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900
10 8,91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0. 들어가며
1. 헤겔의 변증법적 방법에 대한 헤겔 자신의 기술
2. 헤겔의 변증법적 방법을 헤겔 자신의 논변에 적용하기
3. 헤겔의 변증법적 방법은 논리적인가?
4. 왜 헤겔은 변증법을 사용하는가?
5. 헤겔 변증법의 구문론적 패턴과 특유의 용어법

참고 문헌

기타 인터넷 자료

스탠퍼드 철학백과 내 관련 항목

후원자 목록

저자 소개 5

줄리 E. 메이비

관심작가 알림신청
 
리먼 대학 철학과의 조교수이다. 단행본으로는 『Picturing Hegel: An Illustrated Guide to Hegel’s Encyclopaedia Logic』이, 논문으로는 「Audience Matters: Teaching Issues of race and racism for a predominantly miniority student body」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사회주의 중국은 행복한가』(공역),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공고」(공역), 「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의 비판」(공역) 등이 있다.

김동욱의 다른 상품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동 대학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했다. 현재 본(Bonn) 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기 그리스 철학』(공역) 등이 있으며, 「헤겔의 변증법」(공역)을 포함한 스탠퍼드 철학백과 항목 및 서양 철학 논문 여러 편을 번역했다.

김은정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현재 같은 대학원 철학과 석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다. 푸코의 생각과 정신분석의 통찰을 통해 주체화 과정을 탐문하는 철학적 비판 이론을 연구하고자 한다. 옮긴 글로 레이건의 「동물권에 대한 옹호」, 칸트의 『1765-1766년 겨울학기 강의 공고』(공역) 등이 있으며 「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의 비판」(공역), 「헤겔의 변증법」(공역)을 비롯하여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몇 가지 항목과 콰인의 「있는 것에 관하여」(공역)를 비롯한 서양 철학 논문 번역에 참여했다.

박준호의 다른 상품

‘전기가오리’(www.philo-electro-ray.org)의 운영자이다. ‘전기가오리’는 사회정치적인 주제의 철학적 측면에 주목하고, 반엘리트주의를 주창하며, 철학을 둘러싼 격차 문제의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학문 공동체, 공부 모임이자 출판사이다. <보르헤스와 열한 개의 우물>은 ‘전기가오리’에 연재되었던 글을 전면수정한 것으로, 이러한 ‘전기가오리’의 정신이 오롯이 담겨있는 책이다. 쓴 책으로는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공저), 옮긴 책으로는 <헤겔의 영혼론> 등이 있다. <있는 것에 관하여>(공역)를 포함한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 및 서양 철학의 논문도 여럿 번역했다.

신우승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36*204*15mm
ISBN13
9791188319039

책 속으로

헤겔이 자신의 변증법을 플라톤의 변증법에 담긴 임의성을 넘어 진정한 학문의 수준에 이르도록 해준다고 생각한다는 이 설명에는 여러 특징이 있다. 첫째로, 지성의 계기에 있는 규정들이 자기 자신을 지양하기 때문에 헤겔의 변증법에서는 새로운 관념이 임의로 등장할 필요가 없다. 새로운 규정으로 나아가는 운동을 추동하는 것은 앞선 규정의 본성이다. 헤겔이 보기에 이 운동은 필연성에 의해 추동된다. 규정 자체의 본성이 그 규정을 자신의 대립자로 이행하도록 추동 내지 강제한다. 헤겔이 자신의 변증법을 일종의 논리학으로 여기는 것은 필연성의 이 의미, 즉 변증법이 앞의 계기에서 뒤의 계기로 나아가도록 강제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헤겔은 변증법에 대한 자신의 기술이 꽤나 완전하고 상세하다고 하더라도, 그 방법 내지 진보를 추동하는 유일한 것이 주제 자체인 까닭에 이 변증법적 방법이야말로 “유일하게 참된 방법”이라는 점을 받아들인다.

그렇지만 상당수의 규정이 엄밀한 의미의 “대립”이 아니라는 비판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 변증법의 계기들에 대한 헤겔의 기술에서 “대립”으로 번역되는 독일어 단어는 ‘entgegensetzen’이다. 이 단어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놓다” 내지 “두다”를 뜻하는) ‘setzen’, (“마주하여”를 뜻하는) ‘gegen’, 어떤 것이 새로운 상태에 진입했다는 의미의 접두사 ‘ent-’가 그 셋이다. 그러므로 동사 ‘entgegensetzen’은 “마주하여 놓다”로 직역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규정이 통과하는 “마주하여 놓인 것entgegengesetzte”이 첫 번째 규정에 대한 엄밀한 “대립”일 필요는 없다. 그저 첫 번째 규정에 “마주하여 놓인”, 아니면 첫 번째 규정과 다른 규정이면 된다.

일련의 단계 전체에 결론이 함축되어 있을지라도,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가는 엄밀하고 필연적인 “함축”은 없을 때도 꽤 있다. 그렇다면 헤겔의 변증법이 논리적인 것으로 간주되는지의 여부는 오늘날의 논리학이 그러하듯이 앞의 단계 내지 뒤의 단계로 나아가는 일이 얼마나-필연적으로-진행되는지에 달려 있는 셈이다.

헤겔의 저술 및 전문 용어의 사용으로 말미암아 헤겔 철학이 어렵다는 악명이 자자하기는 하지만, 그의 저작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난해함에도 불구하고-또는 아마 난해함 때문에-헤겔의 저작에는 철학에서 아직 충분히 탐구되지 않은 신선한 생각들이 놀라울 정도로 많이 녹아 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헤겔의 변증법」은 헤겔 변증법에 대하여 대략 세 가지 물음을 던진다. 첫째로, 저자는 왜 헤겔이 변증법을 사용하는지를 묻는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을 통해 독자는 플라톤 및 칸트의 변증법적 방법에서 헤겔이 미진하다고 생각했던 바는 무엇이며, 피히테의 종합적 방법에서 영감을 받은 헤겔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자 했는지를 알게 된다. 둘째로, 헤겔의 변증법적 방법이 논리적인지도 의문의 대상이다. 헤겔이 자기 변증법의 가장 큰 특징을 논리적 필연성에 두었음을 감안할 때, 범주의 연역 내지 도출이 과연 필연적인지는 헤겔 변증법의 성립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대한 몇 가지 시도를 조망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헤겔의 변증법적 방법이 헤겔의 논변에 말끔하게 적용되는지를 검토한다. 사실 그렇지는 않다는 점에는 대부분의 헤겔 연구자가 동의한다. 이러한 연유로 저자는 헤겔의 변증법을 가능한 한 정합적으로 이해하게 할 새로운 해석 방법을 제안한다. 변증법의 세 단계가 개념 간의 단계가 아니라 개념 내의 단계라고 주장함으로써, 전통적인 독법이 읽지 못했던 지점들을 성공적으로 읽으려고 하는 것이 이 항목의 시도라고 하겠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