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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 대학별고사 영어 논·구술 (2011년)
이호곤 등저
이슈투데이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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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주제별 논·구술
-인문
-정치·경제
-사회·문화
-과학·기술

part 2 최신 기출문제

part 3 계열별 실전문제

part 3 계열별 실전문제

저자 소개

저 자 소 개
권오훈-서울대 섬유공학과 졸업.
김경랑-솔루션학원 부원장.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졸업.
김동균-강남영재학원, 교신학원(대치동), 반포대일학원, 안산한뜻학원 강사. 서강대 인문대 및 동 대학원 졸업.
이호곤-일이관지 논술연구모임 연구실장.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77g | 188*256*20mm
ISBN13
9788963880570

출판사 리뷰

시사적인 주제와 고전적인 주제를 함께 학습하자
영어 대학별고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글을 읽어야 할까요? 크게 보면 두 종류의 영문을 읽어야 합니다. 우선 시사적인 주제를 다룬 영자신문과 잡지에 나오는 글이 좋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서 국내외 주요 영자신문과 잡지의 글을 매주 두 개 정도 읽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의 주요 문제들과 연관된, 각 분야의 고전적인 주제를 다룬 영문을 읽어야 합니다. 특히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인식, 현대문명과 인간의 삶에 대한 반성, 정보사회의 문화적 현상, 언론과 대중매체의 역할, 진리와 과학 활동의 성격, 자본주의의 세계화에 따른 문제점 등과 관련한 대표적인 영문은 꼭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네루의 『세계사 편력』, 앨빈 토플러의 『권력의 이동』과 『제3의 물결』, 조지 오웰이나 헉슬리의 소설들, 존 스타인백의 『분노의 포도』, 에리히 프롬의 『소유나 존재냐』 또는 『자유로부터의 도피』,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 루소, 슈마허, 리프킨 등의 저서들을 권합니다. 다소 긴 분량의 작품들은 핵심이 되는 부분을 발췌해서 정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가지, 작품 전체에 대한 이해는 번역된 글이나 서평을 참조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영문 텍스트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이전의 영어시험은 영어에 대한 지식과 독해능력을 묻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영문을 우리말로 바꾸는 능력만 물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영문을 재료로 하여 학생이 가진 사고의 폭과 깊이, 표현력과 의사소통능력을 측정하는 것에 주안점을 둡니다. 즉,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읽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비판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필자의 주장이나 생각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타당성의 정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며 읽는 것입니다. 즉, 그 주제에 대한 자신의 주장이나 판단력을 가지고 필자의 생각 중 어떤 것을 받아들이고 어떤 것을 버릴지를 생각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정리된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마디로 말해 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집중해서 깊고 넓게 생각하는 훈련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의 학습 환경은 너무나 친절합니다. 생각이 떠오르지 않거나 이해가 되지 않으면 옆에서 해결해주는 컴퓨터나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끝까지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육체적인 힘을 강화하려면 자기 체력의 한계까지 힘을 다하는 훈련을 거듭해야 하듯, 사고력도 자기 생각의 한계까지 밀고 나가는 훈련을 거듭해야 신장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최선을 다한 자기 생각을 무작정 바로 표출하기 전에, 잠깐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나와 대화를 하고 나의 글을 읽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그것입니다. 독자나 대화 상대가 이 주제에 대해 어떤 관심과 생각을 가지고 나의 말과 글을 대할까를 생각해 보고 적합한 표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자기 생각만으로 글이나 말을 쓰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저자들의 판단으로는 그동안의 기출문제를 주제별로 나누어, 해당 주제들이 어떤 제시문으로, 어떤 논제들로 출제되는지를 파악하면서 이러한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한 주제에 대한 자기 생각의 정리와 문제를 출제하는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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