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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혼비의 노래들
닉 혼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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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Your Love Is the Place Where I Come From - 틴에이지 팬클럽
2. Thunder Road - 브루스 스프링스틴
3. I' Like a Bird - 넬리 퍼타도
4. Heartbreaker - 레드 제플린
5. One Man Guy - 루퍼스 웨인라이트
6. Samba Pa Ti - 산타나
7. Mama You Been on My Mind - 로드 스튜어트
8. Can You Please Crawl Out Your Window? - 밥 딜런
9. Rain - 비틀스
10. You Had Time - 애니 디프랑코
11. I'e Had It - 에이미 만
12. Born for Me - 폴 웨스터버그
13. Frankie Teardrop - 수어사이드
14. Ain' That Enough - 틴에이지 팬클럽
15. First I Look at the Purse - 제이 가일스 밴드
16. Smoke - 벤 폴즈 파이브
17. A Minor Incident - 배들리 드론 보이
18. Glorybound - 더 바이블
19. Caravan - 밴 모리슨
20. So I'l Run - 부치 행콕 앤드 마르스 라쿠튀르
21. Puff the Magic Dragon - 그레고리 아이작스
22. Reasons to Be Cheerful Part 3 - 이안 듀리 앤드 더 블록헤즈
23. The Calvary Cross - 리처드 앤드 린다 톰슨
24. Late for the Sky - 잭슨 브라운
25. Hey Self Defeater - 마크 멀케이
26. Needle in a Haystack - 벨베레츠
27. Let' Straighten It Out - O. V. 라이트
28. R?yksopp' Night Out - 로익솝
29. Frontier Psychiatrist - 더 아발란치스
30. No Fun / Push It - 솔왁스
31. Fishing in a River - 더 패티 스미스 그룹
32. Bachelor No. 2 - 에이미 만
33. Transcendental Blues - 스티브 얼
34. The Boatman' Call &
No More Shall We Part - 닉 케이브
35. El Cancionero - 로스 로보스
PS. 팝 퀴즈
Discography - 음반 목록
옮긴이의 글

저자 소개 2

Nick Hornby

익살과 지성, 풍부한 감성을 동시에 지닌 영국 정상의 작가라고 '뉴욕 타임스'에서 평가를 받은 작가인 닉 혼비는 또한 음악광이자 축구광이기도 할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그의 이러한 관심은 여러 작품에서 드러난다. 영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는 1957년 4월 17일 영국 런던 남부 서리 주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다가 축구에 관한 이야기『피버 피치』를 통해 전업 작가로 데뷔했다. 첫 작품인 '피버 피치'는 축구와 사랑에 빠져 연애도 뒷전인 어느 못말리는 축구광의 이야기이다. 그는 여러 가지 문
익살과 지성, 풍부한 감성을 동시에 지닌 영국 정상의 작가라고 '뉴욕 타임스'에서 평가를 받은 작가인 닉 혼비는 또한 음악광이자 축구광이기도 할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그의 이러한 관심은 여러 작품에서 드러난다.

영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는 1957년 4월 17일 영국 런던 남부 서리 주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다가 축구에 관한 이야기『피버 피치』를 통해 전업 작가로 데뷔했다. 첫 작품인 '피버 피치'는 축구와 사랑에 빠져 연애도 뒷전인 어느 못말리는 축구광의 이야기이다. 그는 여러 가지 문학상 수상을 통해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실력파 작가이다. 『피버 피치』로 1992년 NCR상을, 『하이 피델리티』로 1996년 작가협회상을, 1999년에 미국예술문학협회에서 주관하는 E.M.포스터상을 받았다. 2001년에 『진짜 좋은 게 뭐지?』로 W.H.스미스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모았다. 『하이 피델리티』는 디즈니의 터치스톤 픽쳐스가 존 쿠삭 주연으로 영화화하여 미국 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어바웃 어 보이』는 베이츠 형제가 연출하고 인기배우 휴 그랜트가 주연을 맡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작가의 소설 주인공들은 대개 낙오자라고 평가받기 쉬운 30대 남자들이다. 축구나 음악 등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주인공들을 통해 혼비는 이들의 정체성과 남성성, 기쁨과 고민들을 지적이면서도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지극히 영국적인 생활을 묘사하면서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감정이 풍부히 배어나오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작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혼비는 소설이 아닌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매우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영화 '피버 피치'의 각본을 직접 썼고,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음악을 맡은 ‘배들리 드로운 보이’를 픽업하기도 했다.

