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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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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방송인)과 이참(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추천한 최고의 캠핑여행서
여행전문기자가 찾아낸 감동여행지 48곳과 15분 거리의 맞춤형 캠핑장 100곳 오토캠핑 열기가 뜨겁다. 주말이면 수도권의 캠핑장은 캠퍼들로 와글와글하다. 캠핑장을 예약하지 못해 암표처럼 캠핑 사이트 예약을 사고파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캠핑을 소재로 한 방송CF도 눈에 띄게 늘었다. 잡지와 신문은 여름철이 되면 오토캠핑 특집기사를 연일 쏟아낸다. 이처럼 우리사회에 오토캠핑 열풍이 분 것은 KBS예능프로그램 '1박2일' 도 크게 기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복불복게임’을 통해 텐트에서 잠을 자는 독특한 설정으로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소개된 캠핑장과 여행지는 때 아닌 대박행진을 맞기도 한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콘도나 펜션에서 잠을 자며 여행하는 틀에 박힌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1박2일 베이스캠프' (부제 : 캠핑장에서 떠나는 반나절 여행)은 여행과 캠핑을 함께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여행서다. 넌 캠핑만 하니? 난 여행도 한다! 우리나라의 캠핑풍속도는 아주 특별하다. 캠핑을 가서 캠핑만 하다 돌아온다. 캠핑장에서 놀고, 밥 먹고, 쉬다가 집으로 돌아온다. 이처럼 캠퍼들이 죽자고 캠핑장만 파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캠핑장에서 여행을 떠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 캠핑 장비를 풀고 다시 싸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에 긴 짬을 내지 못한다. 또 가까운 거리의 여행지를 가고 싶지만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캠핑장에서 몇 걸음만 나서도 아름다운 여행지가 있지만, 모르기 때문에 그냥 캠핑장에만 붙어 있는 것이다. 여기에 값비싼 캠핑장비를 도둑맞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캠핑장에서 먹고 마시는 일이 전부가 됐다. 그러나 캠핑장에서 죽치고 있는 것도 하루 이틀. 캠퍼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캠핑과 함께 여행을 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캠퍼들의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열혈캠퍼이자 10년차 여행전문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조용준 기자가 나섰다. 캠핑장에서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를 모아 '1박2일 베이스캠프' 를 펴냈다. 캠핑장에서 15분, 감동의 여행지가 기다리고 있다 '1박2일 베이스캠프' 는 캠핑장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 이내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는 보통 2시간이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온다. 어떤 곳은 캠핑장이 바로 여행지인 곳도 있다. 또 아무리 먼 곳도 여행시간이 반나절을 넘지 않는다. 이는 캠퍼들이 여행을 망설이는 이유, 즉 먼 곳을 여행하는 게 부담스럽고, 캠핑장에서 철수하는 시간과 수고를 배려한 것이다. 그러나 15분 거리의 여행지라고 해서 허접한 곳이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이 책에 소개된 곳은 하나같이 저자가 10여년 간 여행전문기자로 일하면서 찾아낸 감동의 여행지다.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만 돌아도 대한민국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특히, 신문사 사진부 에디터를 겸하고 있는 저자의 수준 높은 사진은 여행지에 대한 부푼 기대를 품게 한다. 여행을 더 하고 싶으면 콕 찍은 여행지까지 섭렵 캠핑장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여행지만으로는 아쉬워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 이들은 캠핑도 좋지만 여행을 더 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여행자들이다. 또 캠핑장에서 해먹는 요리의 즐거움도 있지만 한 끼 정도는 그 곳의 별미를 맛보고 싶어 하는 이들도 있다. '1박2일 베이스캠프' 는 이들을 위해서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콕 찍은 여행지’가 그것. 캠핑장에서 15~30분 거리의 가볼만한 명소들의 신상명세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압축해서 보여준다. 또, 그 지역의 별미와 놓칠 수 없는 맛집도 별도로 소개, 여행의 풍미를 더욱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여행의 베이스캠프, 캠핑장의 알찬 정보도 한눈에 여행의 시작은 캠핑을 가는 순간부터다. 이 책에는 여행지 주변에 있는 캠핑장을 찾아 최대 3곳까지 소개한다. ‘베이스캠프 1·2·3’으로 명명된 캠핑장은 우선적으로 여행지와의 거리를 고려했다. 여행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베이스캠프1이 된다. 베이스캠프2는 캠핑장과 여행지의 거리가 베이스켐프1 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시설이 훌륭한 곳을 우선 고려했다. 베이스캠프3은 베이스캠프 1·2가 만원일 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은 대략적인 소개와 함께 꼭 필요한 정보를 명기해 여행을 떠나기 전에 맞춤식으로 캠핑장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테면 캠핑장 규모·취사장·화장실·?워장·바닥상태·전기사용 유무·화로대 사용 유무·주차 형식·편의시설 등을 세분해서 소개, 캠핑장에 맞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캠핑장 주소·전화번호·홈페이지·이용료·개장 시즌 등 기본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