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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하루를 일해도 사장처럼
33년 직장생활 선배가 들려주는 행복한 성공학
장정빈
올림 2011.05.11.
베스트
성공학/경력관리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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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_ 명함을 버리면 무엇이 남는가

지금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1_ 왜 멍청한 파리만 살아남았을까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 생각이 바뀌지 않는 진짜 이유 / 살고 싶다면 과감하게 버려라 / 꿈이 있는 회사는 무엇이 다른가

2_ 편하면 위험하다
직장인은 모두가 계약직 / 무뎌지면 죽는다 /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 / 경쟁력을 키우는 길

3_ 같은 자극, 다른 반응
선택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 우연을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법

4_ 조금만 더, 조금만 더
1%만 끌어올려라 / 100-1=0 / 폭발력이 엄청난 우회축적의 노하우

5_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목이 말라야 열정이 생긴다 /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열정은? / 열정의 불꽃을 피우는 6가지 방법 / 왜 그 회사에는 열정이 넘칠까

6_ 그들은 어떻게 억대 연봉자가 되었을까
명함에 의지하지 마라 / 나는 얼마일까? / 목표가 뚜렷할수록 수입도 커진다 / 몸값의 차이는 브랜드의 차이

행운은 사람을 타고 온다

7_ 사람이 전부다
최고의 투자는 사람에 대한 투자 / 사람들이 제일 듣기 좋아하는 호칭 / 고객 잃는 데 10초, 다시 찾는 데는 10년 / “저희는 사람을 만듭니다”

8_ 정말 용하십니다
‘말하기’의 반대는 ‘듣기’가 아니다 / 효과적인 말하기의 원칙 / 성공하는 직장인의 대화습관

9_ 왜 예비군복만 입으면 사람이 달라질까
보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까지 판단한다 / 첫인상의 과학 / 성공을 부르는 좋은 인상 만들기

10_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
효과 100배 칭찬법 / 소송에 시달리는 의사는 따로 있다 / 일류 세일즈맨은 호감을 판다 / 인간관계의 진정성을 파악하는 방법

11_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 / 헤어질 때 여운을 남겨라 / 시작은 결코 반이 아니다 / 평생고객을 만드는 절대 비법

아픈 만큼 강해진다

12_ 손해는 참아도 부당함은 못 참는다
정의란 무엇인가 / 연봉 기밀주의에서 불신이 싹튼다 / 성과주의의 단점을 보완하는 법

13_ 큰 돌부터 채워라
지난달 플래너를 다시 보라 / 시간관리의 3원칙 / 줄줄 새는 시간을 틀어막는 법 / 경영자의 시간표는 회사의 성적표

14_ 좋은 시절은 우리의 적이다
호박도 아픈 만큼 강해진다 / “완벽한 사람보다 빈틈 있는 사람이 좋아” / 〈제빵왕 김탁구〉가 우리에게 남긴 것 / 실패가 아름다워질 때

15_ 왜 사장의 성의를 무시하는 거야
모든 결정의 배후에 ‘감성’이 숨어 있다 /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CEO는? / 설득의 3단계

16_ 나도 너처럼 사람이야
다른 상사랑 일하면 더 좋을까 / 상사를 바꾸려는 건 어리석은 일 /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스킬

17_ 나만 모르는 나의 이력서
두 얼굴을 가진 평판의 힘 / 감감무소식 추천사, 알고 보니… / 걸리면 끝장이다 / 좋은 평판을 위하여

아직도 우리는 모른다, 한 길 사람 속을

18_ 그 사람의 기대를 배반하라
만족은 기대와 실감의 차이(강의 1) / 광고는 누가 제일 열심히 볼까?(강의 2) / 예약부도율을 줄이는 비결(강의 3) / 심리학이 통섭형 인재를 만든다 / 100세 시대, 어떻게 맞을 것인가

19_ 실적으로만 평가한다고?
사장은 검은 숫자를, 직원은 빨간 숫자를 / 링겔만 효과와 충성심 / 말단사원에서 최고경영자로 / 주인정신 고취한다고?

20_ 잊을 수 없어요
최고의 유산은 추억 / 그는 왜 장관직을 버렸을까 / 사람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 / 제품과 서비스에 경험을 담아라

21_ 약자에게 강한 사람과는 상종하지 마라
불량고객 대처요령 / 싸움소는 왜 머리를 낮출까 / 가마 메는 고통을 알 수 있다면…

22_ 3인분을 주면 손님이 거북해할 거요
류씨 집안 굴뚝에 얽힌 사연 / 뭐, 얼마 안 되는 돈이라고? / 배려의 형식 / 기계의 배려, 이중안전장치

성공해야 행복할까, 행복해야 성공할까?

