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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진심에도 기본기가 필요하다
진심을 표현하는 것도 능력이다 자신을 속이는 일은 남을 속이는 일보다 훨씬 아프다 욕심이 지나치면 진심이 살 공간이 없다 - 오늘의 다짐 부정적인 진심은 상대보다 나를 더 위협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갖고 있는 걸 남에게 준다 마음속에만 있는 진심은 아무것도 아니다 - 오늘의 다짐 멀리 가려면 전략보다 진심을 택하라 다른 이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것에 진심을 담아라 ‘뭘 도와드릴까요?’라고 묻기만 해도 진심은 전해진다 - 오늘의 다짐 진심을 담으면 하찮은 일이란 없다 열정은 일에 진심에서 나온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기대 수준이 높다 - 오늘의 다짐 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아랫사람을 높이면 나는 더 높이 올라간다 존중은 네 살배기도 안다 - 오늘의 다짐 열린 마음으로 진심을 전하라 나의 사소한 말에 누군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진심의 기본은 경청이다 진심 어린 칭찬은 세상을 바꾼다 말하는 재주가 없다면 행동으로 표현하라 - 오늘의 다짐 진심은 그 자체로 즐겁다 진심은 바이러스처럼 퍼진다 순수한 마음이 기적을 만들어낸다 - 오늘의 다짐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스승이 있다 진심의 순간을 놓치지 마라 진심에는 미래형이 없다 - 오늘의 다짐 |
Ha, Woo 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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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가 뒷담화를 듣거나 말도 안 되는 오해를 사 후회한 적 있을 겁니다.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진심을 드러내는 것은 금기시되어왔고, 진심을 보여주는 것은 하수가 하는 행동으로 여겨졌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길은 오로지 ‘진심을 감추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수많은 가면을 번갈아 쓰며 자신이 가진 비밀들을 누가 알기라도 할까봐 꼭꼭 숨기고 삽니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의 벽을 쌓아둔 채 다른 얼굴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심지어는 겉으로 모든 것을 다 드러내고 사는 사람을 어리석다고 치부하고 자신은 진심을 감추고 있기에 그들보다 영리하다고 착각합니다. --- p.6
사회 초년생들은 대화의 방법을 몰라 쩔쩔맵니다. 어느새 이들도 진심은 숨기는 게 미덕이라 생각하고 “저는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서 큰일이에요.”라는 푸념을 종종 합니다. 그래서 드러나는 감정을 감추려다 보니 무표정에 점점 익숙해지고 깊이있는 대화는 피하려 합니다. 갈등과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대화를 하느니 차라리 소통하지 않기로 마음먹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동료, 상사와 밥을 같이 먹을 때도 차를 나눠 마실 때도 편안하게 마음을 나누지 못하기 때문에, 하루 절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은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아니라 괴롭고 벗어나고 싶은 공간이 되고 맙니다. --- p.7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이 진심이 있습니다.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세상을 울리는 성악가로 변신한 폴포츠와 무일푼 약사에서 시가 총액 1조 원의 CEO로 변신한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이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사장을 보십시오. 그들은 꿈에 대한 진심, 고객에 대한 진심을 한결같이 실천해온 이들입니다. 나는 성공의 세 가지 요소인 실력, 노력, 행운을 다 갖추고 있다 해도 ‘진심’이 없다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p.11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나다니엘 브랜든은 이렇게 경고했다. “진실하게 살지 않으면 첫번째 희생자는 늘 자신이 된다.” 거짓은 결국 자신을 향하게 되어 있다. 다른 사람을 속이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에 결국 자신이 속아버리고 마는 이유는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를 끊임없이 합리화시키기 때문이다. 잘못된 일들이 자신의 탓이 아니라 변변치 못한 회사 탓이라고 철석같이 믿다가 동료들에게 신뢰받지 못하고 인간관계까지 망친 명희 씨처럼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거짓말들을 한다. 그중 가장 많은 거짓말을 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은 남을 속이는 일보다 훨씬 아프다. 거짓말은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언젠가는 만천하에 드러나기 마련이며, 거짓말로 상대에 입힌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 p.29 진심으로 승부하라. 때로 그것이 전략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해도 말이다. 진심을 선택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머리에서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가슴으로 택하는 용기가 바로 진심이다. 지금 당장은 무모해 보일지 모르는 그 진심은 시간이 지난 후 반드시 빛을 발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전략’임을 명심하라. --- p.81 세상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다. 그리고 그 일들은 세속적인 잣대로 분류되곤 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은 대접받고 어떤 일은 천대받는다. 그러나 자동차의 작은 나사 하나가 잘못될 경우 자동차 전체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것처럼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이 사회는 아무런 문제없이 돌아갈 것이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진심을 다해 일할 때 그 일은 더없이 위대한 일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사람들, 남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 이들의 진심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평온하고 안락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진심을 다해 당신의 일을 하고 있는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이다. --- p.111 일의 결과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을 때 우리는 그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 도를 닦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다 보면 평생 오지 않을 것 같던 기회도 오고, 노력한 결과들이 빛을 발하는 때가 온다. 어쩌면 인생 역시 도 닦는 일일지도 모른다. 말의 힘은 대단하다. 어떤 때는 나에게 목표가 되어주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자극이 되어준다. 때로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따끔한 충고가 되기도 한다. 가만히 주변 사람들을 떠올려보라. 당신은 그들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가? 당신은 그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내가 쏟아내는 수많은 말들 중 한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는다면, 그래서 그들의 인생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면 나로서도 더없는 영광이다. --- p.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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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 “연기의 달인이 되는 것”
