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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추천의 글 |빙하시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욥기에 언급된 추위와 관련된 단어들은 무엇을 의미할까? Part.01 성경이 말하는 빙하시대 빙하시대의 주인공 빙하는 과연 무엇일까? │빙하시대가 오려면? │낮은 기온을 일으킨 화산 폭발│빙하시대를 이끌었을 만한 화산들│전 지구적으로 일어난 대격변 노아 홍수│다량의 증발을 가져온 따뜻한 대양│노아 홍수와 빙하시대의 징검다리인 습윤사막│빙하시대의 절정기는 언제인가? Part.02 진화론이 말하는 빙하시대 빙하기는 여러 번 있었을까?│빙하시대는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되었는가?│가장 인기 있는 천문학적 빙하시대 이론 Part.03 해빙과 매머드 해빙 때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매머드와 빙하시대 화석 Part.04 바벨탑과 빙하시대 바벨탑 사건이 빙하시대를 가져왔다?│인류의 수명은 왜 단축되었을까?│장수의 조건? 덮개효과 모델 │바벨탑 사건 이후 하나의 언어가 어떻게 나뉘게 되었을까? Part.05 빙하시대 이후 땅에 충만하다 생물이 어떻게 다양하게 분화되었을까?│한 종류에서 여러 종으로│인종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Part.06 욥기에 담긴 비밀을 풀어헤치며 다시 욥기로 돌아와서│공룡의 비밀을 풀어 주는 욥기 부록 석회동굴과 지구온난화 노아 홍수와 빙하시대의 작품, 석회동굴│지구온난화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에필로그 참고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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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에 유난히 여러 번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얼음, 눈, 폭풍 등과 같은 추위와 관련된 단어들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단어들은 단순히 묘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실제 경험하고 있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이런 단어들은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왜냐하면 욥이 살던 우스는 추운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자임을 드러내시기 위해 눈, 우박, 얼음, 서리, 특별히 바다까지 얼어붙는 이야기를 하신다. 대화로 비추어 보건대, 욥과 친구들은 분명 지금과 다른 환경을 함께 경험하고 있었음을 암시하는 듯하다. 사실 성경에서 추위와 관련된 단어가 욥기만큼 많이 등장하는 곳도 찾기 어렵다. 이들이 경험한 추위는 무엇이었을까?
오늘날 사람들은 과거 언젠가 지구가 지금보다 눈이 많이 내리고 몹시 춥던 시기가 있었음을 알고 있다. 소위 말하는 ‘빙하시대’다. 빙하시대란 과거 빙하의 면적이 지금보다 훨씬 넓었던 기간을 말한다. 빙하시대 전문가들은 과거 빙하가 평균 700m의 두께로 육지의 30%를 뒤덮은 적이 있었다는 것에 동의한다. 이처럼 빙하시대가 광범위한 현상이었다면, 성경에 빙하시대와 관련된 기록은 없을까? 욥기에 등장하는 추위에 대한 묘사가 이와 연관성이 있을까? 성경이 역사적으로 발생한 사실을 기록한 책이라면, 빙하시대는 성경의 어느 사건과 맞물릴까? 과연 무엇이 지구상에 이런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을까? --- pp.16-21 지구 전체가 춥다고 해도 눈의 근원인 습기의 공급처가 없으면 광역적인 강설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빙하시대가 도래하기 위해서는 눈 결정을 만들 만큼 기온이 낮아야 하지만, 반면에 증발이 빨리 일어날 만큼 바다의 온도는 높아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으면 해수면의 온도도 낮고, 기온이 높으면 해수면의 온도도 높다. 이런 특이한 조건 때문에 빙하시대를 그려 보는 것이 어렵다. 특별히 지역적인 예외를 빼고 오늘날 빙하는 전체적으로는 성장하지 않고 줄어든다. 위의 조건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빙하시대 이론의 대부분은 추운 날씨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추운 날씨는 빙하시대를 초래하기 위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그러므로 빙하시대는 기본적으로 아래 세 가지 조건이 동시에 만족되어야 한다. 1. 낮은 기온 2. 선선한 여름 3. 따뜻한 대양 세 조건 중에 1, 2번은 둘 다 낮은 기온이라는 점에서 같은 맥락으로 취급해도 될 것이다. 이제 이 조건들을 하나하나 다루어 보자. --- pp.32-33 사실 천문학적 이론뿐 아니라 모든 빙하시대 이론의 가장 치명적인 결점이 바로 이것이다. 한결같이 차가운 대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대기 중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할 따뜻한 대양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다. 천문학적 빙하시대 이론도 다른 이론들이 갖고 있는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천문학적 빙하시대 이론을 앞에서 언급한 얼음 코어를 해석하는 데 바로 응용하였다. 수만 년마다 찾아오는 천문학적 주기가 마치 얼음 코어가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정한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얼음 층이 한 해를 의미한다는 얼음 코어 해석이나 천문학적 빙하시대 이론 자체가 모두 잘못된 이론이기 때문에 서로 보정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이는 확실치 않은 천문학적 주기와오랜 지구 나이를 고집하는 사고의 틀 안에서 적절히 손질한 순환 논리일 뿐이다. --- pp.88-89 오늘날 우리의 모습 가운데 가장 특이한 점은 다양한 피부색이다. 모든 인류가 홍수 심판 때 구원받은 한 조상인 노아의 후손이라면 어떻게 피부색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이는 단지 사람뿐이 아니다. 생물의 모습에서도 같은 질문이 나온다. 방주에서 나온 동물들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을까? 실제로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하기 어렵다. 그러나 빙하시대와 바벨탑 사건을 사실로 보고 인류 역사를 조명해 보면 그 대답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생물학적 유사성 때문에 동물이나 사람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되는 과정은 어느 정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해를 돕기 위해 동물들의 다양성에 대하여 먼저 다루어 볼 것이다. 그러면 그 연장선에서 다양한 피부색도 쉽게 이해될 것이다. --- pp.143-144 공룡도 종류대로 두 마리씩 방주에 탔을 것이다. 또한 홍수 후에 방주에 탔던 동물들은 모두 나왔다고 했으므로 공룡도 방주에서 나와 홍수 후에 살아남았을 것이다. 이 공룡들은 습윤사막 시기에는 어느 정도 번성했다가 빙하시대가 시작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그 후에 극심해진 추위와 더위로 인해 그 수가 점차 줄어들었을 것이다. 오늘날쟀 극단적인 추위와 더위, 사막, 동토는 모두 빙하시대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공룡이 아직 멸종되기 전인 빙하시대의 영향권인 욥이 살던 시대에 이를 그려 볼 수 있는 동물들이 등장한다. 그 가운데 베헤못에 대하여 살펴보자. …… 베헤못을 어떤 성경은 하마 또는 코끼리로 번역했지만 오늘날의 살아 있는 동물 중에서 번역을 찾으려고 하다가 정한 것이지 아무리 보아도 하마나 코끼리는 아니다. 꼬리 치는 것이 백향목이 움직이는 것 같다고 했지만 하마와 코끼리의 꼬리는 가늘고 짧다. 덩치가 커서 요단 강 정도에도 꿈쩍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모습을 그대로 그려 보면, 가장 큰 공룡 중 하나인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보는 것 같지 않은가? 더군다나 하나님은 마치 욥이 이 동물을 보고 있는 것같이 ‘볼지어다’로 시작하며 말씀하신다. --- pp.183-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