23_ 부자와 빈자의 작지만 큰 차이
행복이 먼저냐, 돈이 먼저냐 / 돈을 불리는 부자 마인드 / 7대 3의 원칙을 고수하라

24_ 나는 늘 마흔다섯이다
믿으면 승리한다 / 당신의 과거는 어땠나요 / 마음속 ‘착한 늑대’에게 주문을 걸어라 / ‘긍정 언어’가 문제를 해결한다

25_ 베풀면 풀린다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 / 행복으로 가는 생각의 3단계 / 고객만족 경영의 철학은 베풂이다

26_ 인생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잡스 없으면 애플도 없다 / 운동하면서 웃어라

27_ 왜 얼룩말은위궤양을 모를까
스트레스의 기원 / 김연아에게 아사다 마오가 없었다면… /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밝히는 ‘스트레스 처방전’ / 마감 습관을 마감하라

28_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역사는 한가할 때 이루어진다 / 가장 좋은 휴식 / 쉬는 회사가 더 성공한다 / 휴식이 노동으로 바뀔 때

행복한 직장인 성공학 프로그램_ 당신의 직장을 경영하라!

저자 소개 1

6년간의 교사생활을 거쳐 국민은행 연수원 교수, 마케팅팀장, 지점장, 콜센터장, HSBC 상무를 역임한 국내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이자 현장 마케팅의 고수다. 22년간의 금융권 경력 중 지점장 시절에는 전국 점포종합업적 평가 1위를 달성하며 탁월한 실전 영업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HSBC에서 고객경험 총괄 임원으로 일했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산업교육을 전공했고,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장의 실전 경험을 접목한 남다른 통찰력으로 기업, 정부기관, 금융권
6년간의 교사생활을 거쳐 국민은행 연수원 교수, 마케팅팀장, 지점장, 콜센터장, HSBC 상무를 역임한 국내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이자 현장 마케팅의 고수다. 22년간의 금융권 경력 중 지점장 시절에는 전국 점포종합업적 평가 1위를 달성하며 탁월한 실전 영업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HSBC에서 고객경험 총괄 임원으로 일했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산업교육을 전공했고,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장의 실전 경험을 접목한 남다른 통찰력으로 기업, 정부기관, 금융권, 대학 등 300여 곳에서 명강사로 활약해왔다. 서비스, 고객경험관리(CEM),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마케팅,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행동경제학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현재 (재)한국경영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정책자문위원, 금융연수원 강사, 산업통상자원부 서비스품질인증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숭실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외식경영학과)에서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병원도 감성이다』(2023), 『디지털 고객은 무엇에 열광하는가』(2021), 『고수의 설득법』(2020), 『장정빈의 서비스그레잇』(2018), 『히든 서비스』(2016), 『공감이 먼저다』(2015),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2013), 『하루를 일해도 사장처럼』(2011), 『리마커블 서비스』(2009),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하라』(2007), 『먼저 돌아눕지 마라』(2003), 『타잔 마케팅』(2002) 등 17권이 있으며, 여러 매체에 서비스와 마케팅, 자기계발 관련 칼럼을 기고하면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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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444g | 153*224*20mm
ISBN13
9788993027235

책 속으로

단순히 ‘보이는 것’에서 ‘관심 있게 보는 것’으로 관점을 이동하면 누구나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평소 고민하던 문제의 해법을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곳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 발상법의 하나가 ‘컬러배스color bath 효과’다.---p.23

중요한 것은 똑같은 전류가 흘러도 몇 촉짜리 전구이냐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듯, 내가 자극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느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자신의 몫이다.---p.40

명함도 유통기간이 있다. 회사에 있을 때, 특정 업무를 맡고 있을 때에만 효과를 발휘한다.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자리에 있던 사람도 그때뿐이다. 회사를 나오거나 자리가 바뀌면 위상이 확 달라진다. 명함이 더 이상 유통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명함의 유통기간이 끝나고 난 다음의 자신을 생각하며 남은 기간을 어떻게 채워갈 수 있을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p.62

남의 도움을 잘 받는 사람들을 보면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누구에게나 돕고 베푼다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들은 이제 막 승진한 임원이나 곧 물러날 임원을 차별하지 않는다. 승진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선물을 보낸다. 하지만 선물의 의미는 다를 것이다. 떠나는 사람에게 보내는 선물은 더욱 돋보인다.---p.73

멀쩡한 신사가 예비군복만 입으면 아무데서나 드러누워 잠을 자는 것도 자신의 이미지에 스스로 넘어간 탓이다. 우리가 좋은 이미지를 갖추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진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p.95