모든 직장인은 업무 외에 자신만의 역할을 연기해야 한다. ‘해맑고 열정 넘치는 신입사원 코스프레’, ‘선배 말에 토 달지 않는 심복 코스프레’, ‘뭐든지 답을 알고 있는 능력자 팀장 코스프레’. 오랜 유교 전통 때문인지 대한민국 직장인이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금기시되어 왔다. 능수능란하게 아부하는 법, 전략을 들키지 않는 법, 내 패를 들키지 않고 협상하는 법 등 대한민국에서 성공하는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은 마치 연기의 달인이 되어가는 과정처럼 느껴진다.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는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하수의 행동이라는 이러한 비즈니스 처세 통념에 반기를 들며, 성공의 모든 요소를 갖춘 사람도 ‘진심’이 빠져 있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전화, 이메일, 메신저, SNS… 수단은 늘지만 깊어만 가는 ‘진심의 부재’ 베스트셀러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의 하우석 교수는 돌이켜보니 기획에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통’이었다고 말한다. 아무리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무용지물임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일을 하는 모든 사람은 결국 ‘커뮤니케이션 워커(Communication Worker)’라고 지적한다. 그동안 그는 월급쟁이 7년, 사업가 7년, 교수 7년으로 다양한 근무 환경에서 다양한 역할과 지위를 갖고 일해왔지만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하는 화두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적은 한시도 없었기 때문이다. 광고를 기획할 때도, 팀원들과 회의를 할 때도, 클라이언트와 상담을 할 때도, 학생들에게 강의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어쩐지 이 시대의 직장 내 소통은 불통하는 듯하다. 회사에서는 전화, 이메일, 그룹웨어, 메신저, SNS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주려고 애를 쓰지만 그 모든 것은 형식에 그치고 만다. 실제로 직장인들 중에는 업무에 활용하라는 회사의 요구에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지만, 상사의 눈을 피해 세컨드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꽤 있다. 이렇다보니 하루 절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아니라 괴롭고 벗어나고 싶은 공간이 된다. 옆자리의 동료, 상사와 밥을 같이 먹을 때도 편안하게 마음을 나누지 못한다. 저자는 그 원인을 ‘진심의 부재’에서 찾는다. 진심은 쏙 빼놓은 채 형식과 기술에만 얽매이다보니 오해가 쌓이고 편이 나뉘고 서로 반목하게 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진심은 친밀함을 위한 것?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뤄내는 1%의 차이 하지만 저자는 진심이 커뮤니케이션 워커인 직장인들의 기본기이자 필수능력임을 말하면서도 인간관계의 해법으로만 해석되는 것은 경계한다. 그는 진심을 사전적 정의인 ‘거짓 없는 마음’으로만 이해하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하다’라는 의미로까지 확장시킨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눈앞에 있는 상대에게 100퍼센트의 마음을 담아 집중하는 것이 인생의 어떤 장벽도 넘게 하는 힘이라는 것이다. 즉 저자는 진심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과 ‘자기 인생에 담는 것’, 두 가지로 분류한다.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이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사장은 상대방에게 전한 사소한 진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다. 드링크 한 병 사러 온 손님에게도 건강 상담을 해주고, 약을 사지도 않고 길을 묻는 행인을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김 사장의 행동을 저자는 친절과 배려 혹은 서비스 정신이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며 그것은 다름 아닌 ‘진심’이었다고 정의한다. 그 진심이 김 사장을 무일푼 약사에서 시가 총액 1조 원의 CEO로 이끈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한편 ‘자기 인생에 진심을 담는 것’의 대표적인 예로는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세상을 울리는 성악가로 변신한 폴 포츠를 꼽는다. 이처럼 성공하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전하는 진심, 일에 대한 진심, 꿈에 대한 진심을 한곁같이 실천해온 이들이다. 진심이야말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전략’임을 보여주는 책 이 책에서는 진심이 어떻게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성공을 가져다주었는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특히 특정 제품을 고객이 주문했을 때 재고가 없으면 그 제품을 당장 살 수 있는 경쟁 회사의 사이트를 알려주는 고객중심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재포스를 예로 들며 ‘진심’은 개인뿐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채택되어야 할 전략임을 보여준다. 얼핏 보면 손실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행동이지만 재포스의 전략은 고객과의 끈끈한 관계를 맺게 해, 창업 이래 매년 100퍼센트의 성장을 기록하며 매출 12억 달러의 회사로 성공하게 했다. ‘진심 전략’이 단기간의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성공을 가져온 것이다. 상대가 알아주지 않는 진심은 다소 소박하고 초라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언젠가는 작은 장애물에도 무릎을 꺾게 된다. 저명한 심리학자인 나다니엘 브랜든은 “진실하게 살지 않으면 첫번째 희생자는 늘 자신이 된다.”고 경고했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행하는 사소한 거짓말과 가식이 결국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단순한 how to보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진심의 힘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책은 전략과 기교만이 비즈니스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이라고 여겨온 이들에게 또 다른 삶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속사람을 얻는 지혜, 리더가 알아야 할 진심, 밥벌이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법까지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진심으로 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인생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전략’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