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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일러두기 Part 1. 서강대 2012 수시 모의문제(인문·사회계열) 2010 수시 2차 기출문제(국제문화Ⅰ,Ⅱ·경제학부) 2010 수시 2차 기출문제(인문·사회과학·커뮤니케이션학부) 2010 수시 1차 기출문제(사회과학부·경제학부·경영학부) 2010 수시 2차 기출문제(경영학부) 2010 수시 1차 기출문제(문학부·커뮤니케이션학부) 2009 수시 2차 기출문제(국제문화계·사회과학계) 2009 수시 2차 기출문제(문학부·인문계·경영학부) '깊이읽기' 논술의 시각에서 사회 보기_신정아씨 사건과 이건희씨 사건(1), (2) Part 2. 연세대 2011 수시 기출문제(인문계) 2011 수시 기출문제(사회계) 2010 수시 기출문제 2009 수시 2차 기출문제 2009 정시 기출문제 '깊이읽기'‘너무’가 너무 왜곡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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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대비는 기본에 충실한 문제풀이부터 시작해야
대입 논술문제는 어렵다. 게다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의 문제들은 매우 독특하기까지 하므로 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로서는 버겁다. 때로는 문제 자체가 내적인 정합성을 갖추지 않아 도저히 답안을 쓸 수 없는 문제도 있다. 그런 문제에 잘못 걸리면 그야말로 학생들은 절망한다. 논술문제는 수학문제와 비슷하다. 문제 안에 답이 다 있다. 수학이나 논술문제를 대하면 문제가 품고 있는 내적인 논리를 풀어내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문제를 푸는 개념이나 원리 혹은 기본적인 공식을 모르면, 그러니까 기초 실력이 모자라면 상위권 대학들의 고차원적인 문제에 도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논술을 처음 대하는 학생들은 쉬운 문제, 기본에 충실한 문제들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서강대 문제는 논리적이다. 논제를 잘 분석하면 그 안에 논리가 다 들어 있음이 확인된다. 이 논리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때가 많아서 신중히 독해해야 하지만, 요령을 터득하고 훈련을 거듭하면 읽어내지 못할 문제들은 아니다. 또한 독해가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독해를 잘해내면 경쟁자들과 차별화하기는 쉽다. 서강대 문제는 제시문 간에 정교한 논리적 관계를 숨겨놓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그 관계를 얼마나 잘 찾아내느냐가 당락을 가르는 일차 관문이 될 것이다. 연세대 문제는 문제를 풀면서 정말 해내기 어려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가 많았다. 또 비유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도 있었는데, 비유는 논리에 방해를 가져오기 십상이다. 단, 2009년 이후는 문제의 모호성이 줄어들었고, 2011년 예시문제의 경우 논리 관계가 매우 깔끔해졌다. 그러나 실제 출제된 수시 문제들은 다시 복잡해지고, 모호해지고, 어려워졌다. 수험생은 연세대 문제를 풀 때 그 안에 숨겨져 있는 논리, 문제 이면에 있는 논리를 파악해야 한다. 즉, 제시문에 표현돼 있는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이면에 있는 표현돼 있지 않은 내용까지 읽어내는 혜안이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논술 비평'이 2012학년도 논술 수험생을 위해 마련한 최고의 선물 흥미롭게도 학생들은 논술 선생님이 직접 쓴 글을 보기가 힘들다. 논술선생님이 직접 예시답안을 공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남이 쓴 답안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은 해도 말이다. 출판계에서 논술은 ‘답이 없는 시장’이다. 대학별 논술문제 풀이집은 찾기가 쉽지 않다. ‘논술이 어떠어떠하다’는 책은 많지만, 실제 수험생들이 갈망하는 대학별 문제(그것도 최근 문제)를 구체적인 예시답안까지 내놓으며 풀이 과정을 제시한 책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간혹 예시답안을 담은 논술책도 저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문제 몇 개를 샘플로 수록하는 게 대부분이다. 국내 최초의 논술비평서인 '논술 비평'은 정공법을 택했다. 신문기자 출신인 저자가 직접 대학별 문제를 시작부터 답안지 맨 마지막에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수험생의 처지에서 문제풀이를 시도한 것이다. 그것도 주요 대학의 최근 문제 모두를 대상으로 빠짐없이 말이다. '논술 비평'은 총론격인 ‘핵심원리에 바탕한 대입논술 철저 해부’에 이어 각 대학별로 ‘꼭 알아야할 대학별 논술원리’ 시리즈를 내놓는다. 시도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논술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입논술 시험을 준비한다면 최소한 이 시리즈의 해당 대학편은 반드시 한 번은 볼 필요가 있다. 대학편은 수험생들이 대학 측의 출제경향에 맞춰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최적의 자습교재로 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