어떤 사람이 당신과의 관계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는 그가 주로 어떤 상태에서 당신을 찾는지, 평소에도 늘 친절하고 호의를 베푸는지, 그리고 아쉬울 게 없는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를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당신을 평가할 것이다.---p.114

연봉제를 도입한 회사들이 흔히 취하는 조치가 있다. ‘연봉 기밀주의’다. 자신의 연봉 말고는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알려주지도 말라는 것이다. 심지어 연봉을 누설하면 퇴사의 사유가 될 수도 있다는 협박 문구를 계약서에 포함시키는 곳도 있다. 하지만 이는 보상 차원에서 생길지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묘수가 될지는 몰라도 정수가 될 수는 없다. 비밀을 지키기도 쉽지 않으려니와 무엇보다 조직 내 신뢰감을 조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관리만이 의욕을 불어넣고 신뢰를 쌓을 수 있다.---p.132

발을 보호해주려고 안전화를 제공해도, 일하기 편하라고 작업복을 지급해도 마음속을 흐르는 감성의 방향과 맞지 않으면 사람들은 착용을 거부한다. 마찬가지로 회사 방침이 아무리 좋고 논리가 확실히 서 있다 해도 감성이 결합되지 않으면 직원들이 따르지 않는다. 사람은 이성과 논리만으로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논리는 물론이고 감성에도 호소해야 한다. 논리가 물이라면 감성은 수도관이다.---p.158

주변에서 배우자나 자녀를 변화시키는 데 성공한 사람을 보았는지 모르겠다.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자신보다 힘이 약한 자녀조차 변화시키지 못하는데, 자신보다 강한 파워를 지닌 상사를 바꾼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다. 변해야 하고 변할 수 있는 것은 상사가 아니라 나 자신이다.---p.171

내가 연수원에서 근무할 때 연수원장으로 계셨던 분이 연수생들에게 가장 많이 들려준 말씀이 있다. “주부가 하는 일과 가정부가 하는 일은 질적으로 3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3배의 차이가 나는 것은 주부와 가정부의 몰입도가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곳이 내 집’이라는 생각으로 일하니 주부의 몰입도가 훨씬 높은 것이다. 회사 일도 마찬가지다.---p.202

인격이 높고 신뢰할 만한 경영자는 자신의 운전기사나 비서, 경비원을 아랫사람이라고 홀대하지 않는다. 다정한 인사말을 건네고, 식사할 때도 그들을 챙기고 배려한다. 이처럼 웨이터의 법칙, 비서의 법칙, 운전기사의 법칙 등을 적용하면 그 사람의 진면목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p.219

보통 사람들은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고, 부자들은 저축하고 나서 남은 돈으로 생활한다. 저축을 먼저 하느냐, 지출을 먼저 하느냐의 차이가 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기도 하고 돈 때문에 쩔쩔매게 하기도 한다.---p.239

뛰어난 간호사들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환자가 느끼게 될 고통을 알려주고 이에 공감하면서 아프지 않게 주사를 놓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여 환자를 안심시켰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하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예상되는 어려움과 고통을 말해주어 공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것이 고통을 줄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명한 방법이다.---p.255

베푸는 것도 생활이고 습관이다. 많고 적음을 떠나 베푸는 것 자체가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목표한 부를 이루고 나서 기부를 실천하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아는 한 기부에 적극적인 사람은 그런 사람보다 오히려 처지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기부는 마음이 일어났을 때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p.261

얼룩말과 달리 사람은 스트레스를 주는 각종 사건들을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재생산해낸다. 과거의 지나간 일을 두고두고 후회하고 자책하고 미워하며, 때로는 평생을 갖고 가기도 한다. 그러면서 격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문제는 여기서 비롯된다. 얼룩말처럼 곧바로 잊어버리지 못함으로써 위궤양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것이다.---p.275

바삐 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바람이 있다. 어부를 만난 컨설턴트가 말하는 은퇴에 대한 환상이다.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면, 더 이상 일이 의미가 없게 되면 그때부터는 자신만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갖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변의 여건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휴식이다.

---p.286

출판사 리뷰

아프니까 청춘이고, 불안하니까 직장인?

