, 통역서비스, 개별 버스 교통편을 모두 포함하여 950달러다.

--- p.193~196

출판사 리뷰

우리는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없다.
천 개의 가닥으로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허먼 멜빌, 《모비딕》의 저자

6대륙을 여행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에 답하고
함께 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100가지 방법을 만난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이유는 사람들마다 다르다. 자원봉사라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이들도 있고, 밋밋한 이력서에 비중 있는 한 줄을 싣고 싶다는 이들도 있다.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다는 이들도 있고, 꿈을 현실로 옮겨보고 싶다는 이들도 있다. 정부가 먼저 행동에 나서주기를 기다리다 끝내 지쳐버렸다는 이들도 있다. 모두들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뜻있는 일에 동참하겠노라고 나선 사람들이다.

서로 다른 자원봉사여행이 갖는 한 가지 공통점이라면 바로 세상에 빛을 비춰준다는 것이다. 자원봉사 활동은 현실감 있는 세상의 모습을 제공해준다. 뉴스나 기사를 통해서만 보던 사람들을 직접 만나 삶의 고단함과 보람을 함께 나누게 된다. 그렇다고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자원봉사와 여행이 만난 100가지 프로그램은 삶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해주는 일에도 충실하다. 소소한 불편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일반 관광객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누리고, 소설과 영화를 통해서 꿈꿔왔던 발굴과 탐험도 즐길 수 있다.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인근, 북미와 카리브 해, 중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지역에 걸쳐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으니 형편이 닿고 마음이 끌리는 곳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다. 이 세상에 정말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돕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은 믿음직스러운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고엽제 피해자를 돕고, 사원을 복원하다 - 아시아 지역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아시아에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다. 홍콩에서 도시 습지대 살리기 운동에 참여하거나 필리핀에서 어류와 산호 조사 작업을 벌일 수도 있고, 베트남에서 고엽제 피해자를 돕거나, 네팔의 사원 복원에 동참할 수도 있다. 의료에 관심이 있다면 가장 최근에 생긴 신생국가인 동티모르의 주민들이 결핵 등의 질병을 이겨내도록 도울 수도 있다. 동물 애호가라면 보르네오 섬에서 오랑우탄을 돌보거나 스리랑카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코끼리 구제 작업을 도울 수도 있다. 건축물 보존 작업에 마음이 끌린다면 네팔의 사원 재건에 동참할 수도 있다.

야생동물을 구하고 열대림을 보존하다 - 오스트레일리아와 태평양 지역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비롯한 남태평양 섬들을 소개하는 국제원조기구와 함께 바누아투의 외딴 섬에 서식하는 매부리거북에서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 살고 있는 왈라비를 비롯한 각종 야생동물에 이르는 동물들의 생물다양성을 조사하면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태즈메이니아데빌, 카케로리, 혹등고래처럼 이미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진 동물들을 구제할 수도 있다. 동물 조사와 구제 작업 외에도 열대림 보존하기, 2차 대전 역사 기록하기, 무료 진료소 운영하기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카리브 해의 보물을 지키고, 대평원의 흥취를 즐기다 - 북미와 카리브 해 지역
고즈넉한 섬에서 등대지기가 되고 싶고, 멕시코 오지의 의료 시스템에 혁신을 일으키고 싶다면, 또는 스테고사우르스 공룡 뼈를 발굴하고 싶다면 망설임 없이 떠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된다. 카리브 해의 식민지 시대 요새의 보존 작업을 도울 수도 있으며 캐나다 북부에서 기후를 조사하고, 흰돌고래와 북극곰을 관찰할 수도 있다. 미국 대평원 지역의 관광명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카우보이 문화에 빠져볼 수도 있다.

커피콩을 수확하고 진흙난로를 만들다 -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지역
라틴아메리카는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이 있고, 고유한 원주민 문화와 고대 문명의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빈부격차가 크고, 개발논리에 밀려 생물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는 이 곳 지역은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하는 곳이기도 하다. 남미 농부들의 커피콩 수확을 돕고, 페루 원주민의 생활을 향상시켜 줄 진흙 난로를 만들고, 열대림을 보호하는 등 다양하고 보람찬 프로그램들이 소개된다.

토스카나에서 벌을 치고 고성을 단장하다 - 유럽 지역
유럽의 볼거리와 소리와 냄새와 맛을 음미하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자원봉사자로서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면서 접하는 유럽은 색다른 감흥을 안겨줄 것이다. 토스카나의 유기농 농장에서 양봉을 하고, 로마의 요새를 발굴하거나, 루마니아 집시들을 도울 수 있다. 독일의 고성들을 단장하고, 키르기스스탄에서 고아들을 데리고 하이킹을 떠나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보람을 새롭게 발견하게 해줄 프로그램들이 봉사자를 부른다.

팔레스타인 농부들을 도와 올리브를 수확하다 - 중동 지역
12세기 중동의 시인 사디 시라지는 인간은 하나의 본질에서 창조된 하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무수한 지체들이라고 말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나머지 지체들도 편히 쉴 수 없다는 뜻이다. 기후뿐 아니라 정치적인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봉사 활동에 나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함께 올리브 열매를 따고, 멸종 위기에 처한 몽크바다표범을 보호하며, 버려진 군사 기지를 학교와 정원으로 변모시키는 등 중동의 상처를 치유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된다.

에이즈 고아를 돌보고, 새끼 사자에게 젖병을 물리다 - 아프리카 지역
아프리카 자원봉사 여행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돕기 위한 여행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고 TV 화면 너머 세상의 실제 모습을 보게 해주는 귀한 여행이다.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안아주고, 어린이 축구팀을 지도하고, 어미 잃은 새끼 사자에 젖병을 물리고, 코끼리를 관찰하고, 자연재해로 파괴된 마을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