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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지옥 불신천국
종교를 고발합니다
김나미
렛잇비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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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일반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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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장 종교를 고발합니다
종교계의 병세 악화
돈 나오는 구멍이 신이다
금욕과 성직자의 성 문제
천태만상의 성직자들-무위도식형, 아상충만형, 권위지향형
상처받은 사람들

제2장 괴로운 예수, 부처
통곡하실 예수
죽비 내리칠 부처

제3장 '믿는 자'가 믿는 것
왜, 그리고 무엇을 믿는가
차라리 믿지 말 것을
우리 목사님, 우리 스님
절은 초파일에만, 교회는 성탄절에만
기도의 모습, 목적도 가지가지-현세이익형, 신경강박형, 갈구구걸혀, 자기도취형
응답받는 기도,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도는 거듭님이다
믿음은 홀로서기, 인생은 셀프서비스

제4장 '진리' 그 실체
예수와 부처를 내 눈높이로
진리란 몸으로 사는 것
진리는 거창하지 않은 것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살기
'에고 없음'
한없는 내어줌
내 안에 너, 네 안의 나

제5장 종교가 주면서 앗아가는 것
사랑에 빠지는 것과 종교에 빠지는 것으 차이
그런 예수는 없다
예수 천국 불신 지혹
개신표 공포증

제6장 종교 간 대화의 장
남의 것을 알면 내 것이 잘 보인다
다름의 아름다움
한 지붕 두세 종교느 ㄴ기본
종교를 넘나드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제7장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부처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부처

글 문을 닫으며

저자 소개 1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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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88g | 153*224*30mm
ISBN13
9788996675808

출판사 리뷰

이제 한국의 종교계가 깨어날 때가 되었다는 판단에 이들을 고발하는 글이 나왔다. 예수 팔아 장사하는 대형교회의 문제, 부처 팔아 영업 중인 사찰의 승려와 목사를 겨냥한 이 고발은 그간 종교 현장에서 보아온 행태의 사례 모음집이다. 신자가 소비자라면 이들에게 예수 부처라는 상품을 파는 성직자들을 향한‘소비자고발’이다. 개신교계와 불교계를 파헤쳐 그들에게 해당되는 죄목을 보자면 직무태만, 권력 남용에 해당하는 중징계처분감이다. 이 책에서 가장 강도 높게 비판하는 것은 바로‘예수천국, 불신지옥’이다. 예수 믿으라며 우리 사는 이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어 놓은 개신교의 전도/선교 행태, 그리고 개신교 배타성에 대해 고강도의 사례들을 들고 있다.

성직자들이‘진리’‘구원’이라 포장해 놓은 상품을 사는 신자들에게 과연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제대로 믿고 있는가에 대한‘믿음’의 물음을 던진다. 주일 교회 앞에 서서 예배마치고 나오는 신자들의 얼굴을 보면 진통제 한 방 맞고 나오는 얼굴이다. 문제는 약효가 주일 하루 당일치기 진통제라는 점이다. 사찰 역시 불공, 기도, 백팔 배 모두 할 때 뿐, 다시 도로 아미타불 되어 불상 앞으로 달려가기 바쁘다. 불교신자가 기복(祈福)을 한다면 개신교인은 구복(求福)을 한다. 그러니 예수도 부처도 괴로울 수밖에 없다. 믿음이 좋다는 신자들에게 묻고 싶다. 지금껏 믿음으로 해결을 본 문제가 있었느냐고. 믿음이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게 해주지 않는다. 자기 자신이 거듭나지 않은 채, 백 날 기도하고 교회, 절 다 찾아 다녀도 맨 날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믿어도 지옥사니 믿음 버려 자기만의 천국, 극락 만들어 살자고 하는 것이다. 진정한 종교란 결국 의존의 대상을 두지 말고 스스로 홀로서기 하여 셀프에게 서비스하는, Self Service로 거듭난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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