또한 편집자로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간』(My Favourite Year)과 『천사와 이야기하기』(Speaking with the Angel) 단편집을 펴냈으며, 2003년에는 '뉴요커'에 자신이 발표했던 음악칼럼들을 모아서 에세이집 『31개의 노래』(31 Songs)를 출간했다. 또다른 작품으로는 『줄리엣, 네이키드』, 『슬램』 등이 있다.

엄청난 엄청난 축구광인 닉 혼비는 아스날의 경기를 보러 걸어다닐 수 있는 곳에 사는 것이 오랜 소망이었다. 결국 아스날의 홈구장이 있는 런던 남부의 하이버리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2010년에는 음악가 Ben Folds와 공동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Lonely Avenue』라는 음반을 내기도 했다.

닉 혼비의 다른 상품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 [TTL 매거진] 편집 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 기고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로르』 시리즈, 『오후의 이자벨』, 『빅 픽처』, 『고 온』, 『데드 하트』, 『픽업』, 『비트레이얼』, 『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템테이션』,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브로크백 마운틴』, 『돌아온 피터팬』, 『순결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 [TTL 매거진] 편집 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 기고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로르』 시리즈, 『오후의 이자벨』, 『빅 픽처』, 『고 온』, 『데드 하트』, 『픽업』, 『비트레이얼』, 『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템테이션』,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브로크백 마운틴』, 『돌아온 피터팬』, 『순결한 할리우드』, 『가위 들고 달리기』,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일상 예술화 전략』, 『매일매일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예찬』, 『심플 플랜』,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스피벳』, 『보트』, 『싱글맨』, 『정키』, 『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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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280g | 128*186*20mm
ISBN13
9788990739865

출판사 리뷰

‘소설가’ 이전, 닉 혼비의 또 다른 이름 ‘음악광’

「어바웃 어 보이」 「하이 피델리티」 「피버 피치」의 닉 혼비가
특유의 입담으로 쓴 ‘나만의 노래들’과 ‘그 노래를 들어야 하는 이유’


■ 책에 대하여

음악광 닉 혼비가 만든 ‘믹스 테이프’ 엿듣기
닉 혼비가 음악광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의 데뷔 소설 [하이 피델리티](영화 제목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이야기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음악들에 감탄한 독자라면, 당연히 이런 의문을 품을 것이다. 대체 닉 혼비는 평소에 무슨 노래를 듣나? 그가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Thunder Road’,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One Man Guy’, 에이미 만의 ‘I’ve Had It’, 벤 폴즈의 ‘Smoke’, 패티 스미스의 ‘Fishing in a River’, 넬리 퍼타도의 ‘I’m Like a Bird’, 레드 제플린의 ‘Heartbreaker’, 산타나의 ‘Samba Pa Ti’, 밥 딜런의 ‘Can You Please Crawl Out Your Window’ 등에 대해 닉 혼비는 곡 해설과 노래에 얽힌 뒷얘기를 들려 주지만, 결국 그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것이다. ‘이 노래를 아직 못 들어봤다면 제발, 제발 꼭 들어 봐라’.

‘음악을 읽는 맛’이란 이런 것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소설가로 잘 알려진 닉 혼비는 사실 작가로서의 이력을 음악 평론으로 시작한 음악 전문가로, 이런 자신의 장기를 글로 엮은 책이 바로 [닉 혼비의 노래(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엄밀히 말해 음악 평론집이 아니라 ‘음악을 소재로 한 에세이’다. 닉 혼비는 ‘나는 좋아하는 노래를 따라 불러서 다른 사람이 듣게끔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나만큼 그 노래를 좋아하지 않으면 화가 난다’고 말하면서, 그 노래를 도저히 듣지 않을 수 없게끔 그만의 입담을 펼친다. 풍부한 음악적 상식, 날카로운 곡 해석과 함께 때론 시니컬하고 때론 유쾌한 농담을 곁들이며.

