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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출현까지 머나먼 길 (145억년전)
2. 인류문명이 싹트기 시작하다 (BC 7500년) 3. 그리스와 로마의 이야기 (BC 800년-BC 700년) 4. 역사의 정오로 가는 길 (BC 75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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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는 달리 트로이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고대 시대의 기록들과 유물들을 발췌 연구해온 고고학자들은 트로이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추정된다. 트로이는 지금은 터키 북부인 비옥한 옥토에 세워졌을 거라고 한다. 고고학자들은 이곳에서 옛 도시들은 지진이나 화재로 파괴되었지만 매번 새로운 도시들이 그 옛 도시들의 폐허 위에 세워졌다. 트로이는 부유한 도시였다.
비옥한 농토에서 트로이인들은 많은 음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외떨어진 지형학적 위치로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막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역사를 통틀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헬레스폰트(다르다넬라라는 좁은 수로)의 남단 끝에 위에 위치했던 트로이에서 사람들은 말과 가축을 기르고 농사를 지으며, 또한 그리스의 미케네인들과 소아시아의 에게해 연안에 살고 있는 아시아인들과의 무역으로 생활해나갔다. 목재로 된 물건들은 트로이의 무역품이었다. 그러나 트로이는 최고의 상업도시가 될 수는 없었다. 그렇게 될 만한 항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기원전 1200년까지 트로이는 계속 번영을 거듭했다. 그러나<일리아드> 에서 기록된대로, 이를 시샘한 그리스의 에게인들은 트로이를 공격하여 기원전 1184년에 트로이를 멸망시켰다. --- p.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