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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감수자의 말 종이접기 방법의 기호 부분 접기의 종류 기본형의 종류 풀먹이기에 대하여 종이에 대하여 소|하마|땅돼지|양|기린|판다|사슴|쥐|닥스훈트|아기곰|일본원숭이|긴팔원숭이|파피용|다람쥐|아르마딜로|전갈|도마뱀|디플로도쿠스|트리케라톱스|에다포사우루스|테리지노사우루스|파라사우롤로푸스 |
福井 久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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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종이접기는 동물, 공룡, 곤충 등을 소재로 실제 모습에 최대한 가깝게 접는 창작 종이접기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작품마다 ‘기초접기’라는 단계가 있어 우선 그것을 접고 나면 점차 실감나고 복잡한 형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초접기 자체의 과정이 긴 것도 있으나 그다지 어렵지 않으므로 몇 번 도전하다 보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접을 수 있습니다.
앞서 출판한 두 권의 책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와 『놀라운 리얼 종이접 기2: 하늘을 나는 생물편』이 좋은 반응을 얻어 감사의 마음을 깊이 느끼는 한편, 많은 사람이 리얼 종이접기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이 책은 ‘땅’에 관계있는 생물을 비교적 쉬운 것부터 난이도가 높은 것까지 폭넓은 작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초보자에서 취미로 종이접기를 즐기는 사람까지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부분에는 사진을 이용한 설명을 삽입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알아보기 쉬운 상세한 도면과 군데군데 있는 사진 설명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쉬운 작품에서부터 난이도가 높은 작품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흥미를 주는 책이다. 한 작품을 접을 때마다 작가가 언급한 Point를 읽고 시작하면 아주 쉽게 접어 나갈 수 있다. 리얼 종이접기를 처음 접한 독자라면 쉬운 작품부터 어려운 작품 순으로 접고, 땅을 걷는 생물부터 하늘을 나는 생물, 또 다리가 많은 곤충 순으로 접기를 권한다. (…) 이 책의 모든 작품을 접어보고 나서 작가가 추구하는 작품세계를 조금은 파악할 수 있었고,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가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시간이 필요한지 감수자 또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와 같은 훌륭한 작품을 만나게 해준 작가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많은 종이접기 애호가들이 이 책을 통해 리얼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종이 한 장으로 만드는 경이로운 세계에 빠져보기를 바란다. --- 감수자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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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학, 의학, 디자인 등 여러 창조적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종이접기
재미있는 놀이와 예술이 만나 두뇌를 계발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킨다 종이접기가 과학과 의학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제 종이접기는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할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중국에는 수학까지 이용해 자신만의 고유한 종이접기를 고안해내는 등 종이접기 하나로 대학에 입학한 고등학생이 있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학을 이용해 자신의 도면을 그리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마니아들이 점차 늘고 있다). 또한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과학 장비의 부족으로 혜택을 못 받는 나라를 위해 1달러짜리 현미경인 ‘폴드스코프’를 개발했다. 폴드스코프는 종이접기 방식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누구나 손쉽게 말라리아균을 확인할 수 있는 현미경이다. A4용지 만한 종이틀과 풀, 스위치, 배터리, LED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한다. 종이접기는 이런 전문분야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시험에는 공간지각력(시각적 사고력)을 알아보기 위한 전개도와 종이접기 문제는 매년 빠짐없이 출제되고 있다. 그만큼 종이접기는 단순한 공예의 단계를 뛰어넘고 있는 것이다. [놀라운 리얼 종이접기] 시리즈는 종이접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종이접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난이도와 높은 완성도의 작품이라는 면에서 이 시리즈는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