(본문 중에서)
-‘어떤 팝 스타를 열렬히 좋아할 때면 지적으로는 불안하기 마련이지만 밥 딜런을 좋아할 때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딜런이 중요한 시인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가장 좋은 음악은 머리가 아닌 영혼에 연결된다. 그런데 내가 걱정하는 바는, 딜런에 대한 온갖 애정이 어찌 보면 반(反)음악적이라는 점이다. 즉, 마음이 중요하지 않고 머리만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밥 딜런 ‘Can You Please Crawl Out Your Window’)
-‘ ‘머리에 총 맞은 듯한 충격을 느낄 것이다.’ 수어사이드의 데뷔 앨범에 열광적인 평론가가 한 말이다. 이처럼 위험을 높이 사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전쟁이 없고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교육열이 과한 시대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 평론가가 과연 솜 강 전투에서 살아남아 돌아온 사람에게도 어떤 음악을 가리켜 ‘머리에 총을 맞은 충격’이라고 할 수 있을까?’ (수어사이드 ‘Frankie Teardrop’)
-‘팝뮤직을 오래 고집하는 사람은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로드 스튜어트 같은 사람에게 전적으로 자신을 내맡긴 사람이다. 롤링 스톤스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솔로몬 버크와 돈 코베이를 듣게 된다. 레드 제플린 팬은 무디 워터스와 하울링 울프를 찾게 된다.’ (로드 스튜어트 ‘Mama You Been on My Mind’)
-‘팝뮤직 대다수가 쓰레기 같고 상상력이 부족하고 겉만 번지레하고 공허하고 반복적이고 유치하다. 팝송의 황금기는 35년이나 지났다. 그럼에도 내가 이 노래를 라디오에서 듣고 CD를 사서 하루에 열다섯 번씩 듣고 있다니…….’ (넬리 퍼타도 ‘I’m Like a Bird’)

노래 뒤에 숨은 작가의 깊은 이야기
음악 애호가라면 당연히 이 책이 즐거울 테지만, 닉 혼비 팬이라면 더더욱 이 책이 반가울 것이다. 그의 대표작 [하이 피델리티], [어바웃 어 보이] 등의 뒷얘기들이 곳곳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닉 혼비는 자신의 선호 음악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생을 논하고, 개인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속내까지 솔직하게 드러내며, 노래들을 더 깊은 감동으로 이끈다.

(본문 중에서)
-‘내가 [어바웃 어 보이]를 쓰기 시작한 것은 우리 아들 대니가 결국 자폐증 진단을 받은 해다. (…)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치지 않고 아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도 아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으려면 돈이 더 필요했다.’ (배들리 드론 보이 ‘A Minor Incident’)
-‘장애가 있는 아이를 둔 부모는 한때 아이에 대해 가졌던 야망들을 버려야 함을 아주 빨리 깨닫게 된다. 그 야망은 다른 것으로 대체되지만, 음악에 연관된 야망(「샤인」 스타일의 환상이 아닌 그저 음악을 듣기만이라도 바라는 것)은 해가 없고 쉬 이룰 수 있는 일로 느껴지게 된다.’ (그레고리 아이작스 ‘Puff the Magic Dragon’)
-‘부치 행콕은 그날 혼자 무대에 서지 않았다. 마르스 라쿠튀?라는 여자와 함께했다. 두 사람의 노래는 아주 멋졌다. (…) [하이 피델리티]를 쓸 때 그날 저녁이 떠올랐고 소설 속 로브가 지저분한 술집으로 마리 라살이라는 싱어송라이터를 보러 가게 만들었다.’ (부치 행콕 ‘So I’ll Run’)

사람을 문화적으로 결속시키고 영혼 깊숙이 다다르게 하는 노래의 힘에 대해 쓴 재미있고
멋진 에세이집
- 뉴욕타임스

그의 에세이는 음표 없이 쓴 훌륭한 곡들이다. 그는 글이 뭔지 안다.
- 타임 아웃

음악에 미친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책을 좋아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누구든 닉 혼비의 재기 넘치고 섬세한 글에 매료될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닉 혼비의 진수를 보여주는 책. 음악의 의미는 무엇인지, 음악이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대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탐험.
- 시애틀위클리

닉 혼비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과 엮여 있는지에 대해 쓸 때면 ,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순 없다.
- 롤링 스톤

리뷰/한줄평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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