직장인들은 누구나 불안하다.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막연한 불안감으로 시달린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나름대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도대체 이유가 뭘까?
직장인들이 불안해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이다. 승승장구해서 임원이 된다 해도 미래가 확실해지는 것은 아니다. 임원은 임시직원의 준말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처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어제도 오늘도 허전하고 불안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여기서 탈출하는 방법은 뭘까? 그것은 바로 ‘이빨을 가는 일’이다.
열심히 이빨을 가는 멧돼지를 보고 여우가 의아하다는 듯 묻는다.
“쫓아오는 사냥꾼도 없고 당장 위험한 일도 없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이빨을 갈고 있어?”
“생각을 해봐. 일단 위험이 닥치면 이빨을 갈 시간이 어디 있겠니? 지금 이빨을 갈아놔야 필요할 때 허둥대지 않을 거 아냐?”
이빨을 가는 것이 당장 시급한 일은 아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눈앞에 닥친 일을 처리하고, 각종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더 시급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가는 결코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

명함을 버렸을 때 나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시고 나서 저희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모 회사의 직원교육에서 저자가 받은 질문이다. 이때 그는 “명함의 유통기간이 끝났을 때 여러분에게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하며 당면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미래의 기회를 중심으로 부단히 자기계발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그래야 표적을 넓혀 성공의 화살이 더 많이 꽂힐 수 있고, 명함의 유통기간이 끝났을 때 홀로서기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남들보다 몇 년 늦게 국내 회사에서 사원으로 출발하여 글로벌 기업의 임원이 되었다. 그는 사원시절부터 열심히 일하고 끊임없이 공부했으며, 한 분야에 집중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S 및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했다. 그렇다고 그 길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서 일 못하는 사원으로 찍히기도 했고,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앞만 보면서 뛰다가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이 책은 그가 자신의 33년 직장생활을 총정리하면서 후배 직장인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만을 가려 뽑은 것이다. 사원으로, 지점장으로, 전문가로 변화와 성장을 거치면서 겪어야 했던 결정적 순간들과 성공의 계기들을 최대한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와 연구, 서비스와 마케팅 등을 주제로 한 수많은 강의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사실들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왜 사장처럼 일해야 하는가

《하루를 일해도 사장처럼》은 제목처럼 ‘사장처럼 일할 것’을 강조한다. 그렇다고 단순히 회사에 충성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종업원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맡은 일은 내가 전문가이자 의사결정자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지지부진하던 일이 다르게 보이면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일본 파친코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한창우 마루한 회장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게 사실 큰 노력이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발상을 바꾸고 나니 업무가 전혀 다르게 보였다. 종업원 마인드로는 몇 년을 일해도 전혀 발전이 없었는데, 주인의 마인드로 일했더니 하루하루 자신의 능력이 쌓여가는 것을 느끼게 되며 무심코 지나치던 것에서 운영의 노하우를 체득하게 되었다”고 말한 것도 그래서이다.
받는 만큼만 일하겠다고 말하는 직장인들이 있다. 그러면서 더 많이 주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한다. 수동적이고 근시안적인 생각이다. 성과가 오르지 않는데 어떻게 보수가 높아지겠는가. 더 인정받고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구경꾼이 아닌 주역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
이 외에도 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상대의 기대를 배반하라, 상사를 절대로 바꾸려 들지 마라, 논리를 앞세우지 마라, 성과가 좋다고 반드시 승진하는 것은 아니다, 평판을 관리하라, 얼룩말에게서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워라, 헤어질 때 여운을 남겨라 등 우리 직장인들에게 그야말로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때로 그것은 아픈 곳을 찌르는 충고로, 마음의 허기를 달래주는 위안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열어주는 비전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오랜 연구와 직장생활에서 얻은 해박한 이론에다 풍부한 현장 사례, 1년에 200회 이상 진행하는 왕성한 강연활동에서 새롭게 재발견한 직장인들의 심리와 행동을 반영하여 따뜻하면서도 실용적인 직장생활백서를 완성했다.

성공해야 행복할까, 행복해야 성공할까?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오류 중 하나가 수단과 목적의 혼란이다. 목적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도리어 목적을 잊고 수단에 집착하게 된다. 돈을 벌고 성공하려는 이유가 여유 있고 행복한 삶에 있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돈과 성공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식이다. 그러다가 삶의 리듬을 잃고 건강을 해치는 악순환에 빠진다.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항상 원래 목적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성공한 사람이 꼭 행복해지는 건 아니지만, 행복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이 직장에서 더욱 의욕적으로 일하며,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는 연구결과들도 자세히 소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세심한 코칭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 결국은 이 모든 것이 후배 직장인들의 행복한 성공을 바라는 선배의 진정 어린 조언이었음을 알게 된다.
“밤길을 달릴 때 100미터쯤 앞서 가는 자동차의 불빛을 따라가면 운전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후배 직장인들이 힘겨운 직장생활에서 방향을 잡고 성공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는 데 이 책이 앞차의 불빛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는 저자의 말대로, 읽고 나면 답답하던 마음이 탁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활기찬 직장을 만들고 싶은 CEO에게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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